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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여성들 상세페이지

시대를 초월한 여성들

나혜석 × 노천명이 쓰고, 프리다 칼로 × 마리 로랑생이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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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4.01 전자책 출간
  • 2021.02.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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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344 쪽
  • 6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296963
ECN
-
시대를 초월한 여성들

작품 정보

한국 최초의 페미니스트 나혜석과 여류 시인 노천명이 쓰고, 20세기 최고의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와 마리 로랑생이 그리다.


과거에 수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거나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채 살았습니다. 여성에 대한 차별은 오늘날 사회에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유리 천장이라는 용어로 직장이나 임금, 성적 자기 결정권 등에서의 차별과 논란은 수많은 여성들을 과거의 인습에 얽매고 있습니다.


최근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정치적 활동이 증가하고, 페미니즘을 비롯한 다양한 여성운동을 통해 일부 여성들의 목소리가 조금씩 사회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과거에도 이런 목소리를 내는 소수의 여성들이 분명히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남성 중심으로 치우친 사회에서 자신의 감정을 문학과 그림을 통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를 토대로 하나의 인간으로서 주체성과 예술성을 세상에 널리 알렸던 그들을 기억하고, 추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여성시화집 <시대를 초월한 여성들>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작가 소개

시대의 선각자 ─ 나혜석
그는 서양화가이자 시인, 소설가, 언론인이자 사회 운동가이다. 그녀의 행보는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조선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로서 처음 유화 개인전을 열었으며, 조선 여성 최초로 세계일주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그는 페미니스트와 신여성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불멸의 화가 ─ 프리다 칼로
그는 여성, 장애인, 제3세계인이란 사회적 편에 맞서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혼을 불태웠으며, 오늘날 20세기 멕시코 예술과 페미니즘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는 세 차례의 유산, 불임 등 삶에 반복된 고통과 절망은 수많은 작품의 오브제가 되었다.

사슴의 시인 ─ 노천명
그는 한국 최초의 여류시인으로 널리 애송된 그의 대표작 《사슴》으로 인하여 ‘사슴의 시인’으로 불린다. 그는 억압의 현실 속에서 여성으로서의 주체성을 찾고자 하는 시의식이 다른 여류 시인보다 강했다. 평생을 독신으로 고독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시집을 통해 고독, 사랑과 향수의 세계를 주로 그려냈다.

색채의 황홀 ─ 마리 로랑생
그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로, 형태와 색채의 단순화와 양식화 속에 자기의 진로를 개척하여, 감각적이며 유연하고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냈다. 어릴 적 그녀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며 화가의 꿈을 품었고, 당시 몽마르트에서 활동하던 피카소, 장콕토, 모딜리아니와 교류했으며, 천재 시인 아폴리네르와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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