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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상세페이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문학동네 시인선 032

  • 관심 15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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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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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원
출간 정보
  • 2017.11.13 전자책 출간
  • 2012.12.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9만 자
  • 1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47571
ECN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작품 정보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모름지기 성장이란 삶의 근원적인 슬픔을 깨닫는 것일 터, 이번 시집에 이 세계를 받아들이고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죽음의 순간들에 대한 사유가 짙은 것은, 박준 시인의 깊어져가는 세계를 증거할 것이다.

작가

박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3년
학력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데뷔
2008년 실천문학
수상
2013년 제31회 신동엽문학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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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이 되는 밥상 (MBC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주이상)

리뷰

4.2

구매자 별점
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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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단설정같은 보기 설정에 따라서 아예 글의 일부분이 안보이게 되는 때가 있네요 제가 이해를 잘못했나 싶어서 한참동안 바꿔봤습니다

    cuo***
    2022.05.05
  •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흐릅니다. 어느 한 구석 콱 막히지 않고 고요하고 정적으로요. 읽을 수록 입안에서 맛있어서 지는 글 입니다.

    thr***
    2020.06.25
  • 먼저 간 이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듯한 아련한 시들의 모음인데, 구석 구석 따스함이 묻어난다. 나또한 저자가 최소 50세정도 되셨을거라 생각했으나 젊은 작가라 한 번 더 놀랐다.

    lim***
    2018.07.01
  • 작가 최소 50,60년대 생인줄.

    amo***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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