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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그대가 있음에 상세페이지

[GL] 그대가 있음에

  • 관심 9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500원
전권
정가
8,800원
판매가
8,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1703303
ECN
-
소장하기
  • 0 0원

  • [GL] 그대가 있음에 (외전)
    [GL] 그대가 있음에 (외전)
    • 등록일 2018.05.16.
    • 글자수 약 6.4만 자
    • 1,800

  • [GL] 그대가 있음에 2권 (완결)
    [GL] 그대가 있음에 2권 (완결)
    • 등록일 2018.03.07.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 [GL] 그대가 있음에 1권
    [GL] 그대가 있음에 1권
    • 등록일 2018.03.07.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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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그대가 있음에

작품 정보

산 타고 담 넘는 게 취미인 경이X선비처럼 강직하고 정숙한 아란

강현경 : 산타고 담 넘는 게 취미인 산골 소녀 경이. 스스로 글을 깨우칠 정도로
영특하며 두 눈이 맑고 성격은 명랑하니, 출생의 비밀 따위야 덤으로 얻은 삶처럼 개의치 않는다.
호기심도 많아서 사내차림을 하고서라도 하고 싶은 건 뭐든 하고야 만다. 겁 없고 씩씩하게만 살아온
소녀는 다가오는 시련 앞에 점점 겁쟁이가 되어 가지만, 그런 소녀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는 이는 오직
한 사람뿐이다.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랑이 있기에 소녀는 다시 힘을 내어 담을 넘는다.

이아란 : 엄격한 유학자 집안의 외동딸. 몸집도 아담하고 가녀리지만 선비처럼 강직한
면모가 있는 여인이다. 정숙한 규수에게는 금지된 것들이 많아 무기력함을 느끼며 자랐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규방 안에서 감정을 숨기고 자신을 가두며 살아왔지만, 웬 별난 소녀를 만난 후로는
다정한 애정공세에 가슴이 설레기도 하고, 뜻하지 않는 이별에 마음이 무너져 내리기도 한다. 어리고
여린 사랑을 보듬는 여인의 마음은 더없이 강인해져 간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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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 이별 프러포즈 (투구)
  • [GL] 그대가 있음에 (투구)

리뷰

4.9

구매자 별점
3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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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소장하고 리뷰는 처음남겨봅니다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jun***
    2025.03.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ks***
    2025.02.18
  • 사극 배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너무 좋았습니다. 유일하게 정주행했던 작품이었고 작가님 다른 작품이 많이 없어서 넘 아쉽네요.. 활동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yoo***
    2025.01.12
  • 작가님 행복하세요 전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yan***
    2024.12.13
  • 힐링 따뜻한 글입니다. 제 GL 소설 입문작인데 잘골랐다 생각 들 정도로 지루하지도 또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은 맘이 좋은 글이에요. 추천해요

    krr***
    2024.10.08
  • 나의 gl소설 첫 스땃트를 그대가있음에 로 끊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간질간질 담백 끝판왕..

    col***
    2024.05.15
  • 갓띵작이니 의심하지 말지어다

    ryu***
    2024.04.17
  • 조선 배경의 백합물이다. 정확하게는 조선은 아니고 조선이랑 시스템이 똑같은 가상의 나라지만. 초반 주인공(경이)의 모습들을 보면 하나하나가 밝고 빛나서 나도 모르게 웃게 만든다. 주인공이 겁없이 남장을 하고 수업을 듣고 하는 모습들이 당차고 빛나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왜 아란이 초반에 현경에게 눈길이 갔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책을 읽다보면 둘의 사랑이 너무 애틋하고 사랑스러워서 읽으며 현경과 아란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을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만든다. 또 서로를 향해 쓴 글과 시는 어쩔땐 너무 애달퍼 마음이 아프고 어쩔땐 눈꼴시릴정도로 사랑을 표현해 웃음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 모든게 둘의 마음과 같아서 기분이 좋다. 조선시대의 백합 심지어 남장까지 하는 만큼 여정이 참 힘들고 경이와 아란의 사랑이 너무 깊은 나머지 더 힘들어하지만 또 그것들을 이겨내면서 전보다 서로의 관계가 더 단단해지고 각자의 결핍들을 극복해나가기에 모든 면에서 좋았다고 할 수 있었다. 외전도 있는데 보통 외전은 그냥 후일담인 반면에 이 작품은 거의 본작품 급으로 내용이 많아서 살거면 다사는걸 추천

    siy***
    2024.04.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im***
    2024.02.10
  • 감사합니다 작가님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qkr***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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