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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를 들어 벌을 주소서 상세페이지

회초리를 들어 벌을 주소서

  • 관심 12
달밤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7.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2만 자
  • 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4396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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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를 들어 벌을 주소서

작품 정보

오직 성녀만을 위해 존재하는 성기사 칸.
그를 극도로 몰아치는 제국의 유일한 성녀, 에리얼 아르젠타.
두 사람은 황궁의 의뢰로 오염된 지역을 정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었다.

제국민들은 성스러운 성녀가 위험한 지역을 골라 행차한다고 알고 있지만, 속사정은 조금 달랐다.

철저하게 칸과 즐길 수 있는 곳을 택하는 에리얼. 경험해 보지 못한 곳일수록 그녀의 육욕을 불러일으키는데!

-본문 중에서-

짙은 키스가 멈추고 칸의 숨결이 잇새로 터졌다. 고개를 숙이고 허벅지에 붙어 있던 페니스가 점점 커지더니 순식간에 발기한 상태로 딱딱해졌다.
성기는 거의 한계치까지 부풀어 올랐다. 손가락 끝을 세워 쿡 찌르자 귀두가 움찔거렸다.
이래서야 착하게 굴려 했던 마음이 도무지 진정되질 않는다.

“빨아달라고 해봐. 칸.”
“윽. 아닙, 니다.”
“네 좆은 아니라는데. 왜 이렇게 깜찍하게 굴까.”

곧 에리얼이 협탁 위에 두었던 가죽끈을 들고 칸의 앞에 섰다.
오늘은 애초에 한계 같은 건 정해두지 않고 칸을 괴롭힐 작정이었으니까.
네가 초래한 거야.

“그게 무엇인지…….”
“정조대. 새로 만들었어. 특별히 너한테 맞게.”

칸은 두려워하면서도 제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엉큼하게도.

“덜 아픈데, 더 느낄 거야. 싸고 싶어서 못 배길 만큼.”

은밀한 밤은 이제 고작 시작일 뿐.
성녀의 기사는 좀 더 괴로워야 했다.
성녀의 쾌락을 위해서.

작가

묘묘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야한 로맨스 판타지를 쓰는 사람.
낯선 세상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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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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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가 리드하는 내용이라서 샀는데 ㅜㅜ 노잼

    mus***
    2021.04.30
  • 내용 재밋음 남주여주 성격 맘에 들어요 씬이 좀만 더 길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red***
    2021.02.17
  • 작가님 소설이라 사보긴 했는데 그냥 취향이 아니에요...ㅎㅎ

    cro***
    2020.08.23
  • 여자가 리드하는것도 좋네요!

    ys3***
    2020.07.31
  • 좀 많이 아쉬워요........ 좀 더 괴롭히는 내용 있었으면 했는데ㅠ

    lun***
    2020.07.17
  • 제가원하던것은..회초리를 들고 모질게 조련하는 거였는데..갑자기 중간부분부터 가족 얘기로 나오고부터는 파사삭 식네요..스토리가 재밋는것도 아니구 ㅜㅜ

    lkh***
    2020.07.17
  • 재미있게 읽어봅니다.

    hou***
    2020.07.16
  • [로사가×달밤이벤트]첫 장을 넘기고 제가 중간부터 보고 있는 줄 알았네요...ㅋㅋㅋㅋ...처음부터 wow...작가님은 역시 배우신 분이시네요. sm에 여공남수 저는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역시 이런건 남주가 몸이 좋아야 재밌는거 같아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리뷰를 보니 극과 극인거 같은데 sm 여공남수는 취향차이라는걸 다른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네요. 키워드를 잘 보고 구매하세요~

    wkd***
    2020.07.16
  • 평점이 왜 좋은건지...제 취향만 아닌건지ㅠ 내용도 별로고 씬은 더 별로고...

    sks***
    2020.07.16
  • 음.. 평점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저랑은 안 맞았던 거 같아요. 집중이 안 되서 읽으면서도 후루루룩 넘겨가면서 읽었어요. 소재는 너무 취향인데 말이에요. 작가님 문체가 저랑 잘 안 맞는 거 같아요. 이전 작도 몇 권 읽었었는데 다 별로였던 기억이 있는 거 보면. 이번 권은 키워드가 너무 좋아서 구매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hea***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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