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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헌터물 #여주현판 #여주중심 #환생물 #책빙의 #평범녀 #상처녀 #자낮 #능력녀 #헌터남 #길드장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능력남 #존댓말남 #다정남 #성장물 #치유물 #힐링물
*남자 주인공 : 이도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2대 길드의 길드장. 오래전부터 세계의 힘을 거슬러 지안을 짝사랑 해 온 남자.
*여자 주인공 : 서지안. 비각성자, 사격에 능한 보조 헌터. 전생에 좋아하던 소설 속에 환생 하며 세계의 억지력에 의해 모두의 미움을 산 여자.
__
*이럴 때 보세요: 자존감이 낮아져서 스스로를 믿지 못 하겠을 때, 모든 것이 내 탓 같이 느껴질 때 주인공의 성장을 통해 힐링해보세요.
*공감 글귀: "말로 해주지 않더라도
모두가 나를 미워하는 원작의 완결 이후
작품 소개
'미안하구나. 더 이상 전과 같진 않을거란다.'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이라는 말을 아는가.
책 속에 환생했다는 기억도 없었는데 세계의 변화를 원치 않았던 존재에 의해 모든 이의 미움을 받으며 살았다.
그 눈물의 세월을 원작이 끝나서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을 테니 걱정 말아라 하고 퉁 친다?
***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더 이상 원작의 주인공들과 얽히고 싶지 않아 떠난 길드에서 나를 다시 찾더니,
“가지마십시오.“
새 길드의 길드장이 절절하게 매달려 온다. 그는 거의 무릎이라도 꿇을 기세였다.
"아니 왜 이래요? 진정 하세요."
"지안씨 아직 저희 길드에 오신지 얼마 안 되지 않으셨습니까? 아직 모르는 좋은 점들이 많습니다…"
"저 안 가요. 안 간다고요."
작가 프로필
모두가 나를 미워하는 원작의 완결 이후 (우름)
내 남편을 죽인 미친 공작과 결혼했다 (우름)
리뷰
남주가 적극적이고 맛있고 귀여운 떡대라 좋았습니다
근데 인간적으로 오탈자 너무 많지 않나요 검수 하나도 안 한 듯...
나오는 캐릭터들 이름 오타나는 거 너무 거슬림
이 리뷰 쓰고 계속 보는데 오탈자 너무 많아서 집중 안 됨 재미는 그럭저럭…
솔직히 여주 구르고 고생하는 거 스킵하고 엔딩이후 치유받는 것부터 시작한 데서 별 4개 주고 시작함
서사 빌드업도 중요하긴 한데 지나친 학대, 괴롭힘은 보는 사람도 너무 힘듬.....
분량도 그렇고 딱 보고 싶은 부분만 발췌해서 보는 기분이라 가볍게 읽기 좋았음
권수 적고 가격 저렴하고 좋아하는 소재여서 구매해 봤습니다
아이고... 초반에 ***들이 여주 가스라이팅 발언 퍼붓는 걸 속수무책으로 읽으려니 답답. 하이퍼 리얼리즘인가효오...
재밌는데 권수 조금만 더 늘려쓰셨으면 좋았겠어요. 아주, 짧고, 굵고, 알찬데 3권이나 4권정도 분량이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짧고 굵고 알찬데 결말 약간 아쉽고, 권수 1권만 더 늘려서 전투장면이나 인물관계가 더 자세히 나왔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른 외전있어야 합니다. 왜 이제 구매했지..
일상이 더 잏고 태러 때려잡는 지안씨의 뉴스보도도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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