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에 타로마스터 되는 방법

1.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다.

시중에는 이미 수많은 타로카드에 대한 강의가 있습니다.
블로그만 뒤져 보아도 많이 나오고, 책도, 유튜브도 많이 있습니다.
이미 여러 권의 책과 여러 강의를 수강하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타로리딩 할 수 있습니까?"

자신있게 타로리딩을 할 수 있었다면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토록 많은 강의와 글을 보고 교육을 받았음에도 자신있게 리딩을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전적으로 교육의 문제라고 여깁니다.
타로리딩? 30분이면 충분합니다.
그 이후에는 스프레드 활용법, 상담 스킬과 교양으로 알면 좋은 부분들입니다.

30분이면 누구라도 타로리딩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감각을 일깨워주지 않고, 용기를 북돋아주지 않을 뿐입니다.
금방 배워버리면 오래도록 내 수강생이 되지 않으니까요.


2. 어느 세월에 다 외우지?

타로카드는 총 7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메이저 카드가 22장, 마이너 카드가 56장입니다.
이 키워드를 다 외워야 한다구요..?

"하나의 카드당 키워드가 3개라면 단순 계산만 해도 3 x 78 = 234개의 키워드를 암기해야 합니다"

각 상황에 따른 키워드와 스프레드까지 합하면...

타로카드를 시작하기도 전에 질려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이 때문에 타로카드를 배우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 역시 언제 저런 걸 다 외우나 하고 처음 22장의 메이저 카드조차 못외워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암기를 못해서가 아니였습니다.
애초에 암기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비밀을 안 후부터는 단 한장의 카드도 외우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따로 키워드를 외우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자동으로 리딩이 되니까 키워드를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딱딱하게 키워드를 외워보아야 실제 사안에 적용이 안되면 쓸모가 없습니다.


3. 단 30분이면 타로리딩을 할 수 있습니다.

대면으로 알려드린다면 10분, 책으로 알려드려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알려드릴 때 시간이 더 짧은 것은 실시간 피드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실시간으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맞다고 빠르게 말해줄 수 있어서 입니다.

즉, 실시간 교육이든 아니든 타로리딩을 배우는데에 많은 시간은 필요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타로리딩은 감흥을 말로 옮기는 작업입니다.
이 감각이나 감흥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끝없이 자기 검열을 하며 '에이 이건 아니겠지..'라고 자기부정 할 뿐입니다.
내 느낌인데 틀린 게 어디 있나요? 내게 느껴지고 보인 것이 진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해도 아직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더욱 철저하게 알려 드립니다.
당신의 리딩이 여태 실패했던 이유와 지금부터의 리딩이 맞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이지요.


4. 이런 분들께 권장합니다.

-타로카드는 하나도 모르지만 한 번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
-여러권의 책을 찾지 않고 한 권으로 끝내고 싶으신 분
-단순 취미에 그치지 않고 수익화까지 하고 싶으신 분
-실전 상담 스킬이 궁금하신 분
-영상 강의가 아닌 책으로 전부 배우고 싶으신 분


5. 이런 분들께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는 것과 맞는지 대조하려는 분
-빠르게 배우는 것이 아닌 몇 개월에 걸쳐서 배우고 싶으신 분
-N잡에 관심도 없고 도전하기 싫으신 분
-곧 죽어도 스스로 낸 답은 틀렸다고 믿는 분
-타로카드에 관심도 없고 하지 않으실 분


6. N잡, 어렵지 않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직장인 중 60%가 300만원 미만의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300만원이라고 분명 적은 돈은 아닙니다.
그런데 월세, 통신비, 보험비, 식비 등
문화생활을 누리지 않고 고정지출만 해도 남는 돈이 별로 없습니다.

본업 하나만 가지고는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생존을 위해서 N잡을 가져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N잡을 하려면 무언가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당연히 식당을 한다든지 창업을 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애초에 본업과 같이 할 수 있는 N잡이 아닙니다.

그런데 무자본으로 리스크 없이 시작할 수 있는 N잡이 있다구요?

바로 타로상담입니다.

타로카드를 하나도 몰라도 괜찮습니다.
타로카드 자체를 사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언제 일을 사랑해서 하나요? 먹고 살기 위해서 하지요.
타로상담 역시 그러한 일, 직업의 하나로 여기면 됩니다.
나의 수익 파이프 라인이 하나 더 생성되는 것입니다.

내 월급만 빼고 모든 것이 계속 오르는 상황입니다.

끝없이 물가가 오르지만 본업에만 충실하기

vs

본업을 유지하면서 N잡으로 추가 수익내기


둘 중 무엇을 택할지는 자유입니다.
단, 전자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본업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부업이 본업으로 바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수익이 꾸준히 나고 계속 상승하면 역전시킬 수 있게 되겠지요.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저는 길을 제시할 뿐이니까요.


7. 시간은 금이다.

스티븐 잡스도, 워렌 버핏도, 그리고 저와 여러분. 모두 딱 하나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같은 24시간을 가지고 누군가의 자산은 계속 커져만 갑니다.
누군가는 계속 수익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보다 앞서 달려나가는 이들을 조금이라도 따라잡을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계속 같이 달려나가든지, 그들이 안뛸 때 뛰든지.
내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현대에서는 내가 움직이지 않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계속 앞으로 치고 나갑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고 움직여야만 돈을 벌고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