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전략 컨설팅, 빅테크, 광고 회사의 프리젠테이션 비법을 한 권에,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3
대한민국 최초의 프리젠테이션 총론서이자, 세계적 경영 컨설팅사 컨설턴트로 재직했던 저자의 프리젠테이션 비법을 모두 담아내 큰 호평을 받았던 퍼펙트 프리젠테이션이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법칙으로 돌아왔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발표 준비를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컨설팅사, 국내 최고의 광고 회사, 그리고 빅테크에서는 어떻게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지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1편과 2편에서 담아낸 프리젠테이션 전체 단계(기획, 슬라이드 디자인, 준비 및 연습, 실전 발표) 모두를 더욱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어, 입문부터 고급 실전까지의 모든 비법이 담겨 있는 책이다.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리즈를 읽은 독자도, 새로 서적을 접할 독자도 모두 만족할 가장 강력한 총론서.
이기는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구비하고 읽어야 할 책이다.
◈ 추천의 글 ◈
AI 시대, AI로 대체 불가한 인간만의 능력은 무엇일까? 업그레이드된 『퍼펙트 프리젠테이션』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프리젠터’ 역할에 필요한 마인드셋과 비결을 담고 있다. 일부는 생성 AI가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대체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구체적인 방법론 없이 말이다. 이 책은 그런 막연한 주장들과 달리 생성 AI를 프리젠테이션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법칙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스토리라인 구성, 자료 조사, 이미지 검색을 위한 챗GPT 활용법 등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로 가득하다.
누구나 프리젠테이션은 해봤지만, 누구도 프리젠테이션을 이 책처럼 제대로 가르쳐 주지는 않았다.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작가의 방법론, 노하우, 그리고 아낌없는 사례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프리젠테이션을 바라보는 시각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좋은 발표를 위해 고민해본 기억이 있는 사람들, 프리젠테이션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김수민 (삼성전자 MX사업부 AI 연구원,
『챗GPT 거대한 전환』(알에이치코리아(RHK), 2023) 저자)
이전 저서에서 프리젠테이션의 실용적 해결책을 충분히 제시한 것을 뛰어넘어, 이번에는 저자가 그간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거치며 체득한 다양한 컨설팅 방법론까지 프리젠테이션이라는 카테고리에 접목시켰다. 가장 효과적으로 스토리라인을 구성하는 것부터 시각화와 발표까지 A~Z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최적의 참고서를 낸 듯하다. 평소 저자의 소셜네트워크 애독자인 나는, 그의 세상 모든 현상에 대한 세심하고도냉정한 고민과 기존의 틀을 개선하기 위한 그의 도발적인 자세를 항상 부러워한다. 그 열정과 노력이 이 서적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력히 추천한다.
─도준웅 (前 CJ 그룹 최고 디지털 책임자, ‘마이 셀럽스’ 설립자)
‘스피치’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양한 방법으로 설득하는 것이라면, ‘커뮤니케이션’은 내 생각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데 주안점이 있다. communication의 어원은 라틴어 communicare(공유하다, 함께 나누다)다. 『퍼펙트 프리젠테이션』은 프리젠테이션을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다룬 책이다. “내가 말하니까 들어주세요.”가 아니라 “우리 이 길로 한번 가볼까요?”라는 친근한 안내를 위해 필요한 기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201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탈러 교수의 ‘Nudge’ 기법을 프리젠테이션에 적용하면 이 책 같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은근하면서도 영리하다.
─조우성 (로펌 기업분쟁연구소(CDRI) 대표 변호사)
효율적인 의사 전달과 소통, 그리고 공감을 얻기 위한 프리젠테이션의 모든 비법이 이 한 권의 책에 다 들어 있다. 자신의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효과적이면서 매력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가장 충실한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윤형인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프리젠테이션을 프리젠트(present, 선물)한 작품이다. IT 기술의 대중화 격랑이 일 때 대학 시절부터 이 주제를 물고 늘어진 끝에, 저자는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소통과 설득 기술의 모범 답안을 제시해준다. 전문가는 물론,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모든 이가 읽고 참고할 만하다.
─맹중호 (前 필립스 부사장)
“Say what you think, write what you say.”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다면 누구든 마음속에 간직해야 하는 원칙이다.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하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프리젠테이션 기술을 익히는 것은 정보 범람의 현대 사회에서 정보를 전달하고 의사 결정을 이뤄내는 데 매우 유용한 기술을 획득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