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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천 신학 1 상세페이지

이론과 실천 신학 1

신학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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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0원
출간 정보
  • 2023.06.15 전자책 출간
  • 2019.10.1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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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50.3만 자
  • 2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928596
ECN
-
이론과 실천 신학 1

작품 정보

개혁파 정통주의 조직신학의 최고봉!

마스트리흐트의 『이론과 실천 신학』은 기독교 교리를 다루는 가장 포괄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 마스트리흐트는 모든 신학 주제를 네 가지 방식, 곧 주석적, 교리적, 변증적, 실천적인 방식으로 다룬다. 신학의 주된 내용으로서, 이 책은 교리에 대한 엄밀하고 학문적인 논의를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도록 준비시키는 목회의 목표와 결합시킨다. 학생들과 목회자들은 이것이 성경 본문에서 시작하여 교리적 형성으로 이동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의 덕을 세우는 유용한 방식임을 알게 될 것이다.

1권인 “신학 서론”에서 마스트리흐트는 우선 신학의 본질에 대해 논하는데, 여기서 그는 신학의 방법과 신학의 대상, 신학의 정의를 다룬다. 그런 후에 그는 신학의 원리로서 성경에 대해 논하는데, 성경은 하나님을 아는 일에 있어서 유일하게 무오한 원천이자 기초이다. 마지막으로 마스트리흐트는 신학적 주제를 구분하는 최고의 방식에 대한 자신의 근거를 제시한다. 1권은 또한 마스트리흐트의 “최고의 설교법”을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드리안 넬레의 전기적 개관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마스트리흐트의 생애와 사역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편집자 서문]

나는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의 『이론과 실천신학』 중에서 서론 부분을 담은 책으로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네덜란드 개혁교회 번역협회와 리포메이션 헤리티지 북스를 대신해서 깊이 감사를 드린다. 이 저작 전체는 3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 서론과 신앙”은 이 저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뒤에는 좀 더 짧은 “2부 도덕신학 개요”와 “3부 금욕신학 소묘: 경건의 연습”이 나온다. “서론”을 담은 이 책에는 1부 1권(1.1)이 수록되어 있고, 마스트리흐트 신학의 나머지 부분은 앞으로 여섯 권으로 출간될 것이다. 2권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1.2), 3권 “하나님의 역사와 인간의 타락”(1:3-4), 4권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속”(1.5), 5권 “구속의 적용과 교회”(1.6-7), 6권 “은혜 언약”(1.8), 7권 “도덕과 경건”(2.1-3, 3.1-4). 모두 일곱 권으로 나오게 될 이 저작의 영역본의 분량은 대략 4,000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이렇게 일곱 권이 다 나오게 된다면, 이 저작은 개혁신학사에서 기독교 교리를 가장 포괄적이고 종합적으로 다룬 영어로 된 저작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1630-1706)는 위트레흐트 대학에서 네덜란드의 후속 종교개혁을 주도했던 신학자 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Gisbertus Voetius, 1589-1676) 아래에서 공부한 네덜란드 신학자였고, 나중에는 그의 후계자가 되었다. 마스트리흐트는 네덜란드의 여러 교회에서 목회했고, 뒤스부르크와 위트레흐트의 여러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놀랍게도 마스트리흐트를 아주 유명하게 해 주었던 기독교 교리에 관한 이 놀라운 저작은 중생에 관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영어로 단 한 번도 번역되지 않았다.

조직신학 또는 신학의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고전(원래 라틴어로 쓰였고 그 후에 네덜란드어로 번역되었다가 지금은 영어 번역과 네덜란드어 재번역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은 교리에 대한 엄격하고 성경적이며 스콜라주의적인 서술과 독자로 하여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기 위한 목회적 목적을 결합시킨다. 마스트리흐트는 네 갈래의 접근 방식(석의적, 교리적, 변증적, 실천적 방식)을 가지고 각각의 신학적 주제를 다룬다. 고등교육을 받은 그리스도인, 신학생, 목회자, 신학자들은 마스트리흐트의 이 대작이 성경 본문에서 교리의 형성을 거쳐 경험적이고 실천적인 적용으로 옮겨 가면서 그들의 덕을 세워 주는 가치 있는 모델을 제공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의 대작 중 1권인 본서는 조직신학을 하는 것과 관련된 서론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지금 일반적으로 ‘프롤레고메나’(“먼저 말해지는 것들”을 뜻하는 헬라어)라 불리는 것, 즉 여기서는 성경의 가르침을 연구하기 위한 좋은 토대를 놓고자 할 때에 반드시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일종의 축약된 형태로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마스트리흐트는 신학의 고유한 방법론, 신학이 다루는 내용, 신학의 정의 등을 보여 줌으로써 신학의 본질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 후에 신학을 위한 준칙으로서의 성경을 논의한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기 위한 유일하게 오류 없는 원천이자 토대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마스트리흐트는 자신이 신학의 주제들을 어떻게 구분하고 배열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판단할 때에 사용한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에는 마스트리흐트가 성경 강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쓴 글인 『최고의 설교법』이 수록되어 있다. 이 글에서 그는 그리스도의 신부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설교하기 위해서 어떻게 신학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간결하게 보여 준다. 그는 설교의 구성, 설교의 도입부, 성경 본문의 석의와 설명, 교리적인 설교, 신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설교, 스스로를 돌아보아 범죄하지 말라는 설교, 선행을 격려하는 설교, 설교할 때의 주의사항, 긴 성경 본문을 다루는 법, 설교의 전달 등을 고찰함으로써, 설교를 준비할 때에 기본이 되는 것들과 관련된 실제적인 조언들로 이 소논문을 가득 채운다. 끝으로, 1권인 본서에는 유익한 정보들을 상세하게 담고 있는 토드 레스터(Todd Rester)의 “번역자 서문”과 마스트리흐트를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쓴 아드리안 넬레(Adriaan Neele)가 쓴 유익한 전기적 서문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사람들의 입에 자주 회자되어 온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의 말, 즉 “내 생각에는 신학 일반, 교리, 실천, 논쟁, 또는 보편적인 신학 체계와 관련해서 마스트리흐트의 『이론과 실천신학』은 성경을 제외하고는 [프란키스쿠스] 투레티누스를 비롯해서 이 세상에 있는 어느 책보다도 훨씬 낫다”고 한 말을 수십 년 전에 이미 들었기 때문에, 나는 이 저작이 영어로 번역되기를 고대해 왔다. 하지만 아무도 이 작업에 착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우리의 네덜란드 개혁교회 번역협회(DRTS)에 이 작업을 요청했다. 그러자 협회는 주된 번역 작업이 라틴어 원문으로부터 이루어질 필요가 있어서 부담이 되긴 하지만, 다행히 이 저작의 가치와 이 저작이 처음 네덜란드어로 번역되었을 때 거둔 대단히 성공적인 결실을 고려해서 이 작업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이 저작을 편집하고 전체적인 작업을 감독하기 위해 DRTS 산하에 조직된 마스트리흐트 소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임명되었기 때문에, 이 작업을 물심양면으로 도와 온 분들에게 감사하는 일은 나의 몫이다.

먼저 나는 마스트리흐트 소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동료 위원인 존 볼트(John Bolt)와 리처드 멀러(Richard Muller)의 귀중한 도움에 감사하고자 한다. 그들은 내가 지금까지 이 사업을 감독하는 것을 도와서, 1권이 출간될 수 있게 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DRTS의 이사진, 특히 이사장인 제임스 드종(James DeJong)에게 감사한다. 그는 이 사업을 처음부터 지원해 오면서, 여러 가지 도전을 인내로써 잘 감당해서 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게 해 주었다. 또한 이 번역본을 평가할 때에 여러 중요한 시기마다 귀중한 역할을 해 준 돈 시네마(Don Sinnema)에게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이들이 토드 레스터의 성실한 작업에 감사한다. 그는 마스트리흐트의 라틴어 원문을 영어로 번역하는 한편, 새롭게 네덜란드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도와주고 있고, 많은 서고와 도서관을 뒤져서 유용한 각주들 중 거의 대부분을 써 주고 있다. 또한 우리의 라틴어 편집자로 수고하는 마이클 스팽글러(Michael Spangler)에게도 감사한다. 그는 우리의 주 번역자의 작업을 세심하게 검토해 주었고, 아울러 우리가 마스트리흐트의 글을 정확하면서도 좀 더 읽기 쉬운 영어로 옮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마이클은 내가 영어 편집자로 작업하는 것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

또한 1권인 본서를(그리고 바라기는 앞으로 나올 여섯 권도) 인쇄하고 출판해서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준 리포메이션 헤리티지 북스, 특히 제이 콜리어(Jay Collier)에게도 감사한다. 그리고 본서의 조판 및 편집에 자신들의 훌륭한 솜씨를 발휘해 준 린다(Linda)와 게리 덴 홀란더(Gary den Hollander)에게도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끝으로 명시적으로 이 사업을 위해 특별기금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또는 DRTS의 회원이 되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이 사업을 재정적으로 후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이 작업을 완전히 마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의 후원이 필요하다. 이 사업을 후원하고자 하는 분은 DRTS에 후원금을 내 주시기를 바란다. 후원금을 내는 분들은 이 사업에 우리와 함께 동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고, 우리에게서 진심어린 감사를 받게 될 것이다. 이 사업을 위해 일하고 본서를 편집하는 데 참여한 모든 사람이 들인 많은 시간과 노력은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중요한 신학 저작의 나머지 부분도 앞으로 주기적으로 출간되어 나오기를 기대한다. 한 권 한 권 나올 때마다, 하나님이 그 책을 자신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이 신학 기관과 교회와 모든 독자가 잘되게 하는 데 사용해 주시기를 우리와 함께 기도해 주길 바란다.

- 조엘 비키



[추천사]

“이제야 처음으로 영어로 완역되어 나온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의 주목할 만한 저서인 『이론과 실천신학』은 각각의 신학 주제를 석의적 토대, 교리적 강해, 변증적 설명, 실천적 적용이라는 네 단계로 나누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다룬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우리는 종교개혁 신학사에서 ‘네덜란드의 후속 종교개혁’(Nadere Reformatie)이 스콜라주의적인 엄격함과 진지한 경건을 결합해서 이루어 낸 대단히 풍성한 열매 중 하나를 발견한다. 이제 영어로 번역된 이 작품은 대륙의 개혁신학 사상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길들을 열어 주고, 오늘날의 교회에 신학적인 지혜를 선물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 마크 비치, 인디애나주 다이어의 미드 아메리카 리폼드 신학교 교리학 및 목회신학 교수



“종교개혁 이후에 활동한 개혁신학 전통의 위대한 종교개혁 신학자들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우리 시대에 점점 커져 왔는데,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는 그들 중에서도 우뚝 솟아 있는 거인이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마스트리흐트가 프란키스쿠스 투레티누스보다 더 낫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스트리흐트의 대작인 『이론과 실천신학』은 라틴어를 아주 잘하는 일부 열성적인 학자들만이 접근할 수 있었을 뿐이어서, 오늘날 거의 알려져 있지도 않고 인용되지도 않는다. 가이거와 데니슨이 투레티누스의 대작을 번역했듯이, 이 번역본은 마스트리흐트의 대작을 번역한 것이다. 이 번역본은 비평과 주해를 달아서 읽기 쉽게 영어로 번역해 놓았기 때문에, 목회자와 신학생을 비롯하여 신학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당신이 이것을 알게 되면 놀랄지도 모르겠지만, 바른 교리와 경험을 중시한 신학자였던 마스트리흐트는 언제나 참된 신학은 단지 이론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되고 실천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데카르트와 소키누스주의자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카발라와 이슬람교까지도 다루면서 거기에 대한 비판을 제시한다. 진리는 경건으로 나아간다.”

- 리건 던컨, 리폼드 신학교 학장이자 CEO, 조직신학 및 역사신학 석좌 교수



“ 『이론과 실천신학』이라는 이 작품의 제목 자체가 3세기 전에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의 저서가 그의 문하에서 공부했거나 그의 신학 저작을 읽은 스코틀랜드 목회자들을 사로잡은 이유를 보여 준다. 나중에 『현대 신학의 정수』(The Marrow of Modern Divinity)라는 책을 펴내서 유명해진 제임스 호그(James Hog)도 그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 네덜란드 개혁교회 번역협회와 리포메이션 헤리티지 북스는 새로운 세대의 신학생들과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을 위해 마스트리흐트의 고전을 영어로 번역해 냄으로써 기독교회 전체, 특히 신학생들과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에게 큰 선물을 주었다.”

- 싱클레어 퍼거슨,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석좌 교수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의 『이론과 실천신학』을 번역한 것은 존경받아 마땅한 용기 있는 시도다. 신학의 이론적 측면과 실천적 측면을 독창적으로 종합한 이 대작은 17세기 개혁 사상과 경건의 중요한 표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이 대작의 완전한 판본은 오직 라틴어(1682-1724)와 네덜란드어 번역본(1749-1750)으로만 읽을 수 있었다. 이 판본들은 어느 것도 현재의 영역본만큼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 이 영역본은 라틴어 원문을 토대로 18세기에 나온 네덜란드어 번역을 철저하게 검토해서 풍부한 배경 정보를 제공해 준다.”

- 아자 가우드리안(Aza Goudriaan), 암스테르담 자유 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많은 사람들은 종교개혁 신앙이 17세기 네덜란드 신학자들의 글에서 가장 풍부하게 표현되었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들 중에서도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의 『이론과 실천신학』은 단연 돋보이는 저작이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이 책이 ‘내 생각에는 성경을 제외하고는 세상의 다른 어느 책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고 말했다. 이 저서를 영어로 번역해서 출간한 것은 주목할 만한 업적이다.”

- 폴 헬름, 런던 킹스 칼리지 종교사 및 종교철학 명예 교수



“16세기와 17세기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개혁신학자들의 저작이 번역되어 나올 때마다, 우리 시대의 교회는 과거의 잊혀진 보화들의 도움을 입어 새로워질 가능성을 지니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금광 중 하나다. 마스트리흐트는 대단히 중요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데카르트조차도 그의 비판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느꼈고,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의 『이론과 실천신학』의 우물 저 깊은 곳에서 물을 길어 올렸다. 이 주목할 만한 보석을 권하는 것은 특별한 즐거움이다.”

- 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변증학 석좌 교수



“이 번역본의 출간은 이 시대의 신학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다. 마스트리흐트는 미국에서 탁월한 신앙과 경건을 갖춘 인물이었던 조나단 에드워즈가 좋아한 신학자였다. 따라서 마스트리흐트는 단지 가장 중요한 개혁사상가 중 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이기도 했다. 개혁신학과 에드워즈의 사고와 내면에 관심을 지닌 모든 신학자들과 독자들은 여러 권으로 계속해서 나오게 될 이 저작을 읽고 싶어 할 것이 틀림없다.”

- 제럴드 맥더모트, 비슨 신학교 신학 교수이자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의 공저자



“당신이 투레티누스의 정확성과 브라켈의 경건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더 잘 설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의도를 지닌 조직신학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떻겠는가? 마스트리흐트의 이 저서가 바로 그런 것이다. 이것은 오랫동안 내가 좋아하는 신학 체계였다. 나는 지금까지 이 책 외에는 다른 책을 이렇게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열렬히 권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 라이언 맥그로, 그린빌 장로신학교 조직신학 석좌 교수



“신학자든 신학생이든 모두 마스트리흐트의 『이론과 실천신학』을 영어로 번역한 이 책을 환영할 것이 틀림없다. 마스트리흐트의 저작은 기독교 교리에 대한 석의적이고, 교리적이며, 변증적이거나 호교론적이고, 실천적인 접근 방법을 발전시킨 개혁교회 정통 신학을 완벽하게 구현해서 보여 준 대표작이다. 브라켈의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나 투레티누스의 『변증신학 강요』 같은 이 시대의 다른 신학들은 개혁교회 정통 신학의 그런 강조점 중에서 한두 가지를 구현했던 반면에, 마스트리흐트는 고도로 자세하고 세심하며 정교한 수준에서 개혁교회 정통 신학 사상의 전 영역을 보여 준다. 이 번역은 중요한 업적이다.”

- 리처드 멀러, 칼빈 신학교 역사신학 명예 교수



“개혁신학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학도라면 누구나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의 발 아래 앉아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도전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라틴어나 네덜란드어를 알아야 했다. 그런데 네덜란드 개혁교회 번역협회와 리포메이션 헤리티지 북스에 소속된 분들의 정말 엄청난 노력 덕분에 영어권 독자들은 이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 스티븐 니콜스, 리포메이션 바이블 칼리지 학장



“마스트리흐트는 개혁교회 정통 신학에서 가장 위대한 신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서 조나단 에드워즈를 비롯한 이후의 신학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종교개혁 전통에 대한 그의 완벽한 이해, 당대의 문제들을 다루는 그의 능력, 개혁교회 정통 신학 사상을 세심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그의 주도면밀함은 종교개혁 이후로 최고의 개신교 신학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손색이 없다. 하지만 그의 저서가 영어로 번역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그는 영어권에서 명성만 알려져 있었고, 그가 말한 신학의 내용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마침내 나온 이 영어 번역본 덕분에 이제 수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자들과 평신도들이 새로운 청중이 되어서 그의 이 심오한 신학 저작으로부터 많은 유익한 것들을 듣게 될 것이다.”

- 칼 트루먼, 그로브 시티 칼리지 성경학 및 종교학 교수



“마스트리흐트의 이 대작은 정의들과 구분들과 간결함과 명료함으로 인해 신학교의 교재로 적합하고, 교리에 대한 질문과 응답을 자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는 좀 더 널리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는 데 적합하며, 성경에 대한 탄탄한 석의를 토대로 한 가르침을 영적인 삶에 탁월하게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진리와 경건을 배우는 데 특히 적합하다. 이 저작에서 마스트리흐트는 그의 전후에 활동한 많은 신학자들이 분리시켜 놓곤 했던 것들을 여전히 세심하게 서로 구별하면서도 한데 종합시켜 놓는다. 이렇게 이 저작은 개혁교회의 가르침과 복음 사역을 결합시켜 놓음으로써,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기 위한 교리’로서의 기독교 신학을 대단히 만족스럽고 온전하게 설명해 낼 수 있게 되었다.”

- 시어도어 판 라알테, 캐나디안 리폼드 신학교 교회학 교수

작가 소개

[지은이]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흐트(Petrus van Mastricht, 1630-1706)

개혁파 정통주의 시대의 뛰어난 네덜란드 신학자로서, 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와 요하네스 호른베크 밑에서 공부했다. 마스트리흐트는 네덜란드의 여러 교회에서 목회했고, 뒤스부르크와 위트레흐트의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그의 대표작인 『이론과 실천 신학』(Theoretical-Practical Theology)은 탁월한 조직신학 저서로 많은 이들에 의해 칭송을 받았다. 이 대작은 네 가지 접근 방식을 가지고 각각의 신학 주제를 다루는데, 성경 본문의 석의에서 시작하여 교리 형성과 변증 과정을 거쳐 실천적인 적용으로 옮겨 가면서 신자들의 덕을 세워 주는 훌륭한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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