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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다락방의 미친 아네트가 회귀했다 상세페이지

[GL] 다락방의 미친 아네트가 회귀했다

  • 관심 9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4.0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3만 자
  •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454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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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GL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회귀 #복수 #신분차이 #비밀연애 #계약연애 #몸정>맘정 #주술사x아가씨 #능력녀 #능글녀 #유혹녀 #쾌활발랄녀 #상처녀 #도도녀 #유부녀 #오해 #복수

*여자주인공1: 아네트 실버스톤(20세) - 20세. 금발 머리, 푸른 눈. 키 165cm. 카리브해 지역 식민지 대농장 운영자의 딸로 태어나 부유하게 자랐지만, 출생과 관련한 안 좋은 소문 때문에 괴로움을 당했다. 회귀한 후에는 미래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전 생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싶어 한다. 주술사인 칼레이샤와 만나고 우연히 그녀의 생명을 구해준다. 그 이후, 칼레이샤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진행하는 가운데 그녀에게서 다방면으로 유혹받으면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여자 주인공2: 칼레이샤 - 검은 머리, 검은 눈, 갈색 피부. 키 170cm. 인디오(남미 원주민) 출신 주술사. 쾌활하고 지나치게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 이 근방에서 가장 유명한 주술사로 사람의 오라를 읽을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의 소유자. 어느 날 자신을 찾아온 아네트에게 한눈에 반했지만, 불길한 징조를 읽고 도움을 주기를 거절한다. 그러나 아네트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후 아네트의 복수를 적극적으로 돕게 된다. 아네트를 유혹해서 연인 사이가 되고 싶어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이국적이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사회적 지위의 차이를 뛰어넘은 여성들 간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궤변 늘어놓으면 누가 넘어갈 줄 아니? 넌 내가 그렇게 잡아먹고 싶어?”

“내 침대에 올라오려면 내 규칙을 지켜?”
“아가씨한텐 그런 게 다 있었어요? 뭔데요?”
“지금부터 만들 거야. 일단, 옷은 너부터 벗어. 아니, 내가 벗길게.”
“옷 다 벗은 다음엔 뭐가 있어요? 아가씨 룰에는 여자랑 잘 때의 룰도 있어요?”
[GL] 다락방의 미친 아네트가 회귀했다

작품 정보

부유했던 농장 집안의 사랑스러운 딸로 태어난 아네트 실버스톤.
어느 날 이유 모를 화재로 불시에 가족을 잃게 된다.
남은 것이라곤 커다란 땅덩어리와 저택, 아네트의 빼어난 미모뿐이었다.

세상천지에 혼자 남겨진 아네트는 기울어진 가문을 살리려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선택한다.
그러나 결혼 후 농장을 살리긴커녕 남편을 독살한 살인자로 몰려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된다.
결국 가문은 일으키지도 못한 채 맞이한 죽음에 비참함을 느끼며 의식을 놓는다.
이제 저승이려니 눈을 뜨는 순간.

“아가씨, 일어나셨어요?"

다시는 들을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유모의 목소리가 들리고.
자신이 2년 전으로 회귀했음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2년 후의 일들을 다시 되돌릴 수 있는 것 아닌가?
회귀 전 사랑의 비약이라고 독약을 팔아 자신을 살인자로 만들었던 사기꾼 주술사부터 찾아내야만 한다.

“주술사! 여기 있어? 문 열어!”

호기롭게 주술사의 집을 찾아 문을 여는 순간.

“어서 오십시오, 아가씨.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네트의 눈동자는 당황으로 심하게 흔들렸다. 자신을 속였던 늙은 주술사가 아니었다.

그러나 당황도 잠시, 아네트의 손금을 보던 칼레이샤는 매몰차게 아네트를 쫓아내고,
마치 못 볼 것을 본 사람처럼 치를 떠는데.

“제 눈에 아가씨가 어떻게 보이는 줄 아세요? 한 번 죽었다가 일어난 사람처럼 아우라에 검은 줄무늬가 일렁거리는 게 보여요. 다신 오지 마세요.”

하지만 신이 주신 운명을 전생과 똑같이 되풀이할 수는 없었다. 남편을 죽였다는 누명도 다시 쓸 수는 없었다. 농장을 되살리고 잃어버린 행복도 찾고 싶었다 그렇다면 주술사 칼레이샤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래도 자신을 사랑했으리라 믿었던 남편과 농장을 되찾기 위해 칼레이샤에게 모든 사실을 밝히고, 그녀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렇게 점차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나갈수록 이상하게 칼레이샤에게 끌리는 감정에 아네트는 혼란을 겪는다.

“아가씨,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제게 말해주실 수 없어요?”
“네가 나에게 키스해 줬으면 좋겠어.”

결국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음을 알게 되고 전생에서의 더러운 술수들을 하나둘씩 파헤치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백금숲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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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 다락방의 미친 아네트가 회귀했다 (백금숲까마귀)

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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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인데 스토리 알차고 잼났어요!

    ryu***
    2025.02.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nj***
    2024.04.23
  • 회귀후 아네트가 뭔갈 하길 바란 내가 멍청했다. 답답해서 막 넘기다보니 떡밥 못보고 마무리가 응? 으응? 하다가 끝남...

    qjq***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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