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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두 사람 상세페이지

르네상스의 두 사람

근대 과학의 문을 연 다빈치와 갈릴레이를 찾아 떠난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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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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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0원
출간 정보
  • 2024.07.17 전자책 출간
  • 2023.06.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8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569670
ECN
-
르네상스의 두 사람

작품 정보

◎ 추천사

인류의 발걸음이 우주로 나아가고 AI가 새로운 르네상스를 이끌어갈 것처럼 보이는 요즘, 역사 속 두 거장의 이야기가, 인간이 미래를 준비하려면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융합적 사고로 새롭게 문제를 해결해내는 게 자연스러운 이치라고 재확인해주는 것 같다. 과학사와 여행안내서가 접목된 아주 특별한 인문학 서적이라,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든, 과학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든, 가벼운 독서를 원하며 이 책을 집어든 그대든, 이것이 인생의 책이 될 수도 있겠다.
- 고은경, 내셔널 루이스 대학교(National Louis University) 교육학과 교수

어두웠던 중세를 뒤로하고 서양 문명이 근대의 화려한 모습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탄탄한 발판이 되어준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되어 문명의 모든 영역에서 휴머니즘을 싹틔운 그 놀라운 용트림의 한가운데에는 15세기의 다빈치와 16세기의 갈릴레이라는 두 거장이 우뚝 서 있었다.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과 두각을 드러냈던 두 진정한 르네상스적 인간(Renaissance man)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면서 이 책을 읽다 보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르네상스 200년 역사 속을 훅 지나온 느낌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이 책을 나침반 삼아 두 거장이 풍미했던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로마를 거쳐 돌아오는 긴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 박동곤, 숙명여자대학교 화학과 교수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면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이 떠오르고, 갈릴레이 하면 지동설이 떠오른다. 〈모나리자〉와 지동설이 너무나 강렬하게 머리에 박혀서 더 이상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어 보였다. …… 저자는 과학 이론이 생겨난 사회, 문화, 역사와 그 속에서 치열하게 살았던 과학자 개인의 생애가 입체적 내러티브로 전달되면, 과학을 더욱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과학이 삶의 일부가 되는, 과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기르고 싶은 현장 교사와 장차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 그리고 자녀가 과학자의 길을 걷기를 소망하는 학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송기창,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명예교수

작가

박은정
학력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과학교육 박사
텍사스 공과대학교 화학 석사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 학사
경력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텍사스 공과대학교(Texas Tech University)에서 화학 전공 석사학위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The Ohio State University)에서 과학교육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학위를 받은 후에는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 University) 나노과학공학 교수학습센터NCLT의 연구교수(NU Searle Center 소속)로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 교사 연수, Big Idea 설정과 관련된 과학 교육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화학과 교직 전공자를 위한 교직 수업을 강의하고 있다.과학사를 활용한 수업 설계와 비형식 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의 과학적 소양을 향상하기 위한 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며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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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네상스의 두 사람 (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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