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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가 빠진 게 있습니다. 기후변화 편에 나오는 육지표면온도 변화를 나타내는 그림 1-16은 언급만 될 뿐 이북에는 실리지 않앗습니다. 한글로의 번역은 참 별로내요..
책 자체의 내용은 좋습니다. 에너지 관련한 전반적인 쟁점을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풀어냈습니다.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쪽 학계 및 시민단체의 고질적인 문제인 비전문성과 대체에너지 광신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번 읽어볼만 합니다. 문제는 번역입니다. 기본적으로 번역자 장종훈씨는 영어를 못하고, 국어도 못하며, 에너지에 대해서 아는 것도 하나 없습니다. 개념을 이해 못하니 용어를 틀리게 번역하는 것은 물론, 영어와 국어를 못해 비문이 넘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번역자에 대한 분노가 치미네요. 번역하기 전에 기초적인 내용을 공부라도 해보지... 원어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번역자가 카이스트 출신인 것 같은데 공부를 오래했지 똑똑하거나 잘하지는 못하는 사람 같네요.
일단 번역에 대한 비판을 안할 수가 없네요. 이건 번역결과가 거의 구글 번역기 수준입니다. 아마도 저자가 구글번역기를 돌려서 번역한 후에 대충 손을 본게 아닐까 하는 수준이네요. 아니면 어디 대학원생들을 동원해서 번역 알바를 시킨걸 대충 취합했던지요.... 책 자체의 내용을 보자면, 일단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자료와 설명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다만, 온실가스의 책임이 미국이 아니라 중국 등의 개발도상국이라든지, 미국 자동차가 내뿜는 온실가스가 겨우 온도를 1/40도만 올리니 신경안써도 된다느니, 원자력의 안전에 대한 터무니 없는 주장(폭발위험이 없다든지, 방사능 사망자가 별로 없다든지...), 배터리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것이므로 전기자동차는 별볼일 없다든지 하는 내용은 많이 거슬립니다.
문장이 딱딱합니다. 최대한 저자의 늬앙스와 정보를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직역하려는 의도였을까요. 그런것 치고 예스 노 를 헛갈린 오역들이 여럿 있습니다. 문맥이나 도표로 크로스체크 하면 이해는 됩니다. 그런 노력까지 들여야 한다는게 안타깝지만. 책이 나오고 한참 지나서 번역 되었으므로 그동안 바뀐 사실이나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한 역주가 자주 눈에 띕니다. 허점이 보이긴 해도 성의가 보입니다.
신 에너지에 대한 개괄적인 방향과 대체 에너지의 종류 및 원리를 설명하며 각 에너지와 에너지 생성 방식의 장단점을 잘 이야기해줌. 다만 미국 실정 위주라 국내 실정과는 맞지 않는 지점이 조금씩 있고 일반인이 보기에는 다소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이론들이 설명됨. 차분히 보다보면 자세히는 몰라도 대강 어떤 지점이 문제가 되는지 등은 알 수 있고 핵심 정보와 연관된 파편적 정보들은 기억이 나긴 하지만, 끝까지 읽는데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됨 +그래프 자료 등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해석이 어려움. 잡지 이미지 자료처럼 확대 축소가 가능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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