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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상세페이지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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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1.08.20 전자책 출간
  • 2020.11.1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4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052498
ECN
-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작품 정보

문정희 시와 강병인 글씨의 아름다운 만남
‘강병인 쓰다’ 시리즈의 첫 번째 - 문정희 시집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한국 문학사에 기록될 빛나는 문장과 대표 시인들의 시 작품을 글씨 예술가 강병인이 자신만의 필법(筆法)으로 풀어내는 ‘강병인 쓰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문정희 시인이 ‘사랑’을 테마로 삼아 가려 뽑은 시 39편을 강병인이 심혈을 기울여 쓴 손글씨 시집이다.
‘강병인 쓰다’ 시리즈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글씨 예술가가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작품을 특유의 붓글씨로 재해석해 나가는 파격적인 기획이다. 시집은 시인별로 구성되며, 시인의 개성적인 시 세계와 강병인 작가의 심미적 조형의 세계가 어우러져 한층 증폭된 시정(詩情)의 울림을 제공한다. 독자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규격화된 활자에 대한 밋밋한 접근에서 벗어나, 시인의 시심(詩心)에 다가가는 기쁨과 더불어 시 읽기의 또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경험할 것이다.

작가 소개

1969년 『월간문학』으로 등단 이래, 특유의 시적 에너지와 삶에 대한 통찰로 문단과 독자 모두의 사랑을 받아 왔다.
저서로 『문정희시집』 『새떼』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 『찔레』 『하늘보다 먼 곳에 매인 그네』 『별이 뜨면 슬픔도 향기롭다』 『남자를 위하여』 『오라, 거짓 사랑아』 『양귀비꽃 머리에 꽂고』 『나는 문이다』 『지금 장미를 따라』 『사랑의 기쁨』 『다산의 처녀』 『카르마의 바다』 『응』, 『작가의 사랑』 외에 장시 「아우내의 새」 등의 시집이 있다.
영어 번역시집 『Windflower』 『Woman on the Terrace』, 독어 번역시집 『Die Mohnblume im Haar』, 스페인어 번역시집 『Yo soy Moon』, 알바니아어 번역시집 『kenga e shigjetave』, 프랑스어 번역시집 『Celle qui mangeait le riz froid』 외 다수의 시가 러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마케도니아 테토보 세계문학 포럼에서 올해의 시인상,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스웨덴 하뤼 마르틴손 재단이 수여하는 시카다(Cikada)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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