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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절대 성, 참가정문화 정착을 위하여 상세페이지

성경-절대 성, 참가정문화 정착을 위하여

The Principle of Sexuality

  • 관심 0
청어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33,000원
전자책 정가
50%↓
16,500원
판매가
16,500원
출간 정보
  • 2016.03.22 전자책 출간
  • 2016.02.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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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544 쪽
  •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604080
ECN
-
성경-절대 성, 참가정문화 정착을 위하여

작품 정보

왜곡되고 무질서한 대한민국 성문화의 실태
변질된 성에 대한 가치관을 바로 세우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육체는 성해방을 부르짖는다. 그러나 영성은 참사랑을 외친다. 영성의 참사랑이 자신의 삶에 빛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황종택(한국신문윤리위원회 전문위원, 前 세계일보 논설주간 ) -

『성경(性經)』은 행복한 가정과 사회의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 없었던 건강한 성의 신선한 안내와 시금석을 놓는 책이 될 것이다.
- 김천주(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회장 ) -

『성경(性經)』을 펴는 순간, 참사랑의 향기가 온몸을 감싸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향기가 지구촌 곳곳에 퍼져가길 소망한다. 이 책은 성문화의 건강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와 실천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필수적인 도서이다.
- 이재영(선문대학교 부총장 ) -


■ 본문 - ‘서문’

절대 성은 빅뱅사건보다 경이롭고 신비한 창조력을 지니고 있다. 빅뱅사건은 대폭발에 의해 질서적인 거대한 우주가 생성되었다. 우주의 우리은하계 안에는 지구를 포함한 1000억 개의 별들이 있다.
우주에는 그런 거대한 은하계가 1000억 개가 더 있다. 인간의 두뇌로 우주의 광대함을 가늠하기 어렵다. 빅뱅 사건이 자연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은 인쇄소에서 폭발이 일어나 활자체가 산산조각으로 흩어졌다가 저절로 활자가 조합하여 단어를 구성하고 문장을 만들어서 백과사전 한 권을 만든 것보다 더 희박한 사건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주형성과정에서 일어난 대폭발 사건이다. 과학자들은 그것이 어디서, 무엇이, 어떻게 일어났는가를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하고 연구해도 그 해답을 명확하게 얻지 못하고 있다. 빅뱅은 하나님의 창조 구상에 따라 그 설계도대로 일어난 사건이다. 빅뱅이 아무리 거대한 우주를 확장하였으며, 현재도 진행 중에 있으나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면 수소와 헬륨이 고갈되어 더 이상 별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러나 남녀의 절대 성의 조합을 통하여 새로운 소우주의 생명이 탄생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가운데 가장 신비하고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의 확장이다. 끝없이 펼쳐질 새 생명 창조의 연속이며 소우주의 확장이며, 하나님 본체의 확장이다.
꽃의 향기와 인간의 향기를 비교해보면 꽃의 향기는 십 리를 넘지 못한다. 십 리의 거리에서 벌과 나비들이 향기를 맡고 꽃에서 꿀을 채취하기 위해 날아든다. 그러나 인간의 향기는 전 우주를 덮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 인류가 존속하는 한 그 인격의 향기는 끝없이 샘솟게 될 것이다. 성인들의 향기가 그러하듯이…….
인간의 타락한 행동은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가장 고귀하고 신성한 성을 가장 추하고 부끄럽고 천한 것으로 전락시킨 가장 슬픈 사건이다. 인격의 향기는 우주를 덮고 영원까지 가는 것이니 그런 인간을 창조하는 신비의 기관이 절대 성기관이다.
절대 성은 하나님의 로고스로부터 나온 보편적 법칙의 질서 안에서 작용한다. 절대 성은 성도덕, 성윤리를 근간으로 하고 성윤리는 진리와 연결되어 있다. 그 진리는 불변하고 영원한 프레임, 틀이 있다. 그 틀은 인간이 변경시킬 수 없다. 자연의 4계절의 프레임을 바꿀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체의 디자인, 구조, 기능을 인간이 바꿀 수 없다. 따라서 인간 마음의 프레임도 바꿀 수 없다. 인간이 “반드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마음의 프레임(보편적 법칙)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그 프레임대로 살기만 하면 전 우주를 덮을 수 있는 인격의 향기를 풍길 수 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않으면 될 것이며, 해야 할 것은 하면 되는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는 말씀대로 진리 안에서 진리말씀대로 행하면 진리체가 되며, 절대 성의 실체가 되는 것이다.
빅뱅이 경이롭고 신비한들 새 생명이 탄생되는 절대 성의 창조력에 비할까. 무한한 인격체들이 창조되어 하늘의 별처럼, 땅의 모래알처럼 향기를 내뿜는 인격체들이 모여 사는 평화의 세계를 창건해야 할 것이다.
인류역사의 기록은 약 5000년이지만, 인간의 성행위와 성태도에 대한 기록은 기원전 약 1000년 전부터 내려오고 있다. 고대사회에서는 근친상간의 금기 문화가 이미 수립되어 내려왔다. 하지만 남성의 성이 여성의 성보다 우월하다는 관념에서 남성은 자유로이 성행동을 하였고, 많은 여성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매춘도 성행하였다.
11세기 후반부터 그리스도교에서는 성직자의 독신생활이 강조되었으며, 성교를 사악한 것으로 규정하였다. 그러나 교회 정책과 실제 관습과는 큰 괴리가 있었고 교회 자체는 오히려 문란한 성문화의 온상이 되었다. 15세기경에 산업의 발달로 인해 르네상스시대에 일어난 사회적 변화는 그리스도교의 윤리와 도덕성에 대하여 배타적이었다. 16세기와 17세기에는 휴머니즘(Humanism)이 대두되어 점차 성적 행동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19세기 빅토리아여왕시대에는 순결, 정숙, 분별력이 강조되면서 성이 엄격히
억제되었다. 성적인 억압과 규제로 인해 성행동은 지하로 잠적해 포르노와 춘화가 널리 유포되었고 매춘은 음성적으로 성행하여 성병이 만연하게 됐다. 20세기에 들어와 프로이트(Freud)가 인간의 성욕구론을 펼치면서 인간은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Libido)에 의해 성적인 욕망을 다스려야 할 존재로 보았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성적 에너지를 근간으로 한 정신분석이론을 주장하면서 프리섹스의 정당성에 불을 지폈다.
현대에 이르러 대중문화의 역할은 ‘섹스=오락, 놀이, 게임’의 등식을 만들어내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 대중문화의 도구인 텔레비전, 뮤직비디오, 드라마, 영화, 인터넷 등은 대중에게 성을 즐기는 놀이로서, 연애하면 성관계는 당연시하는 성의식을 암묵적으로 심어주고 있다.
인류역사를 살펴보면 그 시대마다 대중을 이끌어 가는 거대한 중심 텍스트가 존재해왔다. 특히 서구사상에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두 가지 큰 흐름이 있다. 하나는 그리스·로마의 사상인 헬레니즘(Hellenism)으로 프리섹스 흐름의 주역이며, 다른 하나는 프리섹스를 반대하는 그리스도교 사상인 헤브라이즘(Hebraism)이다. 이 두 흐름은 서로 화합하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하면서 서구사회에 문화를 형성해 왔다.
그리스시대에는 헬레니즘 철학과 신화가 인본주의 사상으로 대중들의 성문화를 주도해왔으며, 중세유럽시대에는 성(聖) 어거스틴과 토마스 아퀴너스의 헤브라이즘 철학과 그리스도교 사상이 신본주의를 중심으로 약 1000년간 대중들의 성의식을 지배해왔다. 르네상스 이후 근세에 들어와서는 유물론 사상과 인본주의 사상이 다시 대두되면서, 다윈의 진화론(1859년, 『종의 기원』)과 칼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1848년)의 영향으로 재력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거론되었으며, 니체는 ‘신(神)의 죽음’을 선포하고 인간 권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이론으로 인간 정력의 중요성을 대두시킨 심리학자이다.
1960년대 이후 현대에 이르러 성혁명이 본격적으로 주도된 사상적 배경은 다양성을 강조하는 다원화된 사상이다. 오늘날 지배적인 현상은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외모지상주의가 대중을 지배하는 거대한 물결의 텍스트가 되고 있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 도구는 주로 영상미디어로서 인터넷, 핸드폰, TV 등이 중심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원시 고대로부터 현세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성(性)문화는 프리섹스(Free Sex)가 대세를 이루었다. 프리섹스의 사전적 의미는 사회적·도덕적인 윤리와 규범에 구애되지 않고 자유롭게 향유하는 성애(性愛)를 일컫는다. 하지만 필자가 논하고자 하는 프리섹스는 보편적 법칙에서 일탈한 성행위를 의미한다.
보편적 법칙이라 함은 문화, 인종, 시대, 사상, 종교, 국경 등을 초월해 전 세계 인류에게 적용되는 성행동의 원칙을 말한다. 그 원칙은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것, 해야만 하는 것’들이며, 이는 인간이 만든 법칙이 아닌 하나님의 로고스(Logos)에서 나온 자연법칙과 가치법칙을 뜻한다. 이러한 보편적 법칙에서 말하는 자유의 의미는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하며, 책임지는 행위여야 하고, 행위의 결과가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프리섹스는 진정한 자유의 범주에서 벗어난다. 뿐만 아니라 보편적 법칙에 위배되고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모든 부적절한 성행동을 일컫는다. 예를 들면 혼외성관계, 동성애, 성매매, 성폭력, 근친상간, 수간, 혼음, 스와핑 등 보편적 법칙에서 일탈한 일체의 성 행동을 지칭한다.
프리섹스가 현재의 속도로 진행되면 우리 가정의 미래가 암울해지고 어둠에 휩싸일 것은 명약관화하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전문인재를 육성해야 하는 전인교육의 장(場)으로서 인격자를 양성하여야 할 대학교육이 취업경쟁에 내몰려 취업을 위한 학원으로 전락해 있다. 인성이 바로 서지 않은 지도자를 배출하였을 때 우리나라의 미래는 암울하다.
이혼율 세계 3위, 성폭력 세계 2위, 낙태율 세계 1위, 포르노 소비지출 세계 1위, 자살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1위, 교통사고 사망률 세계 1위라는 오명(汚名)들을 뒤집어쓰고 있는 우리로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인체의 세포 가운데 3분의 1이 병들면 중병환자로서 병원에서 누워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가정은 사회의 기본 세포에 해당한다. 한국사회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양산되는 청소년들의 비행과 폭력 문제와 기성세대들의 경제적 손실과 신체적, 정서적으로 보이지 않는 폐해는 가늠하기 어렵다.
오늘날 발생하고 있는 국제 및 국내 문제들 곧 빈곤, 실업, 기아, 전쟁, 군비감축, 테러리즘, 약물남용, 인플레이션, 이혼, 일탈된 성문제, 프리섹스, 질병 등 각종 문제들이 가정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가정 영역의 사고를 보다 넓은 사회 영역으로 확장시킴으로써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제 국민 대중은 일어나야 한다. 왜곡되고 무질서한 성문화를 바꾸는데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주체는 대중문화의 기획사들과 언론사 그리고 정부의 정책담당자이며 자본가들이다. 아울러 국민의 각 가정과 전국의 초·중·고교 및 대학교육이다. 이 주체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퇴폐적인 대중문화를 건전하고 건강한 문화로 바로 세우고 허물어진 우리 가정을 바로 세워 꿈나무들을 건강하고 바르게 교육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 교육도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나아갈 때 우리사회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다.
프리섹스의 역사를 끝내고 절대 성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집필된 이 책은 6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에서는 성의 기원을 정리하였다.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성의 기원에 대해 진화론의 시각과 그리스도교에서 주장하는 창조론의 시각이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여왔으나, 저자는 문선명 선생의 가르침인 통일원리에 입각해서 새창조론의 시각으로 정리하였다. 제1부는 이상헌 전 통일사상연구원장과 진성배 현 통일사상연구원장의 연구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 올바른 성가치관, 성태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출발과 토대로서 기점을 마련하는 장이다.
제2부는 성문화의 시대와 지역적인 조망으로 인류 역사가 시작되면서 다양하게 흘러내려 온 성문화를 지역적으로 조망하였다. 고대의 메소포타미아와 애급의 성문화로부터 현대의 성문화에 이르기까지 프리섹스의 흐름이 각 시대의 중심텍스트를 따라 다양하게 대중의 성문화를 지배하여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제3부는 프리섹스를 대중화시키는 데 일조를 한 대표적인 이론들을 새 창조론과 통일사상의 시각에서 분석,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였다. 프리섹스의 이론들은 많은 모순과 오류를 지니고 있으며 대중들로 하여금 잘못된 프리섹스의 길로 안내하고 있으므로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대표적으로 프로이트의 이론 비판과 성적자기결정권(필자의 논문), 그리고 양성성의 이론에 집중하였으며, 프로이트이론에 대해서는 일본 통일사상연구원 오타니 아키후미 씨의 연구가 도움이 되었다.
제4부는 프리섹스의 역기능적인 결과와 그 대안으로서 지금까지 인류역사에서 대중이 프리섹스를 실천해온 결과 빚어진 성적 다양한 이슈들과 문제들을 다루었다. 혼전 성관계, 미혼모·미혼부의 문제, 동성애, 성폭력, 청소년 성매매, 낙태, 음란물, 아동포르노 문제, 자위행위 등의 문제에 대하여 발생하는 원인과 영향들 그리고 해결방안들을 모색하였다. 제4부의 내용들은 필자의 저서 『아름답고 고귀한 성』의 일부를 재해석하였다.
제5부는 현대인들의 의식세계에 거대한 성교육자 역할을 하고 있는 대중문화에 대하여 진술하였다. 대중문화가 다양한 도구를 통하여 왜곡된 성지식과 성의식, 성태도를 무의식적으로 심어주는 성교육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문화의 역기능을 종식하고 순기능의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제6부는 프리섹스의 종언(終焉)을 선포하며, 절대 성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이론들을 정리하였다. 절대 성의 정의, 순결의 정의, 심정과 규범의 근원, 개념, 기능과 절대 성의 본질을 다루었다. 아울러 인간 삶의 3세계를 살펴보고, 생식기의 존재목적으로 본 성도덕, 성 윤리의 기준을 제시하였다. 절대 성은 가정에서 완성하여야 하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 정착해야 할 천일국시대 이상가정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초·중·고교에서 순결가치관 교육을 전국적으로 그리고 범국민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우리 자녀들이 위험하다. 미래 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의 가치관이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어 그들의 정신세계가 황폐화되어가고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절대 성의 설계도에 적합한 삶을 살도록 개인, 가정, 학교의 공동체들에게 안내하려는 노력으로 필자의 기존 논문들을 수록하게 되었다.
통일사상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드러내는 ‘공산주의 종언’과 하나님의 창조과정을 설명하는 ‘진화론 종언’에 이어 저자가 하나님의 사랑의 본체를 드러내기 위해 ‘프리섹스 종언’을 선포하게 되었다.
특히 제1부 생명에 관한 논의와 제3부 프리섹스 이론의 비판과 대안, 그리고 제6부의 절대 성 관련 내용들에 대하여 전 국민, 나아가 전 세계인이 읽고 개인의 삶에서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여 ‘왜 살고 있으며, 무엇을 위하여 살아갈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 궁극적인 자기 삶의 어떤 결과를 원하는가?’ 등 삶의 가치관에 있어 분명한 방향과 목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을 집필하는 데 있어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한 프리섹스의 전반적인 문화적 상황에서 프리섹스의 종언을 선포하는 시도가 쉽지 않았다. 이 책의 절대 성(Absolute Sexuality) 내용에 대하여 기존 연구들이 거의 전무(全無)한 상태에서 집필을 시도하였으므로 필자 자신의 기존 연구에 의존하면서 절대 성의 개척자적인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집필하는데 도움이 된 전 통일사상연구원 원장 이상헌 선생과 현 통일사상연구원장 진성배 선생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책의 일부 내용에 도움을 준 일본통일사상연구원 오타니 아키후미 씨, 특히 이 책이 나오기까지 정성을 담아준 한국통일사상연구원 이종삼 씨에게도 감사한다. 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써주신 청어 이영철 대표와 편집실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나의 가족들이 정성과 마음을 모아준 것에 감사한다.
세계 시민 개개인이 절대 성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성, 가정, 사회문화가 정착하여 세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나가길 간절히 염원하면서 역량이 부족하여 독자의 충족을 채우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너그럽게 이해하길 바라면서 서문을 대신하고자 한다.

천안시 백석동 봉서산 등성의 자택에서
문상희

작가

문상희
국적
대한민국
경력
전 선문대학교 순결학과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성경-절대 성, 참가정문화 정착을 위하여 (문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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