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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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157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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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꽃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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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조선 타임슬립 로맨스
* 작품 키워드: #타임슬립, #전생, #환생, #윤회, #빙의, #상처남, #순정남, #저주, #능동여주
* 남자주인공: 이영.
수연의 친구 이강현의 전생. 군호는 덕포군. 표정 없는 얼굴 뒤에 정에 굶주린 상처투성이 어린아이가 있다. 당장 오늘 죽는 것도, 폐세자가 되는 것도 괜찮지만 윤선화가 한양군을 보며 웃는 것만은 괜찮지 않다.
* 여자주인공: 윤수연.
국가대표 체조 선수. 머리를 쓰는 것보다 몸을 쓰는 것이 편하고, 잘생긴 사람을 보면 금방 사랑에 빠진다. 자신을 구하다 죽은 강현의 흔적을 쫓다 조선 시대 윤선화의 몸에 깃드는데, 세자 이영을 보면 심장이 간지럽게 떨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세(世)를 관통한 저주가 결국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아주 잠시도 네 마음을 스치지 못하였느냐?”

잠자는 꽃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사투리 표현의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거, 아니, 전생으로 돌아가 소중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강현이 죽은 후, 수연은 그의 죽음이 전생에서 시작된 저주와 관련이 있다는 걸 깨닫고 그 흔적을 쫓다가 화살을 맞고 쓰러진다.

다시 의식을 찾은 곳은 조선 한양, 수연은 이조판서의 고명딸 윤선화가 되어 눈을 떴다.
운명은 변덕스럽게 흘러 수연을 세자빈 자리에 앉히지만,

“나도 다른 사내를 마음에 품은 여인을 강제로 범할 마음은 없거든.”

세자인 영은 첫날밤 차갑게 등을 돌리고,

“다시는 이영에게 그대를 뺏기지 않을 것입니다.”

영의 형제인 한양군은 제 정혼자였던 윤선화를 되찾기 위해 숨겼던 발톱을 드러낸다.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사건 속에서도 수연은 목숨을 걸고 저주의 근원으로 조금씩 다가간다.
제게 등 돌린 사내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서.

작가 프로필

유소민

2024.01.1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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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꽃 (유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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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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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까지 완벽~~ 눈 빠지게 쉬지않고 읽었어요. 이영, 수연 다 넘 좋아요~~ 승운도ㅎ
ejr***
2025.06.0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aa***
2025.05.12
그냥 섹만하는 내용아니구요 스토리가 많고 떡밥도많구 의문도많구 근데 약간 허술한부분도 있구요 그것이 조금아쉽네요 드라마에서본듯한내용이지만 조금길어서 힘들긴했어요 근데 계속보고싶기도했고
my7***
2025.05.11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있습니다.
fly***
2025.05.05
동양풍 너무 좋아해서 구입해요! 환생, 전생 요런 거 넘 좋아합니다 ㅎㅎ 재미있게 잘 읽을게요~
els***
2025.03.05
재밌울거 같아요. 자 읽을께요.
wli***
2025.03.03
진짜 한번에 달렸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캐붕이라기보다도 고난과 시련속에서 반성하고 깨닫고 고뇌하고 그리하여 스스로 피어나는, 이제 어린 꽃봉오리가 아니라 만개한 꽃으로 자라난 한 사람의 인생이 느껴져요.
jen***
2025.01.22
평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정신없이 읽었네요!
pip***
2024.11.25
정말정말~~1권 무료로 보고 너무 재밌어서 전권 다 읽었는데 재밌었어요..다만 일이 너무 많아서 자꾸 쉬어가는 시간이 쫌 있었지만 정말 작가님은 사극도 드라마도 너무 잘쓰시는 분 같았어요~내용이 착착 떨어질때는 퍼즐을 맞추는 느낌이랄까~~~그러나 but!!!!! 전 이책의 완성은 외전이구만요~~~ 너무 좋았어요~~정말정말 좋았어요~~이책은 외전으로 완벽하게 완성된 느낌..그치만 전편 모두 읽어야 완성된 느낌을 알지 외전만 보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될겁니다~^^ 이영 세자와 호위무사 얘기가 너무 좋아요~~작가님 힘내셔서 그 이후 이야기도 써주세요~~~^^
pum***
2024.06.06
스토리 자체는 제가 좋아할만한 내용인데 전개는 고구마. 여주성격은 오지랖인데 민폐스타일이라고 할까 사건만 터트리고 수습이 안되는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이네요.
mic***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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