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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째 사내 상세페이지

108번째 사내

문학동네포에지019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21.06.2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2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79855
ECN
-
108번째 사내

작품 정보

이 이상한 땅에서는 모두 얼굴이 없다./모자들만 푸르른 어둠의 폐 속에서/웅크린 채 몸에 구멍을 뚫고 있다.

2000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한 이영주 시인의 첫 시집 『108번째 사내』를 문학동네포에지 19번으로 새롭게 복간한다. 2005년 5월 문학동네에서 첫 시집을 묶었으니 그로부터 16년이 흘렀다. 새천년 시계 제로의 상황에서 우리 시의 영토를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리란 기대를 받으며 신예 시인으로 첫발을 내딛은 이영주. 4부 49편으로 이루어진 이 첫 시집은 도시 안에서 자행되는 끔찍한 폭력성을 세심한 묘사와 시적 직관으로 묘파하며 그로테스크한 이미지의 유희와 우화적 상상력으로 현실의 음화를 그려내었다(김용희). 시인은 미로처럼 얽혀 있는 세계 속에서 출구를 찾으려 욕망하지만 그 문은 처음부터 부서져 있다(고봉준).

작가

이영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4년
학력
2002년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 석사
2000년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
경력
2010년 명지대학교 강사
데뷔
2000년 문학동네 신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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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 (이영주)
  • 좋은 말만 하기 운동 본부 (이영주)
  •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이영주)
  • 우리는 서로에게 아름답고 잔인하지 (강지혜, 이영주)
  • 차가운 사탕들 (이영주)
  • 108번째 사내 (이영주)
  • 여성이라는 예술 (강성은, 박연준)
  • 하늘 아래 첫 이름 어머니 (최금진, 이승하)
  • 하늘 아래 첫 이름 아버지 (이재무, 최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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