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28 전자책 출간
- EPUB
- 약 15.4만 자
- 10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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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우주탐사의 역사』는 현재의 우주탐사의 모습은 물론이고, 인류가 어떻게 우주탐사를 시작했으며 어떠한 노력과 과정을 거쳐 발전시켜 왔는지, 그 모든 역사에 대해 상세히 서술한 친절한 안내서다. 물리학적 지식을 곁들여 과학적인 정보를 풍부히 제공하면서도, 역사적 서술을 따라가는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우주에 가기 위해, 그리고 우주에 갔을 때 무엇을 하면 좋을지, 그리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리호로 지구 저궤도에 인공위성을 올릴 수 있는 자체 발사체기술을 확보한 대한민국은 인공위성을 넘어 달, 소행성, 행성 탐사 등의 더 높은 수준의 우주탐사를 기획하고 실현할 차례다. 이미 이 과정을 밟아간 우주탐사 선진국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그 바탕에 깔린 과학기술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우주탐사의 역사』는 우주탐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 될 것이다.
작가
《사이언스》, 《네이처》, 《피지컬 리뷰 레터스》, 《미국화학회지(JACS)》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저널에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발표한 논문은 다른 과학자들의 논문에 7,000여 회 인용됐다. 한겨레가 운영하는 〈사이언스온〉과 〈미래&과학〉에 2014년부터 대중 독자를 위한 과학 및 데이터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도 과학 및 데이터 관련 포스트로 소통하고 있다.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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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물리도 좋아해서 엄청 흥미롭게 읽었네요. 요즘 주식도 우주 섹터가 엄청 핫해서 이런 책으로 가볍게 알아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 상장한다는 스페이스X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yeb***2026.01.31밤하늘을 올려다보면 가끔 참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저 까만 어둠 속으로 거대한 쇳덩이를 쏘아 올리겠다니, 인간의 호기심이란 참 무모하면서도 대단하죠. 윤복원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내내 들었던 생각이에요. 보통 '우주탐사의 역사'라고 하면 교과서에 나오는 지루한 연도 나열이나 딱딱한 기술 용어들이 먼저 떠오르는데, 이 책은 페이지를 넘기는 맛이 조금 달랐어요. 마치 물리학자인 삼촌이 캠핑장 모닥불 앞에서 조곤조곤 옛날이야기를 해주는 느낌이랄까요. 1957년 스푸트니크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어떻게 냉전 시대의 거대한 자존심 싸움으로 번졌는지 읽다 보니, 그 시절 사람들의 긴박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사실 저에게는 로켓 원리나 궤도 역학 같은 내용이 진입 장벽이 될 수도 있었는데, 작가님이 이걸 정말 말랑말랑하게 풀어주셔서 놀랐어요. "아, 그래서 로켓이 떨어지지 않고 도는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거든요. 단순히 과거의 영광만 훑는 게 아니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불러온 '뉴 스페이스' 시대, 그리고 우리 기술로 쏘아 올린 누리호 이야기까지 촘촘하게 연결되는 흐름도 꽤 인상적이었고요. 책을 읽는 내내 기술 발전의 역사보다는, 끊임없이 실패하고 다시 도전했던 사람들의 땀방울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중력을 거스르기 위해 우리가 쏟아부은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는 기록들이니까요. 책장을 덮고 나니 문득 저 먼 우주를 유영하고 있을 보이저호가 떠올랐어요. 끝없는 어둠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지구의 소리를 품고 있는 그 외로운 탐사선 말이에요. 어쩌면 우주를 탐사한다는 건 미지의 세계를 정복하는 과정이 아니라, 광활한 우주 속에서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싶은 본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밤은 유난히 창밖의 밤하늘을 오래 쳐다보게 될 것 같습니다.
sse***2026.01.31평범한 사람이 평생 한번 우주에 가볼 일은 없겠지만 우주에 가면 먼저 해야할 일이나 우주 탐사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물리학 지식이 있으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았지만 우주 탐사의 시작과 그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한 번 읽어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coo***2026.01.01초반에 수식이 제법 나와서 겁먹었지만 차근차근 따라가면 어디선가 들어본 용어들과 발달과정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따라갈수 있는 책이네요. 최근의 탐사는 아니지만 이분야에 흥미를 가진분은 재밌게 읽을수 있을듯
gal***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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