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0.25 전자책 출간
- EPUB
- 약 7.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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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쫄리 신부의 아프리카 이야기
이 책은 행간 구석구석에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며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사랑으로 하는 일은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단단한 것들을 녹이고
행복을 싹트게 하는 기적의 힘을 지니고 있음을 다시 배우게 되는 아름다운 책이다.
작가
-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이태석)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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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계신 어머니가 미국에 몇년전에 방문하셨을때 알게됨 이태석 신부님. 이곳에서 오직 개신교만이 진리인것같이 천주교를 이단이라 하는 광산도같은 모섬적이지 않은 크리스챤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에서온 일명 선교사들이라는곳이 봉사하기 위해서 많이 와 있지만 로컬에 20년이 있었던 저는 아직까지도 온전히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가는 단 한사람의 선교사조차도 만나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들만의 타이틀에서 본인이 더 그위에 있겠다고 시기 질투 이간질, 그러더중에 울지마 톤즈를 보게 되었고 그리고 책도 구입해서 마쳤습니다. 책을 읽느 내내 제 자신이 그곳 톤즈에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에 계신 어머니와 봉사하고 싶은 마음도 나누게 되었지요. 감사합니다.
mon***2023.02.19신과 인간, 삶의 목적 등 여러 생각들을 갖게 하고, 조목조목 마음을 울리는 글
chi***2022.12.28너무나도 많은것을 느끼고 나의삶을 돌아보게 해준다
vio***2020.02.11너무나 부끄러운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기가 두렵네요. 신부님과 같은 세상에 있었다는 것이 정말 영광입니다. 그 나라에서.. 잘 계시죠? 정말 감사합니다.
i2e***2018.09.08너무나 감명 깊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세상 많은 이들에게 영원한 빛으로 남으신 이태석 신부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jul***2017.09.02악착같이 자신을 위해 달려가다 지쳐서 이 책을 잡았을 때, 초연하게 세상을 섬기다 가신 신부님의 삶이 청정수 한사발처럼 다가왔습니다. 진흙탕 속에서도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게 단단히 붙잡아 준 책 입니다.
jpa***2016.02.19이태석 신부님의 인생을 이렇게 가치 있게 만드신 신부님의 희생정신과 노력에 감탄을 아니 할 수 없는 책 이었습니다. 값진 인생이란게 무엇인지 느끼게 해 준 책 입니다.
ham***2015.01.19부와 행복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뜨고, 손가락, 발가락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과 오늘도 두 다리로 멀쩡하게 걸어다닐 수 있다는 사실, 사람들을 둘러볼 수 있는 눈이 있다는 사실.. 이 모든 것이 행복의 증거이다. (물론 이것이 행복의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말은 아니다.) 수단에 있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정말 아름다운 것 두 가지.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과 아이들의 눈망울.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이것들을 책을 통해서나마 볼 수 있어 좋았다. 조금은 종교적인 느낌이 나는 책이지만, 모든 이가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사랑과 순수함이 드러나 있어서 좋았다.
eun***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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