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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1열 목격자 상세페이지

스탠딩 1열 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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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0.2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만 자
  • 9.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1799
UCI
-
스탠딩 1열 목격자

작품 소개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살인자라니.’
늘 아름답고 빛나는 모습만 보여 주던 최애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홈마


도쿄돔을 가득 채울 만큼 큰 팬덤을 가지고 있는 케이팝 뮤지션 ‘서하람’. 망돌 출신이지만 매력적인 음색과 수려한 외모, 타 팬의 심금까지 울리는 노력 덕분에 이제는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솔로 가수로 성장했다. 한편 무대 위의 하람을 예술 사진처럼 담아내기로 유명한 홈마 ‘한아영’은 도쿄돔 공연에서 찍은 영상을 확인하던 중 하람의 왼손에서 처음 보는 흉터를 발견한다. 하람에 대해서라면 세상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자부했건만, 이렇게 큰 상처를 모르고 있었다니!

도대체 언제, 어떻게 다친 것인지 골몰해 보지만 아무 실마리도 찾지 못한 채 자책하던 아영은 환기를 위해 산책에 나선다. 그마저도 홀린 듯이 하람의 거주지 주변을 배회하던 중, 공원 입구에서 경찰로부터 출입 제지를 당한다. 여기서 사람이 죽었다나? 왠지 등골이 오싹해져 황급히 떠나려던 찰나에 아영은 하람이 막 데뷔했을 무렵 다른 팬들과 함께 제작해서 선물했던 희귀 와펜을 줍게 되고, 며칠 후 현실이라기엔 너무도 끔찍한 장면 속 하람의 행복한 얼굴을 직접 보게 되는데…….

‘너는 날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거지, 그렇지?’

아영은 사랑을 지키는 결정과 진실을 밝히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느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길까? 무대 위에서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는 하람은 무대 아래에서 즐겨 온 자신의 비밀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입덕과 탈덕 사이에서 계속 좋아할 수도, 그만 돌아설 수도 없어 오늘도 가슴앓이를 이어 가는 독자들에게 짜릿한 전개와 거울 같은 질문을 선사할 강민영 작가의 최신작.

작가 프로필

강민영
출생
1985년
경력
영화매거진 『cast』 편집장
수상
제3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제3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영화매거진 『cast』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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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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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른 속도감으로 잘 읽었습니다. 중간에 주인공이 반전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또 아니네요. 이면적인 모습은 사람들에게 모두 있을 거라 생각해서, 현실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때가 생각났네요. 자극적이지만 예상 가능한 결말이라서 아쉬운건 있었어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lyr***
    2025.11.12
  • K-POP이나 아이돌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 읽어야 조금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그런 문화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읽으려고 하면 진입장벽이 있다. 하지만 그 문화를 알고 있다면 여기에 나오는 '팬'도 '스타'도 상당 부분 이해할 수 있으며, 그들이 갖고 있는 욕망과 스트레스를 소설 내에서 꽤 극적으로 잘 풀어냈다고 생각한다.

    non***
    2025.11.10
  • 정말 재미없음. 미스테리소설도 아니고 개연성도 개나줘버리고 쓸데없는 묘사만 몇백페이지에 결국 스토리 관계의 페이지는 50페이지도 안되는듯.너무 허접함

    ter***
    2025.11.10
  • 은근 재미있네요~.

    bhs***
    2025.11.07
  •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에 새로 소설이 나왔다해서 읽어봤는데 이것도 재미있어요! 자신의 최애가 살인마라는 소재가 새로운 느낌이어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흥미진진해서 빨리 읽혀요! 라이트하게 덕질을 해와서 팬의 마음에 몰입하긴 어려웠지만 덕질을 조금이라도 해본적 있는 분이 보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797***
    2025.11.04
  • 추리미스터리 장르에 최신 유행 소재에 현대적인 문체라 어렵지 않게 이입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흥미유발을 잘 하시는거 같아요 덕분에 끝까지 재밌게 읽었네요

    cha***
    2025.11.02
  • 캐릭터도 괜찮고 재밌어요

    joo***
    2025.10.31
  • 우주라이크 소설은 다 좋은데 짧은게 흠일 때가 많아서, 이번 책은 꽤 볼륨있는 모양이라 와 넉넉하게 보겠구나 하고 좋아했는데...2/3이 프롤로그였다. 개요에서 본 사건이 나오기까지 이렇게 오래 기다릴줄이야...허무하게 페이지를 넘겼고 감성은 맞지 않았지만 결말은 그럭저럭 좋았다. 사실...아이돌을 좋아해본 적 없는 입장에서는 꽉 채워 서술되는 감정들에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불가해한 매력적인 사이코 살인마' 에도 큰 감명을 받지 못했다. 책의 전반에 도드라지는 주연들의 단점이 조금 더 부각되었다면 피카레스크물의 일종으로 재미있게 봤을 것 같다. 나에게는 애매했지만 비슷한 감성을 공유한 적 있는 사람이라면 또 모르겠다.

    che***
    2025.10.31
  • 최애의 살인장면을 목격한 팬 이야기라고 해서 궁금했습니다. 아이돌 덕질을 해본적은 없지만 다른 덕질을 해봐서인지 나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었었어요. 아이돌의 사진을 정성들여 찍는 홈마의 심리와 살인하는 아이돌의 심리가 뒤섞일 때가 인상깊기도 했어요.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결말이 아마 이렇지 않을까? 예상은 했었고 그대로 맞추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말부의 홈마 심리까지는 따라갈 수 없었어요.. 소설은 잘 읽히는 편이었으나 아이돌과 덕질에 크게 관심이 없다면 이해하지 못할 세계가 있어서 부분부분 지루하게 느껴질 것 같기도 했어요.

    sil***
    2025.10.31
  • 최애의 살인을 목격한 팬으로서, 사랑했던 아이돌과 범죄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아영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진실을 외면하려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건 단순한 은폐라기보다 감정과 현실 사이에서 무너지는 과정처럼 느껴졌어요. 좋아하는 마음이 때로는 진실을 가릴 수도 있다는 걸.

    zsx***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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