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당신 몸에 숨겨진 실루엣을 찾을 시간! 여성 신체 운동 전문가 미셸 리 작가가 제안하는 내 몸 가꾸기 비법서!
불혹을 넘어 어느새 중년으로 접어든 나이, 여성인 당신의 몸은 아마 예전같지 않을 것이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활 습관과 운동 부족이 누적된 탓이다. 10년 간 척추 전문병원에서 일해온 척추유연 센터 팀장이자, 자이로토닉 운동법과 자이로키네시스 운동법 국제 교육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미셸 리 작가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 몸 가꾸기 비법서로 돌아왔다.
저자는 말한다. 내 몸을 가꾸는 과정은 한없이 즐거워야 한다고. 건강을 추구하는 동시에 즐거움을 놓칠 수 없다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도 꼭 맞는 책이다. 숨이 턱에 차도록 힘든 운동이나 괴로운 막무가내 다이어트가 아닌, 찬찬히 내 몸을 살피고 계속 움직이고 그렇게 점차 나은 몸과 마음의 상태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것도 아주 다정하고 친절하게. 저자 본인이 직접 촬영한 운동법부터 긍정적인 마인드셋, 일상 생활 속 작은 습관 개선 방법까지 다채로운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몸과 마음에 자신감을 충전하고, 더 나은 실루엣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 중년에게 바치는 선물같은 책이다.
작가 소개
작가 미셸 리는 매일 조금씩, 매일 할 수 있는 행동을 가장 부드럽고 편안한 방식으로 찾아가는 크리에이터다. 그녀는 생활해내기 위해 고분고투하는 우리들에게 이왕이면, 자신을 보듬고 다시 활력을 되찾는 행동을 권한다. 자신을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쉽게 판단하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과 에너지를 제공할 용기를 가질 것을 권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작은 단계를 밟으며 그 너머에 있는 자신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미셸 리는 무용과 다양한 운동법을 직접 실천에 옮기면서 잘못 알려진 여성 운동 상식들을 깨닫고 자신만의 몸사용 방법을 만들었다. 그녀의 몸사용 방법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여성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운동서가 아닌, 담백하고 솔직한 글로 따뜻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성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루엣 관리 방법과 더불어, 진정한 아름다움과 자신감의 비결을 전한다.
미셸 리는 미국 The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현대 무용과 무용교육학을 전공했다. 자이로토닉 & 자이로키네시스 마스터, 로떼버크 테크닉 전문인, 클래식바 메소드 크리에이터로, 전문인 교육가로, 신체의 균형과 유연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깊이 탐구해왔다. 6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여성에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고, 자신감과 효율성을 높이는 일상의 방법들을 나누고 싶다고 한다.
지은 책으로는 ⟪바른 자세와 운동⟫, ⟪미셸 리의 키 성장 프로젝트⟫, ⟪1% 여자의 자기경영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