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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 상세페이지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25.07.2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20 쪽
  • 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917515
UCI
-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

작품 정보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립니다』에 이은 최은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는 노을처럼 선명하지만 닿을 수 없는 감정을 한 줄 한 줄 담아냅니다.
사랑의 시작과 끝, 이별 후에 피어나는 그리움,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자신만의 계절까지.
이 시집은 잊히지 않는 사람, 잊히지 않는 순간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위로입니다.

사랑이 남긴 흔적은 때로 말보다 조용하게, 오래도록 우리 안에 머뭅니다.
시인은 그 잔상들을 조심스레 어루만지며, 말로 다 전하지 못한 감정들을 시로 표현합니다.
크게 소리 내지 않아도 마음 깊은 곳에 닿는 시어들이, 읽는 이의 기억을 천천히 불러냅니다.

복잡한 하루 속,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 문득 멈추고 싶은 순간, 이 시집은 당신의 하루에 조용한 노을빛을 드리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노을빛 안에서, 당신의 지나온 사랑과 현재의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읽고 나면 한동안 가만히 머물게 되는 시,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는 그런 순간을 위한 책입니다.

작가 소개

사람들의 감정을 조용히 읽어내며, 일상 속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을 마음에 머물게 합니다.
첫 시집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립니다』를 통해 잔잔한 위로를 건넸고, 브런치북 에세이 『장례식장 앞에 산다는 건』에서는 삶과 죽음 사이, 그 고요한 틈에서 피어나는 마음들을 글로 풀어냈습니다.
이번 시집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에서는 저물어가는 하루의 빛처럼, 다시 한번 감성의 결을 따라 여러분의 하루에 스며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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