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남침 직후 이승만의 72시간 행적을 고찰하는 ‘이승만 역사’의 복원 작업
6·25전쟁 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혹독하기 그지없다. 전쟁이 났는데 아무 일도 하지 않은 무능한 대통령, 전쟁이 나자 혼자만 살겠다고 도망친 대통령으로만 그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남침 이후 이승만 대통령이 대전으로 피란하기까지의 3일간, 즉 72시간에 대한 평가는 더욱 가혹하다. 『북한 남침 이후 3일간, 이승만 대통령의 행적』은 이승만 대통령의 남침 이후 3일간의 행적을 국내외 사료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시간대별로 정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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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한개도 아깝다. 한강교 폭파한건 적지도 않고 요샌 뭐 독재자 빨아주기가 유행인가?
won***
2024.02.28
흠. 짜집기를 많이 한 듯. 읽는 동안 좀 어지럽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대단하고. 노력을 많이 한 대통령 으로 기억할 수 있을 거 같네요
pam***
2017.10.19
요즘 닭보다는 그나마 나았구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북한이 전차를 준비하는 동안 첩보 활동은 안하고 모했는지? 보도연맹 학살 제주43사건 반민특위 해체 수많은 과를 뒤로하고 미군 부르고 도망간거 외에 무슨 공이 있다는 건지?
die***
2017.08.10
할 말이 없다 맙소사
meg***
2017.06.30
엄청난 사실왜곡입니다. 사료를 다 확인해 보시고 저술에 임하길 바랍니다 총서 구성에서 제외해 주십시오.
pri***
2017.03.13
우리 역사속에 기록된 이승만 대통령은 어떤 사람인가?
학창시절에 기억될때만 해도,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독립 투사였으며, 초대 대통령이란 아름다운 이름으로만 기억되었다.
머리가 커져 갈 즈음, 역사에 관심을 두고 임시정부 시절의 활동 그리고 광복이후 혼란기 기타 근대화 역사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의 이름은 그렇게 아름답지 못하였다.
특히, 6.25한국 전쟁 발발시 기록된 그의 궤적은 '한국은 기회주의자의 땅인가'라는 회의가 들정도로 아름답지 못했다.
전쟁이 일어나자, 국민들에게는 국군이 열심히 싸우고 있으니, 서울을 사수하자라는 공수표를 날리고 본인은 도망간
그리고 심지어 서울을 건너지 못하도록 다리를 파괴한 비겁한 위정자, 조선시대로 따지면 선조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이책은 이승만 대통령의 아름답지 못한 일부에 대한 변이며, 최소한의 노력을 했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말하고 있다.
당시 국력이 부족한 약소국의 대통령이 사수한들,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며 우리가 그나마 남한이라는 이름으로 국가가
존재 가능하게 한것은 모두 미국의 덕이라는 논지가 확고하다. 일정부분 사실이 아닐수 없다. 당시 물자 및 보급 상황을 봤을때
우리 정부가 할수 있는 최선은 어찌보면 미국에 외교라인을 통하여 도움을 청하는 것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몸으로 싸운다 한들, 무엇이 달라졌겠는가
하지만 이 논지는 약소국 시절의 그가 한 일이 국가원수로서 할일을 했다. 라는 부분으로 방점을 남겨두고 싶다.
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직도 한국은 약소국이며, 미국의 원조 없이는 국방은 무리라는 논리는 이제 접어두었으면 한다.
미국이 더이상 한국에 무상으로 도와줄 이유가 없으며, 한국도 그것을 바란다면 우매한 민족이란 말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시대의 변함과 국가간의 상황이 변했는데, 미국은 우리의 영원한 우방이라며 광장에서 성조기를 드는 행위는 그만 해야 할것 같다.
kum***
2017.03.08
세트구매라 어쩔 수 없이 펼쳤는데 쓰레기가 포함되어 있네요.
har***
2017.02.23
여쩌면 이리도 편협하게 역사를 쓸수가 있을까? 전쟁 발발후 딱 3일만 뽑아서 - 그 3일도 의심스러운-대통령으로서 훌륭한 업무수행이었다고 찬양(?)하면 과업이 다없어지나요? 읽다가 화가 나서 더 못읽겠어요
ast***
2017.02.2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ad***
2017.02.04
맙소사. 이사람의 이기주의적인 결정으로 죽어간 수많은 생명들은 확고한 사실인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불확실한 일화와 검증 불가능한 '선한의지'로 그 과오를 포장한다니.
myc***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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