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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의 꽃

  • 관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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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10.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400123
ECN
-
  • 0 0원

  • 적월의 꽃 5권 (완결)
    적월의 꽃 5권 (완결)
    • 등록일 2021.10.01.
    • 글자수 약 11.4만 자
    • 900

  • 적월의 꽃 4권
    적월의 꽃 4권
    • 등록일 2021.10.01.
    • 글자수 약 11.6만 자
    • 900

  • 적월의 꽃 3권
    적월의 꽃 3권
    • 등록일 2021.10.01.
    • 글자수 약 11.3만 자
    • 900

  • 적월의 꽃 2권
    적월의 꽃 2권
    • 등록일 2021.10.01.
    • 글자수 약 11.2만 자
    • 900

  • 적월의 꽃 1권
    적월의 꽃 1권
    • 등록일 2021.10.01.
    • 글자수 약 11.5만 자
  • [체험판] 적월의 꽃 1권
    [체험판] 적월의 꽃 1권
    • 등록일 2021.10.01.
    • 글자수 약 3.6만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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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의 꽃

작품 소개

“너의 심장은 내 것이다.”

태령이 선의 손을 잡아 거칠게 끌어당겼다.
그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는 빼내지 못하도록 힘주어 눌렀다.
“이곳이 네 검에 찔린다면 나는 내 능력을 쓰지 않을 것이다.”
선의 볼 한쪽이 움찔거리는 것을 보고 태령은 헛웃음을 지었다.
“선이 너를 죽을 때까지 내 곁에 두겠다는 말은 내가 죽을 때를 말한 것이다. 그때는 자유롭게 네 갈 길을 가도 좋다. 하지만…….”
태령이 제 가슴에 올려두었던 선의 손을 그대로 잡아 올렸다.
그리고는 그대로 제 입술로 가져갔다.
선이 놀라며 손을 빼려는 것을 두 손으로 움켜잡았다.
작은 손을 잡아 손바닥이 위로 가도록 펼치고는 그곳에 제 얼굴을 내렸다.
딱딱하게 굳은살이 박인 작은 손바닥에 볼을 비비고 입술을 가져다 댔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너는 내 곁을 떠날 수 없다. 절대로.”

작가 프로필

이지안(감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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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월의 꽃 (이지안(감각))
  • 우리 다시 만나는 날 (이지안(감각))

리뷰

3.8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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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점 : 물흐르듯 유연한 문장력과 정확한 한국어 구사 단점 1. 전형적이고 너무 빤한 캐릭 : 여주는 초기에는 캔디, 후반에는 살짝 냉철마녀 느낌. 그래도 시점이 여주일때가 많아서인지 그럭저럭 여주는 오케이. 반면, 오만 도도 폭군남에서 여주 온리 순정남으로 변하는 남주 캐릭은 식상해도 너무 식상했다. 남주 노매력 2. 남주가 날개달린 초인이고 여주가 인간이라는 설정에서는, 적어도 여주 입장에서만큼은 인간적 갈등이란게 있을수 있고 그게 독자들을 유인할 요소가 되지만, 남주처럼 여주도 초싸이언급이 되어 붕붕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수준이 되면, 사실 서사가 무너진다. “무엇이든 가능한 판타지”에서는 뭘 해도 놀랍지 않고 뭘 해도 신기할게 없지 않겠는가? 3. 이런 류의 모험 반, 로맨스 반 범벅에서 즐겨 쓰는, 주인공 하나 죽여서 찌통 유발한후 어찌어찌 살려서 우격다짐 해피앤딩으로 끝맺는 스토리가, 식상하고도 또 식상했다. 끝까지 읽기전에도 한번도 여주가 진짜 죽었을거라고 생각도 안했다. 스토리가 너무 뻔했다.

    mik***
    2021.10.19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만 마지막이 좀 아쉽네요~ 외전이 필요합니다.^^;;

    mju***
    2021.10.15
  • 생각보다 괜찮아요 무료로 보다 바로 결제했어요

    cat***
    2021.10.05
  • 이벤트 중이라 무료분 2권 중반까지 읽고 나머지는 그냥 바로 구매했음. 동양물 좋아해서인지 취향에 맞음. 스토리나 필력도 좋은 듯. 주말동안 나머지 달려보겠음

    sou***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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