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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어도 괜찮아 상세페이지

길을 잃어도 괜찮아

걷기의 미학: 여름편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4.12.0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69 쪽
  • 1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96397
ECN
-
길을 잃어도 괜찮아

작품 정보

<길을 잃어도 괜찮아>는 평생을 순례자로 살아온 저자가 길을 걸으면서 찍은 사진과 내면의 글들을 모은 <시화집>입니다. 책 제목으로 붙인 글은 강화도 황산도 해안가의 데크 길을 걷다가 문득 내면에서 들려온 목소리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길을 걷는 순례자입니다. 순례자의 길에는 자연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경험이 놓여 있습니다. 그 자연과 마음을 글과 사진에 담아서 모아보니 한 편의 작품이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인생 자체가 한 편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이 시화집이 말해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 시화집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편은 “길을 걷는 이유”라는 소제목으로 걷는다는 것의 의미를 담은 시화들을 묶었습니다. 2편은 “길 위의 신앙”으로 길 위의 장면 속에서 포착한 신앙적 교훈들을 담았습니다. 3편은 “길 위의 지혜”로 걸으면서 깨달은 철학과 미학의 단편들을 시화집으로 묶었습니다. 본 작품에 담긴 사진과 글들은 모두 여름이라는 계절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여름 동안에 걸으면서 깨달은 미학적 단편들입니다. 가을과 겨울과 봄에도 그 계절에 맞는 미학적 단편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선 뜨거운 여름의 열정과 감동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서 첫 번째 시화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제는 <걷기의 미학: 여름편>이 되었습니다.

작가 소개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용인에서 성장했다. 영국 뉴볼드대학교에서 교회사를 전공해 삼육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교회사 콘서트>, <역사와 문화> 등을 집필했고, <나사렛 예수: 그의 생애와 기별과 고난> 등의 서적을 번역했다. 산문집으로 <새벽이슬>도 출간했다. 30여권의 전공 서적들을 출간했지만, 걷기와 여행을 좋아하고,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해서 <걷기의 미학>이란 시화집에 도전했다. 현재 여름 편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가을, 겨울, 봄, 그리고 해외편까지 시화집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종교와 철학과 사유가 접목된 글쓰기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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