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천린 상세페이지

천린

  • 관심 1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1238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천린 2권 (완결)
    천린 2권 (완결)
    • 등록일 2021.11.11.
    • 글자수 약 19.7만 자
    • 4,000

  • 천린 1권
    천린 1권
    • 등록일 2021.11.11.
    • 글자수 약 19.1만 자
    • 4,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천린

작품 정보

황제의 궁 안, 생지옥 같은 '북옥'에 가두어진 여인 장린.
활록은 그 안에서 누명을 쓰고 갇힌 장린과 운명적으로 마주하는데.
터질 것 같은 복수심을 억누를 수 없는 여자와 그녀를 지키고 싶은 남자.

운명은 피할 수 없이 그들을 이끌어 가는데.

* * *

“죄인이냐.”
“그렇다 하더이다.”
“무슨 죄냐.”
“두 목숨을 죽였다 하였소.”
“억울한가?”
여자는 활록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되레 물었다.
“이 문을 열 수 있소?”
활록이 장난처럼 대답했다.
“열 수야 있지.”
그에 여자는 아무도 믿어 주지 않은 이야기를 덤덤히 풀어놓았다.
“나는 아무도 죽이지 못했소.”
죽이지 않았다가 아니라 죽이지 못했다고 했다.

작가 프로필

최은경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타올라 (최은경)
  • 무휘의 비 (최은경)
  • 녹지 마, 눈사람 (최은경)
  • 적과의 티타임 (최은경)
  • 누나가 키웠다 (최은경)
  • 빨간 곳에 키스 (최은경)
  • 천린 (최은경)
  • 세 번은 해 줄게 (최은경)
  • 밤에만 읽어요 (최은경)
  • 위로 올라와 (최은경)
  • 내 안에 박히다 (최은경)
  • 퍼즐 (최은경)
  • 소설처럼 (최은경)
  • 트러블 메이커 (최은경)
  • 선물 (최은경, 진선경(진희))
  • 목란이 있는 집 (최은경)
  • 파파 (Papa) (최은경)
  • 애담 (愛談) (최은경)
  • 블루 하와이 (Blue Hawaii) (최은경)
  • 북풍 (北風) (최은경)

리뷰

4.0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시대물은 귀합니다~~

    sat***
    2022.03.20
  • 작가님 시대물 좋아합니다.근데 남주의심경변화가 잘 이해가 안됨요..

    tot***
    2022.03.12
  • 하………..1권은 여주가 미친여자고 2권은 넘나 안읽히고…….댓글에 속았다

    bal***
    2022.02.12
  • 세상에 이 보석같은 책을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 님들아 당장 읽으시오 후회하지않을것이니

    yal***
    2022.01.26
  • 작가님 작품은 거의다 보았어요오랫만에 동양풍 좋아요

    275***
    2021.11.17
  • 출근길 지하철안에서는 안봤어요. 빨리읽어버릴까봐..

    taz***
    2021.11.14
  • 멋집니다~~잘 봤습니다~~^^

    seo***
    2021.11.14
  • 역시 시대물 장인 최은경님이시네요 오래 보아온 작가님이라 믿고보네요 회빙환에 지친 저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글입니다 복수녀와 그녀에게 모든것을 바치는 남주, 취향저격이예요 이런 필력과 문체,아껴 두고 읽고싶어요ㅜㅜ

    mor***
    2021.11.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 야행(夜行) (춈춈)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생롱(生弄) (한을)
  • 대군의 누이 (월킷)
  • 애착 누이 (마뇽)
  • 침야(侵夜) (은서예)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 [GL] 대식:궁녀들의 놀이 (일리터물병)
  • 중전본색 (마뇽)
  • 새색시 (박죠죠)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어필(御筆) (명주go)
  • 색공(色貢) (한을)
  • 점멸(漸滅) (엘리쉬)
  • 묘설 (페일핑크)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욕정받이 (마뇽)
  • 애설 (페일핑크)
  • 애착 유모 (마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