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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이고 싶었다 상세페이지

나는 나이고 싶었다

  • 관심 0
북팟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6,180원
판매가
6,180원
출간 정보
  • 2021.06.2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51 쪽
  • 7.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31962
ECN
-
나는 나이고 싶었다

작품 소개

‘나는 나이고 싶었다’ , 시는 아니지만, 수필로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나의 문구이며,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게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이 문구로 선택했다.
그리고 이 책은 삼행시 부터 시작하여, 시, 기자 활동을 통해 받은 상들, 영화를 만들어 쓴 영화 대본, 수필로 마무리가 되어진다.
긴 책을 담은 내용도 아니고, 딱히 주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고등학교 시절 내가 쓴 이 모든게 통합하여 하나의 추억의 책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좋다.



이 책은 어떤 주제를 특별히 담고 있는게 아니기에 그냥 '함예본' 이라는 사람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알고, 느끼는 시간이 되어지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누구나 쉽게 글을 써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을 보며,

나의 앞에 있는 자동차나 풍경을 보며 떠오르는 시를 쓰거나 수필을 쓰면 그게 나의 글이 되고 나의 작품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의 책을 보면서 글 쓰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나는 안될 것 같아. 배우지 않았으니까 " 하는 마음이 아니라 쉽게 글쓰기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또한 꼭 글쓰기가 아니더라도 모든 일에 도전하여 실패해도 괜찮으니까 그냥 모든 도전하여 아름다운 나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작가 소개

나에게 있어서 ‘글쓰기’ 는 참 어렵게 느껴졌다.
그 이유는 써 본적도 없고, 경험을 해 본적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글쓰기를 잘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기에 시를 쓰는 것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졌고, 글을 작성하면서도 나에겐 숙제로 남겨져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새이레 기독학교' 라는 곳을 통하여 나에게 기회를 주셨고, 나를 이끌어주셨다. 글자 라는 자체와 친하지 않았다고 생각한 나는 점점 경험을 쌓으며 글을 쌓을 수 있게 하셨다.

그렇게 점점 나는 글을 쓰는데 어려움 없이 기쁘게 할 수 있었다. 조금 더 잘 써보고 싶은 욕심을 가지기도 했고, 여러번의 경험과 훈련을 통해 글을 만들어 책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까지 이어졌다.

또한 고등학교 3년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쓴 글을 모으면서 내가 썼던 그 모든게 추억이 되고,



하나의 아름다운 시간으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 책이 출판하는 시간까지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다.

잘 쓰지도 않았지만, 그 순순한 나의 열정이 가득한 고등학교 시절에 쓴 시가 나중엔 웃기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겠지만 그냥 나의 멋지고, 순순한 고등학교 시절의 시간으로 남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렇게 이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가장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신
‘정낙범 목사님’ 께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의 시집을 만드는데 함께 기뻐 해주셨고, 다 출판해서 나온 시집을 보면서 함께 행복하셨다.

시집을 만드는 과정 동안 어떻게 구상을 해야하지,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구조를 잡아 주셨다. 그렇기에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시집이 탄생하였다.

마지막으로 나의 스승님이신 송미경교장선생님, 최선미선생님, 정주희 선생님, 이새롬 선생님, 조정은 선생님, 김현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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