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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상세페이지

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 관심 5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15,200원
판매가
15,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416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4권 (완결)
    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7만 자
    • 3,800

  • 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3권
    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3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11만 자
    • 3,800

  • 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2권
    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2권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9.8만 자
    • 3,800

  • 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1권
    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1권
    • 등록일 2025.02.08.
    • 글자수 약 11.2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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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현대물, 가이드버스물, 가상시대물, 피폐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로판 #가이드버스 #현대물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초능력 #사이코패스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나쁜남자 #능력남 #집착남 #냉정남 #오만남 #평범녀 #능력녀 #상처녀 #피폐물 #성장물 #고수위 #남조다수
#복수, #절륜남, #존댓말남, #갑을관계, #운명적사랑, #초월적존재, #동정남, #동정녀

* 남자주인공: 권세주
S급 에스퍼이나 사이코패스이다. 그나마 인간성을 지켜주던 유일 가이드, 재이를 잃은 뒤 바닥까지 망가진다. 기본적으로 무심하고 무감하다.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유명하며 민간인 구조율이 가장 높은, 선망받는 에스퍼.

* 여자주인공: 차은태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부모님을 죽인 것에 복수하기 위해 권세주의 가이드이자 옛 친구인 재이를 죽인다. 이후 끔찍하게 고통받지만 모든 걸 잃었을 때 S급 가이드로 발현하게 된다. 부모님이 천재로 손꼽히는 과학자였으며 사실은 자존심이 무척 강하다.

* 이럴 때 보세요: 당한 것을 절대 잊지 않고, 쉽게 용서하지 않는 여주가 사패 남주를 혐오하고, 무서워하고, 증오하고, 동정하다가 사랑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벌레야, 네가 내 가이드 해 볼래?”
“이제부터 내 앞에서만 우는 거야.”
“내가 네 남자 친구 다리를 잘라도, 최유석 머리를 쏴 버려도.”
“널 도와준 한재영 눈알을 파 버려도. 넌 절대 나한테 빌지 않는 거야.”
S급 에스퍼의 가이드를 죽였다

작품 정보

※해당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정상 S급 에스퍼 팀 드뷔어의 단 한 명의 가이드.
그 악마는 은태의 삶을 산산이 망가뜨렸다.

“은태야, 난 네가 부모님 돌아가셔서 머리까지 어떻게 된 줄 알았잖아."

부모를 죽이고, 빚을 지우고, 더는 살아갈 수조차 없게 인생을 파괴했다.

“당연히 우리 그룹에서 한 일이지. 슝, 쾅. 즉살로 보내드렸다고 하더라.”

은태에겐 선택지가 없었다.
그 끔찍한 악마를 죽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설령 그 악마의 뒷배에 S급 에스퍼들이 있어도 은태는 주저하지 않았다.

그러나 S급 에스퍼들의 가이드를 죽인 죄는 은태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유일한 가이드를 잃은 에스퍼의 복수 방식은 끔찍하고 잔혹했다.

"죽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마. 이 높이에선 뼈만 부서지지 안 죽어."

에스퍼의 발길질은 망설임조차 없었고 그렇게 은태는 악마를 죽이기 전보다도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죽고 싶다.
죽고 싶어.
언제쯤 이 고통이 끝날까?

하지만 운명은 은태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고장난 은태에게 또 하나의 형벌이 내려졌다.

미치도록 증오하는 괴물들의 구원자로 발현한 것이다.

“빌지 마. 어차피 넌 나랑 이 지옥에서 계속 살아야 돼.”

괴물이 은태에게 손을 뻗었다.
넌 내 거야.
그런 환청이 들리는 것만 같았다.

***
(본문 中)

그가 도망치지도 못하고 다리만 덜덜 떨며 고개를 푹 숙인 여자에게 천천히 걸어갔다. 다시 고쳐졌다고 했지.
‘말은 똑바로 하나.’
은태 앞에 선 그가 무감한 얼굴로 손을 들어 은태의 입술 틈으로 제 엄지를 밀어 넣었다. 다가온 손에 소스라치게 놀란 은태가 입을 벌린 순간 엄지가 그대로 파고들어 혀를 눌렀다.
“당신도 나도.”
마치 음성이 전기라도 되는 듯 은태가 파르르 떨었다.
“사람답게 살 운명은 못 되나 본데.”
은태를 바라보던 그가 은태가 왔던 방향으로 느리게 시선을 돌렸다. 그가 이미 아는 존재가 쓰러져 있었다.
“그런데 내 생각엔 이번에도 당신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남자 친구랑 몰래 다시 놀고 있었다고 뭐라 하는 게 아니라.
그가 제 엄지를 입에 물리고 남은 나머지 손가락으로 은태의 턱을 확 당겨 들어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고개를 가까이 해 시선이 피할 수 없이 얽혔다.
“내 거로 태어난 건 당신의 죄이지 내 잘못은 아닐 테니까.”

작가 프로필

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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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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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까지만 흥미롭고 여주가 너무 멍청이같고 천사병걸림 아쉽네요 설정은 좋았는데..

    dhf***
    2025.02.28
  • 뒤로 갈 수록 뭔 전개인지...

    dpt***
    2025.02.14
  • 가이드 물 좋아하는데 설정이 아늑하고 따닷해서 미보 보고 구매했어요 4권 17만자라니 진짜 혜자스럽다 ㅠㅠ❤️

    soh***
    2025.02.12
  • 작가님 전작을 재밌게 봐서 이번 작품도 기대됩니다

    kyo***
    2025.02.12
  • 스토리 소개가 눈길을 끌었고 키워드도 재밌어 보여요!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이 서로를 미워하는 모습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꽤나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yur***
    2025.02.12
  • 미보가 좋아서 일단 1권만 샀어요

    006***
    2025.02.11
  • 스토리가 넘 늘어져요 일부로 4권 만든것 같아요 ㅠㅠㅠㅠ 차라리 두권으로 마무리하면 글이 참 좋았겠어요

    hdm***
    2025.02.10
  • 급전개를 원하는건 아니였자만 좀 에매하네요...가이드물 좋아하는뎅

    dbf***
    2025.02.09
  • 산만한 연출에 캐릭터들이 설득력이 없음 뭣보다 너무 재미가 없어...

    ehf***
    2025.02.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ie***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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