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의 진리 속에서 성공의 비결을 찾아내다
성공에 이르는 길, 실패와 좌절에서 일어나는 길, 인생을 바로 사는 길을 화엄경이 말해줍니다.
마음을 비우면 만사가 무탈합니다. 불경에서는 그것을 무애(無碍)라고 합니다.
여기서 화엄경은 심오한 철리나 불교적인 원리를 배우라는 것이 아니고, 보살들이 속세에서 겪는 일상의 경험과 법륜이 상처나 절망을 뛰어넘어 성공에 이르는 길을 말해주고 있으니 그것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화엄경에 인생을 바로 사는 모든 길이 있습니다.
■ 본문 - ‘프롤로그’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조언
모든 상처받은 사람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엔 사랑에 상처받고 친구에게 상처받고 혈육 간에 상처받고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상처는 그것뿐이 아닙니다. 사업에 실패하거나 직장에서 쫓겨난 사람, 사기를 당해 재산을 잃은 경제적 파탄자나 명예를 잃은 인격 파탄자,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아이들이나 선천적 장애를 안고 태어나거나 병으로 고통 받으며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상처를 늘 안고 삽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꼭 당신만의 아픔이 아닙니다. 주변엔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상처와 절망이 극에 달하면 이성을 잃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세상은 힘들고 고달프며 슬픈 것만이 아닌,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냉철한 이성으로 생각해보면 세상은 그렇게 힘들지 않고, 누구나 살아갈 길이 있으며,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어 상처가 치유되면 생활이 즐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마음이 좀 편해지나요? 누구나 상처를 받고 상처를 입히면서 삽니다. 삶 자체가 쉬운 여정이 아니기 때문에 정도(正道)가 없고, 늘 변칙 속에 존재하기에 그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상처받고 상처를 주는 현실에 적응이 안 되어 생을 포기하거나 죽음에 이르는 극단적인 상황을 도출하는데 그것은 모두 죄악입니다. 인간이 한번 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10억 8천 대 1의 경쟁을 치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 귀중한 생명을 함부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세상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세상엔 얼마나 재미나고 신나는 것이 많습니까? 그런 행복을 다 누리는데 나만이 누리지 못한다는 그 생각이 틀리다는 겁니다. 사람은 상대적인 것에 민감해서 비교하는 우 때문에 사건이 벌어집니다. 상대성 원리에 의하면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안이 있으면 바깥이 있고, 높은 곳이 있으면 낮은 곳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으면 흉한 것이 있듯이 사람도 상대적인 모습과 환경에서 방황합니다.
착한 사람이 있으면 악한 사람이 있고,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부자가 있고, 성공한 사람이 있으면 패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웃는 사람이 있으면 우는 사람도 있듯이 모두 다 주어진 조건을 맞이할 때 시험에 처하게 되고 음과 양의 상태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교차적 순간일 뿐 역전의 기회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인생입니다.
화엄경의 진리 속에서 성공의 비결을 찾아내다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 모든 것이 계획하고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결과는 다릅니다. 시작은 같이 했으나 성공하는 사람은 일부이고, 도중에 포기하거나 패배하여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는 일이 다 성공할 수 있다면 인간은 노력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경쟁할 수 있었으니까요. 경쟁할 수 있는 조건마저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또 얼마나 많습니까? 어떤 불리한 여건에서도 꿋꿋하게 뜻을 세우고 노력하고 극복하는 자에게만 성공이라는 영광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승패에 관계없이 만족하고 삽니다. 그러나 예민한 사람들은 패배를 큰 상처로 안고 삽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 상처는 치료하면 됩니다.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은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생각만 바꾸면 모든 상처는 치유됩니다.
성공에 이르는 길, 실패와 좌절에서 일어나는 길, 인생을 바로 사는 길을 화엄경(華嚴經)이 말해줍니다. 마음을 비우면 만사가 무탈합니다.
불경에서는 그것을 무애(無碍)라고 합니다. 무애지경에 이르면 세상은 내가 바라는 대로 됩니다. 여기서 화엄경은 심오한 철리나 불교적인 원리를 배우라는 것이 아니고, 보살들이 속세에서 겪는 일상의 경험과 법륜이 상처나 절망을 뛰어넘어 성공에 이르는 길을 말해주고 있으니 그것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화엄경에 인생을 바로 사는 모든 길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 책을 읽는 순간 새로 태어날 수 있으며, 이 책을 정독한 후엔 당신의 인생은 달라지고,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할 때 당신의 모든 일이 성공에 이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