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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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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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1198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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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력공단

작품 정보

21세기 화학자가 16세기 조선의 왕이 되었다.
병아리 인공부화 기술로 먹을 것을 해결하고, 압도적인 화학 기술로 세상을 평정한다.

작가

영협

2021.11.1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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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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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물은 잘 읽지 않는데 이번엔 완독 하고 가내요.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082***
2025.10.06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완독후에 별점 재조정 하겠습니다.
hgf***
2025.10.04
주인공이 너무 혼란스럽다. 이야기가 너무 전개가 많다. 그러면서도 조리가 없다.
gon***
2025.09.20
작가분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살아온 공무원마인드로 글을 썼는데... 이전 글에 비해서 독자입장을... 더 좋은 다음 글을 바랍니다. '~~했기에' 이런말이 계속 반복되는데 너무 성의없는듯 보이고, 쓸데없이 자세한 부분들이 있고... 구태의연한 사고방식도 있습니다. 통치철학에서 앞세운것이 우선 잘 먹여야 된다는 것인데 조금은 구태의연하고... 배부른 돼지보다 어쩌고 하는 소클님의 말도 있듯이 ... 명상존중사회를 만드는 혁명방법도 있습니다.... 명상은 자신부터 깨끝하게 해야 하니 절대청렴사회의 기반이기도 합니다. 화학과 학생이 화학을 선전하듯 쓴 부분들은 특히 매력이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발전기는 플래밍의 오른손법칙이고.. 그런데 유도발전기라는 말이 자꾸 거슬립니다, 그냥 발전기나 전동기라고 했었으면 되는데요. 보통 쓰이는 교류발전기는 전자석이 들어가는 동기발전기이고 전동기는 전자석이 없는 유도전동기입니다. 유도발전기는 존재하기는 하지만 풍력에나 쓰는 특수발전기이고, 유도교류발전기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2기통 엔진은 너무 시끄럽고 출력이 약해서 오도바이 등등의 작은곳에만 보통 씁니다. K2전차는 12기통입니다. 읽다가 생각해보니 내가 스토리를 구상한다면..... 시멘트제조법과 광산위치만 알고 회귀하더라도... 항구와 조선소와 소금밭을 만들고 그시대 서양에 제철소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형 사기를 치든 해서 그들로 하여금 제철소를 조선에 세우게 할 수 있을듯 하고 또 화학자들을 인신매매하든 하여서 데려와 주기울표등등을 알려주며 보일러와 원심분리기를 가동하면 석유를 정제할수도 있을것이고... 또 소형배들을 밧줄로 역든하여 대형배를 만들고 일본을 정벌했다면 일본인을 필리핀이나 호주나 서부아메리카로 보내서 그 땅을 초벌구이한다음 편하게 진출하여 이득을 취할수 있을듯 하고... 모든것이 가능한 야만의 시대를 재미있게 이용하여 스토리를 구성하겠습니다. 기독교 성서를 날조하여 유학사상이 결합된 성경본을 만들고 시기나 질투등이 천박한것임을 밝히고 저사를 허용하는등등 하여.. 조선기독교를 만들거나 아니면 위조하고 날조한것을 교황에게 전하여 성서를 수정하게 하는등등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 이 글은 도로에 대한 개념이 있어서 훌륭한 면이 있는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넓은 도로는 문명과 지배와 효율성의 기본이기도 하고 경사면과 함께하는 상하수도와 도로개념은 도시계획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 이 글은 다른 소설과 달리 유학도 모르며 유학자를 비난하는 멍청한짓을 안해서 좋은면이 있습니다. 유학의 근원에는 도학이 있어서 이기론이 나오기도 하였고 인의예지신으로 사람사이의 기본예의를 가르쳤는데 이것은 조선에서의 권력을 위한 양반유학과 달랐고 많은 사람이 양반유학이전에 도학자 입니다.-- -- 마지막권에 주변사람에 의한 인성검사 이야기를 했는데 .. 한국도 공무원 사회에서 적용하지만 이것은 머리에 꽃밭같은 감시정책입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평가하는 제도이기도 한데 아랫사람이 사실을 중시사하고 정직하고 똑똑하고 바른말을 하는 순진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고..... 개판에서 우두머리는 가장 개같은 개가 된다는 법칙이 있고... 모략과 감시사회를 만들고... 차라리 구체적 사실에 입각한 지성검사나 청렴도검사나 업무전문성 검사가 낫지... 시기 질투 무지가 날뛰는 곳에서 본심을 말할 순진한 사람이 드물고 이순신같은 사람은 유성룡이 없었으면 진작에 죽었고.. 이것은 일터에서 일보다는 일은 못하고 계략을 즐리는 모리배를 위한 제도일수 있습니다. 학교나 군대나 공무원 사회에서 원칙을 말하는 A라는 사람을 제끼려면 A라는 사람의 부하중 시간이 많고 멍청한B에게 위조된 사실을 퍼트리며 작은 하극상들을 벌이라고 세뇌하면 됩니다.. 민주 인권 고용보장 사회에서는 아주 잘 통하는 계략이기도 하고 주모자는 밝혀지기 어렵습니다. 박정희가 국민교육헌장을 만들었는데 비록 내용이 세계화에 거슬려 파기되었지만 그 전에는 국민철학의 기준이고 선악의 기준이었고 리더의 기준이고 모든 현장에서 이 기준이 사람사이의 정치적 일에 바탕이 되고.... 이러한 기준이 없어지면서 정치적 판단근거가 사라지고 사기꾼이 떳떳이 떠들어도 뭐라고 할 근거가 사라지는 시대가 되었는데...... 밑바탕에서 이루어지는 국민의 철학적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바벨탑이 미완성이 되는 것은 신이 인간이 두려워 불신을 심어주었기 때문이고... 개인적 사견으로 불신을 조장하고 개판을 만드는 존재를 먼저 속아내야 하고... -- 인류사에 가장 중요한 평가는 지성평가였고 지성이 높은 사람이 성인이라 추종했는데... 지성을 다루는 학문이 유학인데...변질된 부분을 손질하고 쉽게 다는 입장에서 글중에 주인공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작가가 지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문명의 혁신은 있지만 문화의 혁명이라고까지는... 이전에 국민교육헌장은 문화적 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o***
2025.09.19
완독 기간때우기용 반복내용이 많음
acs***
2025.09.19
그냥저냥 먼치킨 ㅋ
hey***
2025.09.18
볼수록..지루하고 재미 읍네.
cas***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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