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림 기술사(IT 경영전략, 프로젝트 관리)
IT 시스템 사용 규정을 새롭게 수립하고, 내부 보안관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하는 등 IT 거버넌스 수립 업무로 IT 업무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공공기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및 정책 수립 업무를 담당하였다.
현재는 대기업에서 디지털 전환, 로보틱 처리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등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 동시에 IT 프로젝트의 요구 사항 분석 및 자원 배분, 예산 관리를 하며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는 등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김효섭 기술사(소프트웨어 공학)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여 C 언어를 기반으로 포스(POS) 개발 전문가로 활동하며 국내외의 많은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였다. 그리고 개발 경력을 기반으로 테크니컬 어카운트(Technical Account)로 전향하였고 간편결제, 마이데이터 등 여러 핀테크 서비스를 설계하고 런칭하였다.
다이내믹 QR 결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특허를 등록하였고, 금융 분야 핵심 과제였던 마이데이터 구축 프로젝트를 국내 많은 기관과 협업하여 성공적으로 완수하였고, 최근에는 기술적으로 더 높은 성장을 위해서 정보관리기술사 시험을 준비하여 전국에서 1명을 뽑았던 129회 시험에 4개월만에 단독으로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현재는 이러한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전략팀에 속하여 전사적인 영향이 있는 프로젝트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핀테크 분야에서 테크니컬 프로젝트 매니저(Technical Project Manager, TPM)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박준영 기술사(디지털 서비스, 네트워크)
회사 입사와 동시에 신도시 개발 사업을 담당했다. 그곳에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방범 설비, 교통 설비 및 관제 센터 구축을 경험하며 네트워크 분야와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C-ITS) 구축과 스마트 산업 단지 구축 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nfroam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이 적용된 도시 기반 시설 구축에 대한 역량을 키워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 기반 시설과 건축물 ICT 설비에 대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이수현 기술사(보안)
정보 보안에 종사하고 있는 IT 엔지니어이다. 정보 보안은 중요하면서 동시에 굉장히 재미있는 분야이기도 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신념을 토대로 광막한 IT의 세계를 즐겁게 그리고 치열하게 탐험하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 기반 분산 ID 분야의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AI와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는 르네상스인을 지향한다.
박지은 기술사(데이터베이스)
사용자에게 편의성과 안정성, 보안성을 제공하여 의미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시작으로 IT 분야에 뛰어들게 되었다.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시작으로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를 런칭하였으며, 간편 인증, 2요소 인증(Two-factor authentication, 2FA) 등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였다. 그리고 휴대폰 본인 인증 서비스의 경우 대국민 서비스로, 시스템/개인 정보 부분의 보안까지도 다루고 관리하였다.
현재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분야에서 풀스택 자바 개발자로서 업무를 수행 중이며, 내부 장애 해결이나 신기술의 적용,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서비스 기술뿐만 아니라 보안 측면에서도 강력한 체계를 제시하여 안정적이면서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이끌어 내고 싶다.
이지성 기술사(AI)
금융, 유통, 건설, 화학 및 에너지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경험하였고,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표준화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일을 수행하였다. 이제는 이러한 데이터를 의미 있게 활용하여 기업에 필요한 핵심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실현하려 노력하고 있다. IT, DT 및 AI 부서가 더 이상 비용 센터(Cost Center)가 아니라 기술 기반의 가치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고 이익 센터(Profit Center)로 나아갈 수 있다는 그 증거를 제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