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날이 안녕하세요 상세페이지

나날이 안녕하세요

  • 관심 46
디아망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0087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날이 안녕하세요 4권 (완결)
    나날이 안녕하세요 4권 (완결)
    • 등록일 2020.06.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 나날이 안녕하세요 3권
    나날이 안녕하세요 3권
    • 등록일 2020.06.14.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 나날이 안녕하세요 2권
    나날이 안녕하세요 2권
    • 등록일 2020.06.1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나날이 안녕하세요 1권
    나날이 안녕하세요 1권
    • 등록일 2020.06.22.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권선징악, 복수, 소유욕,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성장물, 피폐물, 추리, 이야기 중심
* 남자주인공: 서리온 – 칠흑 같은 검은 옷을 입은 죽음신. 보기 드문 헌헌장부. 버들새를 뽑아 와 다리를 주고, 말도 안 되는 요구를 들어 달라 요청한다. 그녀의 애원에도 움직이지 않는 태산 같은 남자.
* 여자주인공: 버들새 – 신들의 낙원, 나래나를 지키는 나무신. 어느 날 갑자기 서리온에게 뿌리 뽑혀 다리를 갖게 된다. 고통스러운 날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심지를 가진 여자. 사랑하는 나래나로 돌아가고 싶어 하나, 그 땅을 둘러싼 진실을 알고 싶어 하기도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섬세한 감정을 읽고 싶은 날. 절절하게 매달리는 후회 남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나로서 살 거야.
나날이 안녕하세요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강압적 관계, 다소 잔혹한 묘사가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요한 신들의 낙원, 나래나.
아름다운 무릉과 그곳에 오가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지키는 나무신 버들새에게,
어느 날 죽음과도 같은 남자가 찾아온다.

“당신은 나와 가야 합니다.”

그녀의 뿌리를 뽑아 자신의 땅으로 납치한 남자는 죽음을 다스리는 신, 서리온.
그는 버들새에게 다리를 주고, 의중을 알 수 없는 요구만 반복했다.

“그러니까 말해 줘요. 왜 날 여기로 데려왔는지, 대체 왜 걸으라고 했는지, 원하는 게 뭔지.”
“혼인을 원합니다, 아가씨. 저와 혼인해 아이를 낳아 주십시오.”

거듭되는 사내와의 원치 않은 관계, 기댈 곳 없는 외로움.
아름다운 땅, 나래나로 돌아가고픈 향수.
수없이 반복되는 괴로운 나날 속에서도 버들새는,
아이만 낳으면 나래나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서리온의 말을 믿고 버틴다.

그러던 중, 나래나를 오가는 신들이 찾아오면서
그녀가 사랑해 마지않는 나래나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는데……

“나랑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어서 다시 나래나를 지켜 줘, 어서, 어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나래나는 대체 무엇이고, 자신은 대체 무엇일까.
서리온이 숨기고 있는 것은 대체 무얼까.

“당신이 저를 영원히 증오한대도, 저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어 평생 절뚝이는 정신으로 살게 된대도, 당신이 살기를 바랍니다.”

그 모든 진실을 알고,
그녀는 오로지 그녀로서 나날이 안녕할 수 있을까.


* * *


“아가씨가 기억하지 못해도, 저는 아가씨여야만 했습니다.”
그가 서서히 다가왔다. 가까워지는 체취, 비단 옷자락이 사락사락 쓸리는 소리, 젖은 목덜미를 감싸는 커다랗고 우아한 손. 그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버들새의 눈이 좌우로 오갔다.
이마에 살며시 닿는 입술.
깃털처럼 귓가에 내려앉는 목소리.
“아가씨를 연모합니다.”

작가 프로필

아리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아리탕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후천적 가이드 (아리탕)
  • 타잉(tying) (아리탕)
  • 누룽지 (아리탕)
  • 금침 (아리탕)
  • 답장하지 마세요!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아리탕)
  • 포로 (아리탕)
  • 나날이 안녕하세요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외전 (아리탕)
  • S급의 히든 퀘스트 (아리탕)
  • 개정판 | 루베라 황실 밀애사 (아리탕)
  • 작전명 폴라리스(외전증보판) (아리탕)
  • 개정판 | 불가촉연가 (아리탕)
  • 무지의 베일 (아리탕)
  • 수레멸망악심꽃 (아리탕)
  • 용은 바다로 가지 않는다 (아리탕)
  • S급의 히든 퀘스트 (아리탕)
  •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아리탕)
  • 애기 신부님 (아리탕)

리뷰

4.3

구매자 별점
20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소재랑 배경은 참신한데, 이렇게 안읽히는 책은 처음이에요. 미리보기만 재미있습니다. 할인해서 전권 다 샀는데 2권도 지금 간신히 읽고 있네요.

    ghj***
    2025.04.07
  • 2권까지 괜찮았는데 3권부터 급지루해져서 겨우 읽음~~ㅜㅜㅡㅡㅜ앞의 텐션 다 날아감~~~

    geo***
    2025.03.20
  • 너무 내용이 늘어지는 것 같아요.

    ugu***
    2024.06.30
  • 진짜 재미없음 어처구니없을정도로 계속 반복되는 내용임 걍 2권으로 끝내면될걸 엄청 지루하게도 늘려놨네 돈이 아깝다ㅜㅜㅜㅜ

    joy***
    2023.06.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ot***
    2022.11.07
  • 여기가 그 후회물 중에서 남주가 가장 많이 구른다는 곳인가요 기대되네뇨

    apd***
    2022.11.01
  • 음 ..남주의 감정 흐름을 잘 못따라 가겠어요 좋아한다면서 왜 그따위로 굴고 후회해..? 이상한듯해요 아무리 감정이 엇나가도 이렇게까지..? 싶은.. 여주가 불쌍해요 그냥;

    mjs***
    2022.09.30
  • 굉장히 공들여 준비한 세계관이네요 1~2권 반복내용을 좀 쳐내고 한권으로 해도 갠찮았을성싶지만 수작이라고생각합니다

    new***
    2022.08.02
  • 진짜 수레멸망악심꽃이랑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아리탕님 특유의 동양풍 세계관 넘나 좋고...ㅠㅠㅠ 서리온이 한짓에 비해 후회를 너무 쎄게해서 조금 슬펏지만 그래도 너무재밋엇읍니다,, 애기아라 최애

    cdy***
    2022.05.16
  • 나날이 안녕하세요를 보고 수레멸망악심을 봤는데 전 이 작품이 개인적으로 더 취향이었습니다. 나날이 안녕하세요 남주가 훨씬 더 오래, 더 많이 굴러서 좋아요

    sy0***
    2022.04.2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동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천마의 부인이 되어버렸다 (새벽유리)
  • 몰락 세가의 시한부 영약 (프리드리히)
  • 남자가 임신하는 세상 (매양각시)
  •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 (디키탈리스)
  • 희란국연가 (김수지)
  • 금수별곡 (마셰리)
  • <황궁의 미친개> 세트 (암행)
  • 화산파 막내제자가 되었다 (리베르)
  • 늑대 신랑 (박죠죠)
  • 남궁세가의 가짜 주치의가 너무 유능함 (은달숲)
  • 꿰맨 눈, 뜯는 손톱 (외전증보판) (월간 포포친)
  • 구요당의 선요 (포포친)
  • 토끼와 호랑이와 떡 (준희)
  • 개정판 | 극락의 윤회서 (프레티아)
  • 상냥한 도깨비의 새 (에이비)
  • 동백꽃 (켄)
  • 교룡의 주인 (은소로)
  • <광휘(狂徽)> 세트 (완전천재)
  • 삼국지에 집착 남주가 왜 나와요? (무밍구)
  • 당신의 발밑에서 (은파)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