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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리판을 뚫고 핀 야생화 상세페이지

아사리판을 뚫고 핀 야생화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1.12.1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04 쪽
  • 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910769
UCI
-
아사리판을 뚫고 핀 야생화

작품 정보

우리는 누구나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존재다. 그 도구 중에는 음악, 그림, 조각들도 있지만 그중에서 접근성이 좋은 글로서 표현하는 것을 제일 부러워하는 것 같다. 심금을 울리는 시는 특히 애송한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은 워낙 상상의 다발이 복잡하여 표현 방법도 여러 가지다. 그래서 시풍이란 말을 쓴다. 시풍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지금에 맞는 시풍을 찾아서 표현해야 독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표현의 방법을 발굴하였다면 그것은 곧 시 쓰는 사람의 독창성으로 볼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점에 유의하여 서정에 치우치거나 언어의 유희에 매혹되는 것을 지양하는 방법을 택했다. 우리 주변에 시의 소재는 무한정이다. 그런데 이들 중 너무 미화하는 것만 선택하는 것은 좀 진실을 외면한다는 생각이 든다. 즉 아부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시 소재의 본질을 파악하였으면 흥미로만 표현할 것이 아니라 마음의 양식이 되도록 표현하였으면 하고 바란다.

작가 소개

아사리밧 엘시드

필자의 소원 하나 : 시성(詩聖)

필자는 외진 시골 태생이다. 대체로 공부를 잘한 셈이다. 그래서 학교도 잘 다녔다.
괜찮은 직장을 일찍 집어치우고 벤처 기업인이 되었다. 그러나 홀라당 몸만 남으니
생활고의 노예가 되었다. 세상은 다 그런 것이다.

그러다가 시니어가 되었다. 노후를 준비한 것이 소설과 시 쓰기다.

시는 동아일보 등단작가에게 몇 년 수련하였다. 그동안 삶의 성공과 실패의 전적이 풍부하여 지금은 수필처럼 쓸 수 있다. 시나 소설은 질곡을 겪은 사람만이 내공이 풍부하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아마 다양한 내용이 있어서 조금은 튀는 또는 뻥스런 맛이 있을 것이다.

필자 소개~글쎄, 몇 가지만 : 서울대 물리학과. 벤처기업인. 육군국방연구원, 포스코
재단 우주해양설계시공. 수필, 시, 소설 등단. 약간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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