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26.02.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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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만 자
- 2.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11999871
UCI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재벌녀, 애교녀, 절륜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도도녀,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백차윤 - 지유의 첫사랑. 세상 완벽하고 자상한 남자. 모종의 이유로 지유의 고백을 거절한 뒤 해외로 떠난다. 그러나, 한지유를 포함해서 자신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 여자주인공:
한지유 - 자존심 하나는 세지만, 첫사랑인 백차윤 앞에서는 흠뻑 풀어지던 그녀. 그러나 차윤에게 매몰차게 거절당한 이후로는 세상만사 모든 것이 귀찮기만 하다. 정략결혼을 앞두고 크루즈 여행을 떠난 날 배 위에서 다시 만난 차윤과 무인도에 함께 표류하게 되자, 속절없이 다시 그에게 휩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인도에 단둘이 표류한 남녀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그렇게 궁금하면, 한번 빨아 볼래?”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재벌녀, 애교녀, 절륜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도도녀,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백차윤 - 지유의 첫사랑. 세상 완벽하고 자상한 남자. 모종의 이유로 지유의 고백을 거절한 뒤 해외로 떠난다. 그러나, 한지유를 포함해서 자신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 여자주인공:
한지유 - 자존심 하나는 세지만, 첫사랑인 백차윤 앞에서는 흠뻑 풀어지던 그녀. 그러나 차윤에게 매몰차게 거절당한 이후로는 세상만사 모든 것이 귀찮기만 하다. 정략결혼을 앞두고 크루즈 여행을 떠난 날 배 위에서 다시 만난 차윤과 무인도에 함께 표류하게 되자, 속절없이 다시 그에게 휩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인도에 단둘이 표류한 남녀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그렇게 궁금하면, 한번 빨아 볼래?”
무인도에서, 오빠랑
작품 정보
<이런. 지유야. 어떡하지. 오빠는 지유랑 연애 못 하는데.>
4년 전, 지유를 매정하게 차 버린 첫사랑, 백차윤이 돌아왔다.
하필이면 그녀가 정략결혼을 앞두고 떠난 크루즈 여행에서.
혼란스러움도 잠시, 갑작스러운 사고로 두 사람은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고
살기 위해 매일 밤 서로를 꽉 끌어안은 채 서늘한 밤을 보내는데.
*
일정하게 치는 파도 소리에 의식이 가라앉으려는 찰나, 가슴에서 저릿한 감각이 피어올랐다. 젖꼭지에 그의 손끝이 닿았다.
“오…… 오빠?”
기어들어 가듯 작은 목소리가 겨우 새어 나왔다. 그러나 차윤은 잠이 든 것인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규칙적으로 오르내리는 가슴팍이 등 뒤로 느껴질 뿐이었다.
‘자다가…… 잘못 닿은 거겠지?’
민망함을 애써 누르며 눈을 감는 순간, 단단한 손이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커다란 손이 가슴을 쥔 채 주물럭거리기까지 했다.
아랫배에 퍼지는 야릇한 감각에 절로 그녀의 호흡이 가빠졌다. 지유는 저도 모르게 허벅지를 꽉 붙인 채로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뜨겁게 타오르는 안쪽이 꼭 나비라도 들어찬 것처럼 간질간질했다.
그때였다. 뭉근히 가슴을 만지던 손끝이 흥분으로 툭 튀어나온 젖꼭지를 꾸욱 눌렀다. 갑자기 퍼진 짜릿함에 눈앞에 불꽃이 튀었다. 지유는 결국 억누르고 있던 신음을 내뱉었다.
“아응……! 흐읏.”
“……지유야?”
등 뒤에서 들리는 차윤의 낮은 음성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잠기운이라기엔 지나치게 낮게 깔린 음성이 지유의 귓가로 내려앉았다.
“그렇게…… 엉덩이 흔들어 대면, 오빠가 좀 힘든데?”
4년 전, 지유를 매정하게 차 버린 첫사랑, 백차윤이 돌아왔다.
하필이면 그녀가 정략결혼을 앞두고 떠난 크루즈 여행에서.
혼란스러움도 잠시, 갑작스러운 사고로 두 사람은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고
살기 위해 매일 밤 서로를 꽉 끌어안은 채 서늘한 밤을 보내는데.
*
일정하게 치는 파도 소리에 의식이 가라앉으려는 찰나, 가슴에서 저릿한 감각이 피어올랐다. 젖꼭지에 그의 손끝이 닿았다.
“오…… 오빠?”
기어들어 가듯 작은 목소리가 겨우 새어 나왔다. 그러나 차윤은 잠이 든 것인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규칙적으로 오르내리는 가슴팍이 등 뒤로 느껴질 뿐이었다.
‘자다가…… 잘못 닿은 거겠지?’
민망함을 애써 누르며 눈을 감는 순간, 단단한 손이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커다란 손이 가슴을 쥔 채 주물럭거리기까지 했다.
아랫배에 퍼지는 야릇한 감각에 절로 그녀의 호흡이 가빠졌다. 지유는 저도 모르게 허벅지를 꽉 붙인 채로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뜨겁게 타오르는 안쪽이 꼭 나비라도 들어찬 것처럼 간질간질했다.
그때였다. 뭉근히 가슴을 만지던 손끝이 흥분으로 툭 튀어나온 젖꼭지를 꾸욱 눌렀다. 갑자기 퍼진 짜릿함에 눈앞에 불꽃이 튀었다. 지유는 결국 억누르고 있던 신음을 내뱉었다.
“아응……! 흐읏.”
“……지유야?”
등 뒤에서 들리는 차윤의 낮은 음성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잠기운이라기엔 지나치게 낮게 깔린 음성이 지유의 귓가로 내려앉았다.
“그렇게…… 엉덩이 흔들어 대면, 오빠가 좀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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