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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상세페이지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양자역학, 창발하는 우주, 생명, 의미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2,250원
판매가
12,250원
출간 정보
  • 2021.10.22 전자책 출간
  • 2021.10.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5만 자
  • 3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2623932
ECN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작품 정보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답

“양자역학에 대한 최고의 설명서”

★★★★★ 조회 수 15만 《HORIZON》 ‘믿기 힘든 양자’
★★★★★ 김민형 교수, 장하석 석좌교수 추천 도서
★★★★★ 김필립 교수, 방윤규 교수 강력 추천
★★★★★ 소로프 상, 고등과학원 학술상 수상


모든 것이 어떻게, 그리고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긴 논증

196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전설적인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이 남긴 유명한 질문이 있다. “만약 어떤 커다란 재앙이 일어나 모든 과학적 지식이 사라지고 단 한 문장만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가장 적은 낱말로 가장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문장은 무엇일까?”
파인먼은 모든 것이 서로를 밀고 당기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즉 양자역학에 관한 지식이라고 답했다. 197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스티븐 와인버그 그리고 200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프랭크 윌첵 역시, 우리가 과학의 궁극적인 이론을 발견하더라도 양자역학은 그것의 일부로서 거의 수정 없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이론 물리학자들은 왜 하나같이 양자역학이 근본적이라고 확신할까? 2000년에 소로프 상을 수상한 저자에 따르면, 이는 “우리 우주가 곧 양자(quantum)”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왜 다른 것이 아니라 하필 원자로 이루어져 있을까? 원자를 밀고 당기는 힘은 또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우주의 운명은 정해져 있을까? 불변하는 것은 무엇일까? 시간은 무엇이고 무질서나 정보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인공 생명은 가능할까? 예측 가능성은 자유의지와 서로 어떤 관계일까? 하늘 아래 진정으로 새로운 것이 나타날 수 있을까? 무엇보다도 우리 존재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일까?
고등과학원의 교수이자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저자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양자에 담겨 있으며, 이 책을 통해 근본적인 수준에서 모든 것이 양자로 수렴된다는 것을 보인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그리고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긴 논증이다.

작가

박권
학력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부룩 물리학 박사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부룩 물리학 석사
서울대학교 물리학 학사
경력
예일대학교 박사후연구원
메릴랜드대학교 칼리지파크 박사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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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박권)

리뷰

4.2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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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에도 언급되었듯 수식없이 비유적인 언어로만 표현하게되면 오해가 생길 수 있는데, 수식들로 정확하게 설명해주어 좋았습니다. 개론 수업 하나 들은 기분이네요. 마지막에 책 전반적인 내용을 하나로 정리한 그림8도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nks***
    2023.07.24
  • 일반인들을 위한 물리학 책 중에서 수식을 제공해주고 의미까지 설명해주는 드문 책이라서 좋았습니다.

    iam***
    2023.07.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be***
    2022.02.22
  • 유식하고 박식한건 알겠는데요. 일반인들이 읽기엔 단어설명도 매우 부족하고 수식을 전혀 읽을 수 없는것도 많습니다.

    doy***
    2022.01.12
  • ㅠㅠ 수식을 읽을수 없어 반쯤 읽다가 포기합니다 ㅜㅜ

    pow***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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