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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배에 달빛 가득 싣고 상세페이지

빈 배에 달빛 가득 싣고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4.02.21 전자책 출간
  • 2023.06.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53 쪽
  • 8.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23419
ECN
-
빈 배에 달빛 가득 싣고

작품 정보

암울한 일제시대, 시대의 울분과 독립을 향한 마음을 시로 담아낸 애국지사 박제형 선생 한시집. 박제형 선생은 야학회를 설립하고 잡지 발행에 참여해 항일운동과 계몽운동을 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헌납하였다. 이 시집은 그가 ‘성동’이라는 결사를 맺어 시대의 암울함과 괴로움을 시문으로 달래며 함께 쓴 문집 『성동수창록(城東酬唱錄)』 가운데 박제형 선생의 작품만을 발췌하여 국역한 편역서이다. 한시 원문과 한글 번역이 함께 들어 있어 한국문학이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 아니라 한시를 배우지만 재미를 붙이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박제형

1882년 경북 영주 출생의 독립운동가. 영주유림청년회를 조직하고 각 부락에 야학회를 설립하여 항일·반일사상을 교육하였으며, ‘성동’이라는 결사를 맺어 시대의 암울함과 괴로움을 시문으로 달랬다. 언문 잡지 발행에 참여하여 항일운동과 계몽운동을 하였으며, 독립군 양성 및 무장화를 위해 양조장·인쇄소·전답·가옥 등 전 재산을 처분하여 헌납하였다. 항일단체인 신간회 영주지회장과 청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조국 독립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였다. 1948년 향년 67세로 한 많은 생을 마쳤다.

편역자: 고승주

전남 담양 출생. 저서로 시집 『휘파람새』, 『다윗을 위하여』, 『시간이 그려낸 이상한 기호들』, 『가을 경전읽기』, 『봄 경전읽기』, 『슬픈 알바트로스에게』가 있으며, 중국 한시 편역 『꽃인 듯 꽃이 아닌 듯』과 한국 한시 편역 『노을빛 치마에 쓴 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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