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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오프 상세페이지

리프트오프

세 번의 실패를 딛고 궤도에 오르기까지, 스페이스X의 사활을 건 그날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30%↓
15,400원
판매가
15,400원
출간 정보
  • 2022.03.2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9만 자
  • 5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739712
ECN
-
리프트오프

작품 정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도전 -
세계 최고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를 향한 열정!

스페이스X를 이해하려면, 그들이 어디로 가고자 열망하는지,
왜 성공했는지 알려면, 팰컨1으로 되돌아가 그 근원을 파헤쳐야 한다!

이 책은 스페이스X가 업계에서 애송이 취급을 받던 무모했던 초창기 시절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첫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하기까지 처음 네 번의 시도에 초점을 두고, 반항기 가득한 신생기업이 항공우주 분야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기록했다. 직원이 열 명도 안 되던 엘세군도의 스페이스X 본사에서 출발해, 엔진을 시험했던 텍사스의 외딴 목장을 지나, 팰컨1을 발사한 태평양의 작은 섬 콰절레인까지 여행하는 사이에 독자들은 시나브로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들을 응원하고 있을 것이다.

저자 에릭 버거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스페이스X의 초창기 10년 이상을 샅샅이 훑었다. 그 과정에서 스페이스X라는 회사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자로서 유례없이 접근할 수 있었다. 그는 수십 명의 전현직 엔지니어, 설계자, 기술자 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고,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회사의 핵심 중역들과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프트오프》는 이러한 취재 노력의 결정체다. 에릭 버거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된 일론 머스크의 이야기보다 그의 손발이 되어 기어이 로켓을 만들고 쏘아 올린 엔지니어들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였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로켓공학의 최첨단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의 애환과 유머, 인간적인 면모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에릭 버거
<휴스턴크로니클(Houston Chronicle)>에서 기자로 오래 일하다가 2015년에 온라인 저널 <아스테크니카(Ars Technica)>의 우주 부문 선임편집자로 합류했다. 스페이스X와 NASA를 비롯해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취재한다. 기상학자이기도 한 그는 일기 예보 웹사이트 스페이스시티웨더(Space City Weather)를 설립해 휴스턴 지역의 날씨 뉴스를 전하고 있다. 2008년에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크(Ike)에 관한 보도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5년에는 우주개척재단(Space Frontier Foundation)에서 뉴스페이스저널리즘(NewSpace Journalism) 상을, 미국우주학회(National Space Society)에서 스페이스파이오니어(Space Pioneer) 상을 받았다.

옮긴이 정현창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국제정치를 전공,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오래 일하며 영화 관련 정책 연구서를 다수 집필했고,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맛의 방주(Ark of Taste)’ 프로젝트 자료를 번역했다. 자연, 환경, 지속 가능한 삶을 이야기하는 출판과 번역에 관심이 있다. 침 쏘는 곤충들의 생존 전략을 다룬 책 《스팅, 자연의 따끔한 맛》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 서성현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고,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한국형 우주발사체 엔진의 전신인 국내 최초 터보펌프식 30t급 액체연료 로켓엔진 개발을 주도했다. 지금은 국립한밭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초소형 인공위성 우주발사체를 개발하는 민간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에 기술 자문을 한다. 대중에게 과학기술이 불러올 미래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일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모빌리티의 미래》가 있다.

리뷰

4.7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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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론 머스크의 페이팔 매각 이후 화성 아니, 다행성 종족으로 거듭나기위한 위대한 여정의 그 첫발! 첫 선택 기업! 테슬라와 같이 기존의 업계 관행과 관습 타파를 의해 부던히도 노력하고 피,땀, 눈물의 결과 : 6년만에 로켓 발사 성공, 궤도 진입. 로켓 추진체 재사용등 정말 우주 항공업계 신기원을 연일 이루어 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성공의 바탕이되는 기업의 그 첫시작 아니 그 고난의 여정의 첫 발자취를 자세히 상술하고 있어. 이 기업을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서적이라고 믿는다. 성경 말씀 처럼 그 첫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 은 창대하리라의 결실을 이루지 않을까한다.

    sks***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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