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판타지, 가이드버스 * 작품 키워드: #헌터물 #역하렘 #초능력 #몸정>맘정 #사내연애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씬중심 #남주후보3명 #S급에스퍼남주 #(전)아이돌남주 #직장상사남주 #소시민여주 * 남자주인공 1: 도한영 - 화염 계열의 S급 에스퍼. 개차반 같은 성격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편으로, 본인의 것에 대한 소유욕이 커 처음 만난 자신의 가이드, 이윤에게 집착한다. * 남자주인공 2: 서윤진 -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의 A급 에스퍼. 전직 아이돌. 순하고 예의 바른 성격이지만 본인도 모르는 여우짓을 종종 하는 편. * 남자주인공 3: 구태현 - 물체를 띄울 수 있는 염동력을 쓰는 A급 에스퍼. 어른스럽고 다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냉정하고 이성적인 편. 유치한 삼각관계에 끼고 싶지 않아 하지만 어느새 본인도 이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매달리는 중. * 여자주인공: 이윤 - 평범한 소시민으로, 어느 날 갑자기 C급 가이드로 발현한다. 갑자기 전담으로 맡게 된 에스퍼들은 부담스럽기만 한데. * 이럴 때 보세요: 한 여자를 향한 세 남자의 치열한 쟁탈전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알지만, 새삼스러울 게 있겠어요. 이미 우리 셋은 미쳐 있습니다.” 결국 이 이상한 관계의 구심점은 나였다.
미친 에스퍼들의 전담 가이드가 되었다
작품 정보
일반인이라 무시받고 살던 이윤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가이드로 발현한다.
평범한 C급 가이드로 발현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그녀와 매칭되는 건 고위급 에스퍼였다.
“네가 남의 손 타는 꼴 못 봐.”
이윤에게 무섭도록 집착하는 도한영.
“우리 이거 하는 동안에는 누나, 이렇게 불러도 되지?”
갑자기 에스퍼로 발현한 전직 아이돌 서윤진.
“혼자 있을 때 다칠까 싶어서 자꾸 신경이 쓰이거든요.”
몰래 이윤을 돌봐주는 직장 상사 구태현.
이윤은 자신을 둘러싼 세 에스퍼들의 미묘한 신경전이 부담스러우면서도 차츰 다른 마음을 품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