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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그 숲에 가면 상세페이지

시베리아 그 숲에 가면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3.05.2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56 쪽
  • 10.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913722
ECN
-
시베리아 그 숲에 가면

작품 정보

소암 시인의 제10 시집 시베리아 그 숲에 가면
지구 나이 45억 년 현인류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의 나이 20여만 년이다. 원시 수렵 시대의 빙하기의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은 인류는 청동기 철기 시대의 오륙천 년 전후로 문명의 이기를 사용했고 인간 문명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산업 혁명 전후 근현대 2~3백 년을 지나면서 인류는 현대 문명을 창조 지배해 왔고 그 결과 생태과학자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자연과 수많은 동식물이 파괴되었다.
1만 년 전 지구상에 동식물 생명체가 99프로였고 인간이 1프로였으나 현대의 첨단 문명은 인간이 99프로이고 동식물 자연은 1프로로 역전되었다고 한다.
물론 극단적인 비교일 수 있으나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시인의 열 번째 시집 《시베리아 그 숲에 가면》은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수천 년간 전쟁을 계속하고 동식물과 자연을 훼손해 기후 이상과 지구 온난화라는 재앙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한 반성이다.
이러한 비판과 성찰을 통해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줄이고 인간 본연의 친자연적인 삶인 인간 자연이 상생 융합하는 생명 공동체의 평화와 사랑을 꿈꾼다.

작가

소암
학력
승가대학
동국대 경영대학원
부산대 경영대학원
경력
1960년 법어사 입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승려 시인 소암.
1987년 〈월간문학〉 김동리 추천 수필 등단, 1990년 〈시문학세계〉 이원섭 정공채 이문걸 추천 시 등단, 1990년 제1시집 《허공에 점 하나 찍어 놓고》 간행.
《심우도》, 《산다화 피는 날》, 《인도의 아침》, 《뜰 앞의 잣나무》, 《백두산의 하늘》, 《아! 고구려》, 《백담사 이팝나무》, 《아프니까 사랑이다》 수필집, 사회평론집, 교양 도서 등 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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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베리아 그 숲에 가면 (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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