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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뇌의 무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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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뇌의 무도작품 소개

<오뇌의 무도> 1921년 광익서관(廣益書館)에서 발행한 한국 최초의 번역 시집. 첫머리에 김찬영(金瓚永)의 축시 <오뇌의 무도>와 장도빈(張道斌)의 서(序), 염상섭(廉想涉)의 <오뇌의 무도를 위하여>, 변영로(下榮魯)의 <오뇌의 무도의 머리에> 등의 축사와 역자의 <인사 한마디>가 실려 있다. 베를렌의 시 <가을의 노래> 등 21편, 구르몽의 <낙엽> 등 10편, 사맹의 <수상음악(水上音樂)> 등 10편, 그 밖에 예이츠, 보들레르, 포르, 셸리 등의 시 97편이 수록되었다. 오역이 많다는 비난도 있으나 서유럽의 시를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고 베를렌의 <작시론(作詩論)>을 통해서 시작법을 소개했다.


출판사 서평

서울프렌드 전자책출판사에서 펴낸 【한국 시를 읽다】 시리즈
*서울대 권장 동서고전 선정도서 / 1985년-2019년 중고교생 독서 권장도서 다수 포함*

∎서울프렌드 전자책출판사의 【한국 시를 읽다】 시리즈
본 시리즈는 오랜 세월 시간동안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한국 시를 전자책으로 다시 읽는 시간을 선사한다. 남다른 감성과 열정으로 시를 노래했던 작가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특히 한국 시를 읽은 여운은 오래오래 남는다. 1923년도 간행한 한국 최초의 개인 창작시집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를 포함해 한국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자책으로 엮었다. 정본과 개정본으로 여러 차례 출판한 시집의 경우, 현재와는 다른 맞춤법, 띄어쓰기, 사투리 및 고어 등을 사용해 현재어로 옮기는 경우, 시어의 어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있는 것 그대로 시집으로 담았다. 문학교과서에 수록된 시 작품 및 종이책으로 간행하지 못한 미완 작품이나 미발굴 작품도 숨겨진 보물을 찾아 소개하고자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병든 서울│오장환 지음
지하실의 달│오일도 지음
생명의 과실│김명순 지음
현해탄│임화 지음
해파리의 노래│김억 지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지음
육사시집│이육사 지음
백록담│정지용 지음
오뇌의 무도│김억 지음
오랑캐꽃│이용악 지음
성벽│오장환 지음
태양의 풍속│김기림 지음
진달래│김소월 지음
님의 침묵│한용운 지음

#병든 서울 @오장환 │#지하실의 달 @오일도 │#생명의 과실 @김명순 │#현해탄 @임화
#해파리의 노래 @김억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육사시집 @이육사
#백록담 @정지용 │#오뇌의 무도 @김억 │#오랑캐 꽃 @이용악 │#성벽 @오장환 #태양의 풍속 @김기림 │#진달래 꽃 @김소월 │#님의 침묵 @한용운


저자 소개

김억 (金億,1896.11.30~?)
호 안서(岸曙). 본명 희권(熙權). 평북 정주(定州) 출생. 오산중학(五山中學) 졸업. 일본 게이오의숙[慶應義塾] 문과 중퇴. 모교인 오산중학과 평양 숭덕학교(崇德學校)에서 교편을 잡고 《동아일보》와 경성방송국에서도 근무했다. 1941년 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부 문화위원, 조선문인협회 간사, 조선문인보국회 평의원 등을 지내면서 친일활동을 했다.
8 ·15광복 후에는 출판사에 몸담고 있다가 6 ·25전쟁 때 납북되었다. 20세 때인 1912년부터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특히 투르게네프 ·베를렌 ·구르몽 등의 시를 번역 ·소개하여 한국 시단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최초의 번역 시집 《오뇌의 무도》는 베를렌 ·보들레르 등의 시를 번역한 것으로서 한국 시단에 상징적 ·퇴폐적 경향을 낳게 하는 촉매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타고르의 《기탄잘리》 《원정(園丁)》 《신월(新月)》 등을 번역하였고, 그 밖에 A.시몬즈 시집 《잃어버린 진주》와 한시의 번역 시집인 《꽃다발》 《망우초》 《중국 여류시선》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오뇌의 무도



오노의 무도를 위하여
오뇌의 무도 머리에
역자의 인사 한마디

베를린의 시
└베를렌의 시
└가을의 노래
└흰 달
└피아노
└나무 그림자
└하늘은 지붕에
└검고 끝없는 잠은
└작시론
└도시에 내리는 비
└바람
└끝없는 권태의
└늘 꾸는 꿈
└각성
└아아 설어라
└쇠퇴
└기나긴 옛날
└아낙네에게
└갈망
└권태
└녹색

구르몽의 시
└가을의 따님
└황혼
└전원사계
└가을의 노래
└메테르링크의 연극
└폭풍우의 장미꽃
└흰 눈
└낙엽
└과수원
└물방아
싸멘의 시
└반주
└수상음악
└나는 꿈꾸노라
└희미하게 밝음은 떠돌며
└지반 소요
└황혼 첫째
└황혼 둘째
└황혼 셋째
└소시의 야경

보를레르의 시
└죽음의 즐거움
└파종
└달의 비애
└구적
└유령
└가을의 노래
└비통의 연금술

예이츠의 시
└꿈
└늙은이
└버들농산
└낙엽
└실연
└구우를 잊지 말아라
└술 노래

포르의 시
└결혼식 전
└이별
└인생
└저마다
└두 맘
└고운 노래

오뇌의 무도
└그나마 있는가 없는가
└길가에서
└해탈
└십일월의 전율
└오후의 달
└가을은 또다시 와서
└내 몸을 비하려노라
└가을
└황색의 월광
└소송가
└앓는 장미꽃
└파리의 노래
└여승과 같이 희멀금하여
└월하의 표박
└오늘 밤도
└가을의 애달픈 적성
└그저롭지 아니한 설움
└적막
└새
└가을 저녁의 여명
└심원
└가을의 노래
└유랑 미녀의 예언

소곡
└명일의 목숨
└속사포
└부상
└참호
└필적
└포공영
└죽음의 공포
└죽음
└사랑은 신성한가
└환락은 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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