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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전주 상세페이지

언제라도 전주

전주의 멋과 맛과 책을 찾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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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권당 30일
3,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12,950원
판매가
12,950원
출간 정보
  • 2025.09.13 전자책 출간
  • 2025.04.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6만 자
  • 4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822460
ECN
-
언제라도 전주

작품 정보

언제라도 여행 시리즈
푸른향기의 감성 여행 에세이 『언제라도 여행 시리즈』는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한 작은 쉼표이자, 나만의 속도로 도시를 바라보는 여행자의 기록이다. 낯선 골목에서 마주친 풍경, 조용한 책방의 공기, 따뜻한 밥 한 끼가 전해주는 온기까지. 『언제라도 여행 시리즈』는 한 도시를 다정한 속도로 깊이 있게 담아낸다. 언제라도, 우리가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말이다. 자신의 속도로 걷고 머무르는 여행지를 만나고 싶다면, 『언제라도 여행 시리즈』를 펼쳐보자. 그곳에서 당신의 다음 여행지를 발견할 것이다.

한옥마을만 둘러보고 떠나기엔 아쉽다면?
콩나물국밥, 비빔밥 말고 색다른 전주의 맛을 알고 싶다면?

걷고, 머물고, 읽고, 먹으며 느리고 다정하게 떠나는
사계절 언제라도 좋을, 새로운 전주로의 여행
언제나 일상을 떠날 시간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푸른향기의 감성 여행 에세이 『언제라도 여행 시리즈』의 첫 번째 도시는 전주다. 전주는 고요히 축적된 시간과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다. 오랜 시간 전주에 머물며 살아온 저자는 여행과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안내를 시작한다. 전주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부터 관광객이 잘 찾지 않는 로컬 골목의 분위기까지, 작은 책방과 동네 서점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전주 로컬 음식을 저자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전주 여행의 새로운 결을 전한다.

우리에게 전주는 기억이 될까, 추억이 될까?
여행은 결국 책을 읽는 일과 닮았다. 골목을 걷는 건 문장을 읽는 것이고,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문맥을 이해하는 일이다. 전주는 그런 여행이 가능한 도시다. 저자는 전주에 머물러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풍경과 살아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감성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특히, 오래된 건물 위에 새로운 간판이 덧대어지고, 기억 위에 새로운 추억이 포개지는 도시의 결을 섬세한 문장으로 풀어내 로컬 여행의 감성을 더한다. 느린 걸음으로 전주의 구석구석을 걸으며 마주한 풍경과 사람들, 책방과 맛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언제라도 전주』와 함께 ‘전주에서 잠시 머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설계사무실에 취직하며 전공을 살릴 뻔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퇴사 후 다녀온 세계여행 덕분에 작업실에서 글을 쓰고 동네책방에서 글쓰기 수업을 하며 전공과 전혀 상관없이 살고 있습니다. 호시탐탐 두 번째 세계여행 기회를 노리는 중이며, ‘읽고 쓰는 사람’이 되려고 일단 뭐라도 어쨌든 매일 읽고 씁니다.
전주에서 살면 무슨 재미냐는 말에 맛집과 책방 이름으로 랩을 하고, 지하철이 없으면 뭘 타고 다니냐는 말에 한옥마을에서 비빔밥을 타서 전북대에서 콩나물국밥으로 환승한다고 농담합니다. 책 『찰랑이는 마음은 그냥 거기에 두기로 했다』 『단, 하루의 밤』을 썼습니다.
instagram@doob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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