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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토끼의 밥 상세페이지

호랑이는 토끼의 밥

  • 관심 30
에클라 출판
출간 정보
  • 2026.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2만 자
  •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52-20260724105.M001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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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 가상시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 인외존재, 첫사랑
* 남자 주인공 : 연호 - 순진해서 항상 묘희에게 속아 넘어가는 삼각산의 범. 그러나 몇 번을 골탕 먹여도 말짱하게 되살아나 묘희를 졸졸 쫓아온다. 묘희를 아주 좋아하나, 포악한 맹수이기에 도통 방심할 수 없다.
* 여자 주인공 : 묘희 - 한양에서 인간 행세를 하며 사는 100년 묵은 토끼 영물. 머리가 좋고 똘똘해 범과 인간을 쏠쏠히 속여 먹으며 살고 있다. 새끼 시절부터 돌봐 준 범이 도성까지 따라와서 곤란하다.
* 이럴 때 보세요 : 작은 토끼가 순진한 호랑이를 살살 발라먹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요 조그마한 게 또 잔망스럽게 굴었다니. 혼쭐이 나야겠구나.”
“그만하시어요. 놓아주세요.”
“묘희야, 묘희야, 묘희야.”
연호는 끊임없이 묘희의 이름을 부르며 엉덩이를 마음껏 두드렸다.
호랑이는 토끼의 밥

작품 정보

범이 토끼를 잡아먹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치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동쪽에서 뜬 해가 서쪽으로 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어떤 범은 이치를 거슬러 토끼의 밥이 되기도 한다.

* * *

“후, 후후. 끝났네요.”

범이 토끼에게.
산중 제일인 산군이, 작고 하찮은 토끼에게 자신의 씨앗을 심다니.

묘희는 연호의 몸 위에 주저앉으며 아랫배를 문질렀다.
이 안에 연호가 쏟아 낸 씨물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 거짓말 같았다.
이렇게 유쾌한 일인 줄 알았으면 진작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야 꽤 아팠지, 나중에는 쾌감에 빠져 정신없이 몸을 흔들고 말았다.
묘희는 여기에 네 씨가 담겨 있다는 말을 아끼며 기세등등하게 밑을 내려다보았다.

“으, 으으.”

그러자 안절부절못하는 연호가 눈에 들어왔다.
잠시 사정감에 젖어 늘어져 있던 연호는 묘희를 보자마자 울상을 지었다.
그는 수치심 가득한 얼굴로 울망거리다가 몸을 찰박 뒤집었다.

리뷰

4.6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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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물이라 기대하고 구매했어요ㅎㅎ 표지처럼 귀여운 이야기네요:)

    a99***
    2026.08.02
  • 좋아하는 작가님이여서 구매했어용

    hev***
    2026.08.02
  • 귀여운 얘기네요.잘 보고 갑니다.

    tia***
    2026.08.02
  • 귀엽고 재밌는 이야기에요

    hye***
    2026.08.02
  • 가볍게 귀여운 느낌으로 읽을거같음

    tbw***
    2026.08.02
  • 자기를 너무 좋아하는 약간 백치같은 남주 가스라이팅 살살해서 데리고 다니다가 홀랑 잡아먹힌 토끼

    dla***
    2026.08.02
  • 표지가 너무 귀여워요! 수인물 좋아해서 기대됩니다.

    mik***
    2026.08.02
  • 어? 이거 떡인줄 알았더니 그 떡이 아닌거 연작이죠?? 그때 묘희 좀 빡쳤는데 여기서 보네요ㅋㅋㅋ

    edo***
    2026.08.02
  • 진짜 귀엽게 재밌게 잘 읽었어요!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아방한 범이라고? 호랑이와 토끼의 사랑싸움이 귀엽습니다 그리고 순애임

    xmr***
    2026.08.02
  • 토끼의 반란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kik***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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