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나쁜 시녀들
Price: 297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7 (322 reviews)
Author: 자야

나쁜 시녀들

작품 정보

철부지 도련님과 사랑에 빠졌다.
평민 주제에 함부로 넘봐선 안 될, 귀족 도련님과.

하필 그가 너무 대단하신 가문의 도련님인 탓에
율리아는 후작가에서 보낸 암살자들의 손에 죽고 마는데,
이상하다. 분명 죽음을 맞이했는데 삶이 끝나지 않는다.

“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작은 매번 같다.
암살자에게 쫓기다 제국의 늑대라 불리는 자에게 구해진다.
그리고 죽음. 또 죽음.
8번의 죽음을 겪고 나서야 율리아는 겨우 깨달았다.

자신을 죽이라 명령한 대단한 가문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죽음의 안식조차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9번째 삶에서 율리아는 왕궁의 시녀가 되기로 한다.
평민의 신분으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를 갖기 위해서.

“왕궁 시녀가 되려는 이유는?”
“왕족의 손으로…… 마조람의 목을 치기 위해서.”

이번 생의 복수는 완성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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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네요, 오랫동안 뿌리깊게 박혀있던 마조람이란 세력을 쳐내는게 결코 쉬울수없죠 카루스 멋진남주 근데 뭔가 질척질척한 블라이스도 매력있고 ㅋㅋ
mar***
2025.05.25
3권 정도 까지 읽으니까 지루하네요
grn***
2025.05.09
재미있네 ㅎ.스토리도 좋았고 가독성도 좋았음.
okc***
2025.05.05
작가님 책 정주행 중입니다.넘 재미있어요.이게 마지막이란 것에 좌절 중이구요.ㅜㅜ신작 기다립니다
eya***
2025.02.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le***
2025.02.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ld***
2025.02.08
연재때 너무 재밌게보고 다시 정주행하려고 샀습니다 ㅎㅎㅎ
ska***
2025.02.02
음,,,사실 요새 워낙 정쟁물이 많아서,,,,특별한게 없고 그저 그래요,,캐릭터들도 딱히 매력이 없음
wjs***
2025.01.25
재미있긴한데 엄청 손에서못놓을정도는 아니고ㅎ
86s***
2024.12.06
지금 읽고 있는데 여주가 뭔가 어수룩 함. 인생 9회차라고 아는건 믾아서 계략이라고 짜는데 도무지 개연성도 없고 유치하고왜 저러지? 하는 생각만 남. 한민트님 회귀물하고 비교하면 수준차이가...
jja***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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