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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

  • 관심 11
만월 출판
총 1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36,000원
판매가
3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11005466
UCI
-
소장하기
  • 0 0원

  • 춘장 13권 (완결)
    춘장 13권 (완결)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2.6만 자
    • 3,000

  • 춘장 12권
    춘장 12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3.1만 자
    • 3,000

  • 춘장 11권
    춘장 11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3만 자
    • 3,000

  • 춘장 10권
    춘장 10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3.2만 자
    • 3,000

  • 춘장 9권
    춘장 9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2.9만 자
    • 3,000

  • 춘장 8권
    춘장 8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3만 자
    • 3,000

  • 춘장 7권
    춘장 7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3.1만 자
    • 3,000

  • 춘장 6권
    춘장 6권
    • 등록일 2025.09.19
    • 글자수 약 1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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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

작품 소개

절대로, 한 치의 실수도 있어선 안 돼.

한 손에는 차를, 다른 한 손에는 책을 들고
한가로운 한때를 즐기던 노부인 고홍약.
정신 차려 보니 여유롭던 시간은 꿈결처럼 사라지고
과거 궁녀였던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눈치 보며 허드렛일이나 하는 말단 궁녀 인생.
홍약은 석류가(石榴街)를 호령하던 때로 돌아가
재밌는 화본이나 읽고 싶지만
그러려면 전생에서처럼 출궁하여 옥경성을 떠나야 한다.

전생대로만 하면 무사히 출궁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홍약은 기억에 따라 그대로 행동하지만,
어쩐 일인지 조금씩 변수가 생기고 마는데…….

* 원제: 春妝
* 저자: 姚霽珊
* 번역: 송원미

작가 프로필

요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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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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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 읽고 있는데 더 읽어야할지 고민됩니다. 주인공만 과거 회상 혼자만 빠진 감정 과잉이 아니라 많은 캐릭터들이 그래요. 그래서 솔직히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고요. 순탄하게 지난 생 따라 살겠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러자니 주인공 시점 부분 이야기가 너무 밋밋합니다. 그래서 다른 인물들도 이야기를 많이 차지해서 주인공이 누군지 모를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2권까지는 중소들이 거의 인물과 배경소개들이긴한데..스스로에게 빠진 감정과잉 서술들이 너무 많아서 좀 싫었어요. 주인공도 무난하고 스토리도 무난해서 그런 부분들이 더 튀어보여요. 아마도 다른 부분들이 밋밋해서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작가가 과하게 써버린것 같기도햔데...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작가도취형 감정과잉 글이 제가 싫어하는 글스타일이다보니 더 읽기가 싫어지긴해요. 게다가 글도 자연스럽게 흐르는게 아니라 쭉 흘러가다 되돌아갔다 다시 흘러갔다가 앞선 얘기들로 또 돌아가다보니 글도 감정도 매끄럽게 읽히지않아요...제가 싫어하는 글스타일을 다 가지고 있어서 좋진 않아요. 저도 오타를 많이 써서 그런건 별로 신경을 안 쓰는데..이 책은 확실히 띄어쓰기 안 되어 있는게 심하네요. 아마도 번역하는 과정에서 줄이 바뀔때 번역 습관인지 띄우질 않고 그대로 붙여쓴 모양인데 편집과정에서 다시 줄이 바뀌며 붙여쓴게 그대로 된 모양인 것 같아요. 아니면 편집과정에서 글이 수정되며 띄어쓰기가 안 된 글들이 줄이 바뀌며 붙여졌던가요. 어쨌든 독자리뷰 쓰는 제가 아무리 오타를 많이 써도 저는 출판사가 있는 유료 판매 책글이 아니잖아요 출판사가 유료로 판매하는 작가의 글이라 이 부분이 심한거죠.... 다만 이야기가 궁금해서 3권부터 계략 남주가 나온다는 리뷰보고 더 읽어볼까합니다. .. 쭉 읽다가 결국 하차합니다 이야기는 너무 궁금한데 글이 너무 재미가 없어요 그러다보니 돈아깝게 그냥 흐린 눈으로 후르륵 넘기는 부분이 많아져서 결국 포기합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sor***
    2025.10.11
  • 잔잔하게 재미있는 얘기네요

    hey***
    2025.10.04
  • 주인공이 엄청 똑똑하고 능력있지는 않지만 고구마도아니고 나름 능력있어요 엄청 능력있는척하고 실상은 속빈강정인 사이다범벅 소설만 보다가 이런걸보니 오히려 반갑네요 많이 지루한편인데 그래도 끝까지 다 읽을만합니다 전개가 느리면서 빨라요 근데진짜 띄어쓰기 너무함...

    gml***
    2025.09.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ki***
    2025.09.27
  • 띄어쓰기 엉망. 주인공 외 인물 시점 서술이 지나치게 김. 3권에서 하차

    adi***
    2025.09.26
  • ++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들 리스트 보니까 어마어마한데 이렇게 검수도 안 하고 낸다고요?? 별 1점으로 바꿈 자신이무슨 가선잔뜩 석류가라는강호에서금분세수 <이건 정말 미친듯 ㅋㅋㅋㅋ 일은본인이 그리고고운 홍의가이를 그녀는금세 1권 169~178페이지 사이에서 나온 띄어쓰기 오류인데 감당하실 수 있으면 보세요.. 전 무리.. 일단 2권까지 시도해 봅니다 ㅡㅡ... 번역가랑 출판사 적어두어야 할 듯.. 등장인물이 많으니 가끔 이름 헷갈리는 건 괜찮지만 저렇게나 많은 띄어쓰기 잘못된 건 읽을 수가 없네요.

    rud***
    2025.09.25
  • 중반부까지 읽음 무사은퇴 지망 소시민 여주가 남주 때문에 폭망한 주식 살리기 프로젝트에 얽히는 얘기(그러다 황혼연애도 함) 일단 궁중암투물이긴 한데 여주가 철저히 안전지향 스탠스라 다른 언정처럼 막 스케일이 크고 속도감이 있고 그렇진 않음 여주 자체 스탯도 고만고만한 수준이고... 기연도 특별한 능력도 없고 그냥 옛날 기억이 다인.... 근데 요즘 뛰어난 여주만 줄창 봐서 그런가 이런 여주도 신선해서 좋았음 평생 재테크엔 눈길도 안 주고 일하다가 명퇴하고 고향에 집 산 게 인생의 가장 큰 업적인 사람이 중생했다고 갑자기 워렌 버핏이 될 리가 없으니까..... 남주는 그래도 재벌가 방계 사생아라고 여주보단 식견이 넓음 창업도 해보고 파산도 해보고 주식도 해보고 코인도 해보고... 글고 맺힌 한이 여주보단 남주가 압도적으로 무거워서 여주가 남주한테 다소 휘둘리는 모양새가 되는 게 이해가 가긴 함 두 노인네가 이역만리 타향에서 생각지도 못한 이웃사촌 마주친 식으로 만나게 돼서 이러니저러니 해도 서로 나름 의지하는데 그 관계성이 꽤 웃기고 좋았음ㅋㅋㅋ 서로 내가 봐준다 애송이<생각하고 있는게ㅋ 근데 띄어쓰기랑 오타가 너무 많음 진짜 감안하고 보려고 해도 너무너무너무많음; 웬만하면 그냥 보는데 거슬릴 정도로 많음 띄어쓰기는 2~3줄에 한번씩 안 되어 있고 전 페이지에선 영원당이었다가 다음 페이지에선 영훤당이었다가.... +1권인가 2권 남겨두고.... 살짝 아쉬운 점이 눈에 보여서 추가함 1) 여주가 혼인하고 나서는 여주의 주 무대가 집안이 된 탓에 주요 줄거리인 정쟁에서 여주가 빠져나가는 기묘한 구도가 만들어짐 분명 주인공인데...? 주요 무대에 간섭을 안 한다니...? 뭐 간접적으로 간섭하는 것도 아니고 찐으로 은퇴하는 모양새인 듯...? 2) 흑막 관련 내용 속도 조절이 잘 안 된 듯 조형 제법 잘했고 궁중암투도 밸런스 꽤 괜찮았는데 너무 늦게 풀렸음.... 원래 이런건 저쪽이 한 수 둔 걸 이쪽의 한 수로 쳐내는 거 보는 맛인데 급하니까 그냥 흑막이 자갈길 깔아둔거 포크레인으로 밀어버리는 모양새가 됨 3) 10권에서 이어지고 나선 로맨스적으로도 한풀 꺾인 것 같아서 아쉬움 유일하게 서로 과거를 알고 있는 두 사람<진짜 무궁무진하게 쓰일 수 있는 관계성인데 그닥 못 살린 듯ㅠㅠ 차라리 끝에 이어줬으면 어땠을까 싶다

    thd***
    2025.09.24
  • 2권까지는 거의 프롤로그. 회귀했는데 궁녀라서 나중에 출궁하기 위해 전생의 궤적 그대로 따라가는 게 여주 목표라서 운명에 저항하고 미래를 바꾼다 그런 거 없음. 궁 안에서 전전반측하며 조마조마하게 일하는 수기같달까. 3권부터 본격적으로 남주랑 엮임. 남주 여주 둘 다 회귀, 남주 엄마는 천월자인데 남주 엄마는 딱히 의미도 비중도 없음. 그냥 천월자 아닌 남주에게 온갖 현대지식과 부를 쥐어주기 위한 장치일 뿐. 남주는 회귀자로서 미래를 알고, 천월자 엄마로부터 현대지식까지 얻으므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됨. 이 지점이 몹시 불쾌함. 남주 엄마는 그 어떤 서사도 없이 오로지 남주를 위한 도구일 뿐. 여주는 남주가 화본이랑 먹을 거로 꼬셔서 미래 바꾸기에 동참하게 되고, 10권에 남주랑 결혼하는데 그때부턴 그냥 안채 마님1이 됨. 여주는 다른 회귀자들처럼 적극적이지도 않고 스스로도 자신을 멍청하다고 작중에서 수십번 말함. 남주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아는 게 똑똑한 거야’라며 흐뭇하게 봐주고 여주 주변 인물은 여주가 나서지 않는 걸 현명하다고 여김. 이 작품의 교훈이 네 주제를 알아라 인가 싶을 정도. 작가가 소크라테스를 좋아하나? 앞서 말했던 남주 엄마까지 더해 생각하면 여자 캐릭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역겨움. 남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여자는 조연이 되는 삶을 지속적으로 교육시키는 가부장제 교과서같음. 여자 조연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면 뭘해 그의 미덕은 자신이 '조연답다'는 걸 깨닫고 순응하는 것인데. 큰일은 남자가 하고 여주는 남주 잘 돕다가 취집해서 편안하게 산다. 주제파악을 잘 하는 여자가 현명하다. 이 소설 두 줄 설명. 완독했지만 정말….. 한숨. 이야기 전개방식도 기스으응ㅈ결! 이런 느낌. 음모와 계략의 구린내를 열심히 풍기다가 후다다닥 마무리. 이 소설에서 가장 뛰어난 점이 있다면 변죽을 잘 울린다는 거다. 뭔가 있을 거 같은 분위기만 겁나게 조성한다는 뜻. 정말 읽을만한 스토리 전개는 얼마 안되는데 분위기 잡는다고 분량을 몇 배로 뻥튀기했다. 하… 등장인물들도 각각 사연 있을 것처럼 오만 분위기 잡아대는데 별 거 없이 그냥 전개에 대충 이용되고 끝남. 그냥 다 소모되는 종이인형들. 작가가 등장인물을 예쁜 종이인형처럼 분위기만 적당히 내고 이용하다가 치워버리니 애정이 가는 인물이 단 하나도 없다. 비누 거품같은 작품이다. 겉은 번드르르한데 속이 정말 하나도 없어. 웬만하면 이런 말 안 하고 싶은데 돈 아깝네. 두 번 다시 이 작가 소설은 구매하지 않겠다. 뼈아프다.

    sca***
    2025.09.24
  • 4권까지 읽고 별 두개 주고 욕했음. 혹시나해서 계속 읽었는데 별 넷으로 수정. 뒤쪽이 앞부분보다 훨씬 재미있음 완독했고 5권부터는 재탕의사 있음

    mam***
    2025.09.23
  • 별점4가 적당하나 현재3.4라 5를 줌. 마지막까지 다 읽음. 기존 언정소설은 내택에서 궁의 암투인데 춘장은 궁에서 시작해 내택으로 진행. 이야기가 벌려지다 뚝 끊기는 느낌. 번역의 문제같기도 함. 초반은 이게 뭐야?? 느낌이지만 끝까지 읽는 재미는 있음.마지막이 너무 빨리 끝남.

    tfn***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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