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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법구경 상세페이지

에세이 법구경

맹쾌한 구성과 해학의 불교 입문서, 동방의 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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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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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판매가
10%↓
8,100원
출간 정보
  • 2018.07.18 전자책 출간
  • 2018.02.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96 쪽
  • 2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5047312
ECN
-
에세이 법구경

작품 정보

덴마크의 학자 파스벨은 1855년에 처음으로 《법구경(法句經)》을 라틴어로 번역하여 유럽에 전하며 ‘동방의 성서’라고 불렀다. 이후 《법구경》은 세계 각 나라의 국어로 번역되었고, 많은 연구서들이 출판되었다. 《법구경》의 내용은 실제적·구체적이고 또한 깊은 사색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인도에서는 불교의 입문서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매우 심오한 경지의 불교 공부, 즉 오의(奧義)를 공부할 수 있는 뜻깊은 경전이기도 하다. 스리랑카, 태국, 캄보디아 등에서는 조석(朝夕)으로 독송을 하는 경전으로써 《법구경》을 선택하고 있다.

형식적인 점에서도 《법구경》의 경문은 그 이름대로 시구(詩球)로 성립되어 있다는 것이 커다란 특징의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불교 경전은 산문 형식의 설법 뒤에 게(偈:범어, ‘가타’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것이며 송이라고 한역되는 시구를 말하는 것으로 교리나 깨달음의 내용을 나타냄)가 붙는 것이 일반적인 예이지만, 《법구경》은 완전한 시경(詩經:시로 이루어진 경전)이다.

작가 소개

[저자의 말]

『법구경』은 ‘진리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법구경』은 명쾌한 구성과 해학이 섞인 법문(法門)으로 진리의 세계를 설파하고 있으며, 내용도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괴로움은 삶에서부터 시작되고 죽음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모두 헛된 마음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이므로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는 것이 경(經)을 공부하는 사람의 지혜입니다. 『법구경』의 내용은 실제적·구체적이고 또한 깊은 사색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인도에서는 불교의 입문서로 불리고 있으며 매우 심오한 경지의 불교 공부, 즉 오의(奧義)를 공부할 수 있는 뜻깊은 경전이기도 합니다.
『법구경』은 완전한 시경(詩經:시로 이루어진 경전)입니다. 현대사회처럼 변화가 많은 시대에 살다 보면, 우리는 삶에 대한 의문을 끊임없이 품게 되는데 『법구경』은 그런 우리에게 잔잔한 호수 같은 차분함과 자기반성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의 확립에도 충분한 뒷받침이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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