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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왜라고 물을 때 나는 시를 쓴다 상세페이지

삶이 왜라고 물을 때 나는 시를 쓴다

시가 전하는 따뜻한 차 한 잔 같은 위로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5.03.1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96 쪽
  • 11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97417
ECN
-
삶이 왜라고 물을 때 나는 시를 쓴다

작품 정보

삶의 모퉁이를 돌 때마다 마주하는 물음들,

그 답을 찾지 못한 채 하루를 마무리하는 우리.

강사라 작가의 시집 ‘삶이 왜라고 물을 때 나는 시를 쓴다’는 삶의 굴곡 속에서 느낀 고통과 회복의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시집은 작가가 이민자로서 타국에서 겪은 고립과 외로움,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작은 빛들을 바탕으로 쓰였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단순한 위로를 건네는 것을 넘어, 함께 아파하며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진솔한 공감을 전한다.

강사라 작가의 시는 우울함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으며, 독자들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또한, 각 시와 함께 추천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삶의 무게가 너무 버거운 날, 이 시집은 당신의 마음을 조용히 어루만지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용기를 건넨다. 삶이 나에게 질문을 건넬 때, 하지만 도저히 답을 알 수 없을 때. 이 시들을 따라 써보자. 손끝으로 전해지는 위로가 어느 새 가슴에 와닿을 것이다.

작가 소개

LG 증권에서 8년간 근무하며 직장인으로서 단단한 경력을 쌓은 뒤, 새로운 삶을 찾아 20년 전 멕시코로 이주하였다. 이민자로서 타국에서 겪은 고립과 외로움,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작은 희망들을 시에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녹여냈다. 시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치유하며, 독자들에게 삶의 굴곡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음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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