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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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키워드: 신분차이, 암살자남주X귀족영애여주, 직진남, 능력남, 상처녀, 외유내강, 운명적사랑
*남자 주인공: 카이 – 세라카스 제국 출신의 용병이자, 천진난만한 태도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암살자. 누구에게서 물려받은 것인지 알 수 없는 타고난 피지컬과 천재적인 검술 덕분에 신분이나 출생에 얽매이지 않고 대륙을 누비며 살아가던 중, 의뢰 대상에게 태어나 처음으로 다른 마음을 가지게 된다. 문제는, 그에게는 낯선 감정이라는 것.
*여자 주인공: 루네 클레이 – 그리녹 왕국 클레히 백작가의 장녀. 뛰어난 외모와 귀족 영애다운 성품을 지녔으나, 본부인의 유일한 소생이라 계모와 이복동생들에게는 늘 눈엣가시 취급을 받는다. 외가의 도움으로 클레히 영지에서 입지를 다지고, 결혼만 하면 다른 삶이 펼쳐질 거라 생각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습격을 받기 전까지는.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하고 아찔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네가 갖고 싶어졌거든. 마침 행운도 더해졌고.”
작품 정보
죽음처럼 어두운 산길, 피비린내 나는 습격의 현장.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한 육식동물과 같은 흉포한 눈동자.
‘다음은 나야.’
끔찍한 최후를 기다리고 있는 루네 앞에 나타난 습격자.
“다시 봐도 예뻐. 이대로 죽이기엔 아까운걸.”
상쾌한 웃음소리와 함께 들린 나른하고도 다정한 목소리.
“그래서? 정혼자 아이라도 밴 건가?”
제게 이미 결혼을 약속한 상대가 있다는 건 아무렇지 않다는 듯.
노골적이고 천박한 질문을 해 대는 미형의 암살자.
서슴없고 다정한 그의 행동에, 루네는 점차 몸과 마음을 열고 마는데.
작가
- 잔혹한 암살자의 청혼 (트리플베리)
- <은밀한 미래> 세트 (트리플베리)
- <타락의 신부> 세트 (트리플베리)
- 타락의 신부 (트리플베리)
- <잔혹한 맹수의 목줄> 세트 (트리플베리)
- <성스러운 언약> 세트 (트리플베리)
- <드래곤 왕자님> 세트 (트리플베리)
- 타락의 신부 (트리플베리)
- 엠버의 봄 (트리플베리)
- 매혹, 당하다 (트리플베리)
- <검은 속죄> 세트 (트리플베리)
- 은밀한 유산 (트리플베리)
- 잔혹한 맹수의 목줄 (트리플베리)
- 발칙한 제안 (트리플베리)
- 흑태자의 비밀 (트리플베리)
- <엠버의 봄> 세트 (트리플베리)
- 엠버의 봄 (트리플베리)
- 당신이 남기고 간 희망 (트리플베리)
- 접합점 (트리플베리)
- 성스러운 언약 (트리플베리)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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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카이도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는 결국 사랑에 빠진 남자. 잔인한 암살자 느낌보다는 장난끼 많고 다정한 암살자. 섬세한 심리서술이 몰입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jsy***2025.10.10이 책 진짜 재밌었음 ㅋㅋ 처음엔 암살자 남주가 너무 잔혹할까 걱정했는데, 점점 그 속에 있는 감정선이 드러나면서 매력 터짐ㅠㅠ 루네랑의 관계도 점점 미묘하게 변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아찔하고 설렘 폭발함. 암살자랑 귀족 영애라는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빠져드는 전개가 짜릿하고 몰입감 최고였음! 이런 로맨스가 진짜 내 스타일이라 너무 좋았음 ㅋㅋ
rub***2025.10.09작가님 책 다웠어요
kgk***2025.10.09미리보기와 평보고 구매했어요~~
bos***2025.10.06귀여워요. 재밌게 봤어요
sal***2025.10.06엄청 재밌을 줄 알았는데 남주가 매력이 없어요
dad***2025.10.03암살자의 사랑이네요
pbm***2025.10.03암살자, 첫사랑, 성공적이라길래 일단 남의 유니콘 한번 구경하러 달려가 보겠습니다. .....예상대로라... 예...뭐 그렇습니다. 적당히 무난해요. 그저 나도 좀 눈에 밝혀보고 싶다..
aqu***2025.10.03단어가 동양풍과 섞여 있어서 집중이 잘 안됐어요
won***2025.10.02암살자가 여주 죽이러 왔다가 얼굴 보고 반해서 청혼하는 거 실화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고 개설렘임 진짜ㅠㅠ 카이 이놈 은근히 장난끼 있으면서도 여주한테만 다정하고 직진해서 미치는 줄… 루네도 겉은 약해 보여도 은근 외유내강이라 더 응원하게 됐음. 신분차이+암살자남주 조합 자주 못 보는데, 그 금기 같은 관계에서 쌍방 감정 쌓이는 거 개맛있음. 중간중간 스릴 있는 전개까지 있어서 텐션도 안 떨어지고 쭉 몰입해서 읽음.
yur***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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