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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역하렘물인데, 남조들이 하나같이 얼빠로 시작된 애정인데 본인들 인생을 걸고 여주를 사랑해버려서 당황당황;; 그에 반해 남주는 시종일관 뒷짐지고 방관만 하다가 약간 어부지리로 여주를 날먹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입으로 자존심 세워서 승질났음. 여주는 누구랑 살아도 잘 살 사람이고+섭남들이 바라 마지않는 사람+남주가 받들고 살아도 부족한 사람이라 남주 태도에 더 짜증났달까? 결혼 전에야 생존을 위한 타의적 입덕 부정기라쳐도 결혼하고 나서도 삼처사첩 운운할 때 진짜..^^ 그래도 입으로만 매를 벌고 행동은 다정하긴 함 진입장벽은.. 1. 주요 등장인물들은 물론 조연들까지 모두 한따까리하는 사람들이다보나 다들 친척•인척으로 엮여 있어 족보 정리가 제대로 안 되면 3권쯤 되면 ‘그래서 이 사람이 누구의 누구라고..?’가 헷갈리기 시작함 2. 또 일반적인 고대의 기혼 여성의 호칭인 ○부인 ◇씨(○은 시가 가문, ◇은 성)의 표기를 따르지 않고 ◇부인, ◇군왕비 등으로 서술하다보니 그래서 이 사람이 누구였는지 생각하려면 어느 가문의 사람인지 찾아봐야 해서 혼란이 가중됨. 예를 들면 남녕군왕부 임가의 군왕비가 장 씨인데, 자꾸 장 군왕비라고 적는식. 3. 게다가 트리오가 지들끼리 친해지는데 자까지 지어놓고 서로 n랑이라고 부름. 그럴거면 양심적으로 성을 달고 부를것이지 그냥 n랑이라고 불러서 누가 ‘대’랑이고, 누가 ‘7’랑이고, 누가 ‘9’랑인지 냉서장-대칠구 이딴 식으로 고등학교 때도 안하던 두문자 암기를 하게 만듦 근데 다 극복할만큼 좋았어요... 그치만 좀 더 길었으면 탈주했을지도...
성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결제했는데 뭔가 소소하네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돈많고 능력있는 게 최고죠^^
앗.. 두 주인공 케미를 잘 못느꼈어요 ㅠㅠ 성화는 잘 봤는데..아쉽
9권까지 읽다가 이게 대체 뭔가하고 작품 소개 다시 보러 들어왔어요. 현대를 살던 인물이 전생했다는 설정은 작가가 한참 쓰다가 '아 맞다!!!'하고 뒤늦게 쓴 느낌이네요. 잘읽다가 오황자 때문에 암걸릴 것 같아요. 불쌍한 여주..편하게 좀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을 치는데 주변에서 놔두지를 않고, 결혼하길래 이제 정쟁물로 가면서 여주 출생과 정쟁에 얽힌 이야기가 좀 나오겠거니 했는데 갑자가 난데없는 상궁이 시어머니랍시고 등장해서 가슴이 꽉막히고 빌런들도 자승자박이라 사이다라곤 없네요. 그간 가짜 고구마에 너무 익숙해졌나봐요. 여주에게 위기가 오는것같아도 알고보니 여주도 다 알고있었다~ 하는 식의 고구마에 적응해버렸는데, 위기가 오니 여주도 같이 당황하고, 빌런들이 왜 저러는지 여주도 몰라 답답해하는걸 보니 참..글 자체는 잘 쓰였지만, 서술에 난데없이 ~ 합니다 하거나 인물의 이름이 잘못 쓰여있거나 하는 오류도 제법 많아요..그냥 여주랑 열낭이랑 남부로 내려가서 맘편히 살면 안될까요?
저는 사황자가 좋았습니다. 이야기가 중반까지 이상하고 중반부터 재밌다가 역시나 똑똑한 사람들이 갑자기 바보들이 보이며 마무리가 아쉽네요. 그래도..어쨌든 저는 사황자가 이기길 바랐답니다. 사황자에 힘을 엄청주고 다른 캐릭들은 약하게 차지했는데 그래 장흥도 괜찮다 싶었는데 갑자기 남자주인공이 바뀐 것 같아 어리둥절. 왜? 갑자기? 진짜 왜? 그리곤 끝까지 억지로 둘이 붙인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미스테리 부분은 설명이 부족하거나 없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작가가 글을 쓰다 만 느낌?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입니다.
재탕하니 더 이상한 글이네요. 여주 결혼후 뭔가 후반부로 갈수록 정치상황 장황하게 늘어놓고 따지고보면 별 내용은 없고. 여주도 군왕비가 되어도 별 카리스마없고, 귀하다는 황자들과 군왕비나 후부 공부등이 넘쳐나서 그런지, 여주가 황자와 결혼해도 상대적 권력이 없음. 이쯤이면 짜릿하게 고귀한 신분으로 밟아주는 맛도 있어야하는데... 긴장감이 없음. 뭐 되게 똑똑한척은 다하는데 말이죠, 공감이 전혀 안가서// 지난번 9권 읽다가 하차하고 다시 재탕하는데 역시 9권쯤에 다시 하차위기가 오네요^^ 남주 전혀 매력도 애정도 안가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 작가님 글을 거의 다 읽었는데 호불호 크고.. 그나마 제일 잼난건 성화 에휴.. 좀더 읽어보고 다시 리뷰해야겠어요ㅋ
남편감 구하기 스토리인데도 사람들이 로맨스로 보면 안 된다고 그러지 의아했는데 읽어보니 이해가 됨. ㅋㅋ 여주는 남주는 물론 어느 남조에게도 마음이 1도 없음. 그냥 자기 현재 상태를 좀 편하게 하기 위해 필요에 의해 정혼자가 필요할 뿐, 조금의 마음을 주지도 가지지도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사정에 대비해 계산만 하고 있음. 이게 계산을 하다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긴 기미라도 보이면 깨어지고 아파하고 뭐 그래야 하는데 원래 마음이 1도 없었으니 마음이 아픈게 아니라 ’아 진짜 짜증나 이제 또 어떤 놈을 찾아야지?‘의 분위기가 되어버림. 남주도 마찬가지로 여주에 대한 감정이 1도 없음. 서로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로맨스가 가능하겠음? 로맨스를 빼고 본다면 내용 자체는 흥미있는 편임. 웃기게도 남편 찾기물의 껍데기를 쓰고 있을 뿐 로맨스가 아니라 정치물로 봐야함. 후반에 둘의 관계가 어느정도 급진하긴 한데 그냥 여주는 누구랑 혼인했든 남자쪽이 여주를 좋아한 상태였다면 아낌받고 잘 살았을 거 같고, 그냥 조건 보고 결혼 했다면 여주가 남편이 좋아서 애교있게 남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재질이 아니니 대충 첩 들어와도 신경 안쓰고 그럭저럭 서로 존중하면서 잘 살았을 거 같음. 꼭 남주여야 했고 그쪽도 꼭 여주여야 했을 이유가 없음. 남주도 참 이게… 내가 보기에는 끝까지 찐사가 아님. 말은 혼인 전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있긴 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개뿔… 갑자기 감정이 뿅 생기는데 원래 마음이 있는 놈이 그렇게 행동한다고? 입만 살아서는 얼굴 잘난 거 말고는 능력 1도 없는 주제에 가인 미인 좋아하는 성정인데… 하다못해 처음에는 아니더라도 나중에 찐사 감정을 보였으면 봐 줄만 한텐데 끝까지 섭남 발끝에도 못미침… 말끝마다 첩이 있는 건 당연한 거라고 하질 않나. 자기 부인이 능력있고 강한 성격이니 첩 들일 엄두가 안나서 안 들이는 거지 사실 여유만 된다면 들이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고서야 다른 사람들은 첩 들이는 당연한다고 계속 헛소리를 할까. 여주는 차라리 섭남이랑 결혼 했으면 아낌 받으면서 좋은 시댁에서 능력있는 남편이랑 잘 살았을 텐데 그냥 인생 망친걸로 보임. ㅠㅠ 별점 낮은 데는 이 이유가 아주 클 듯 함. 후반에 뜬금없이 갑자기 둘이 알콩달콩을 좀 하긴하지만 보는 나는 솔직히 로맨스는 끝까지 못 느낌. 그냥 어느 포인트에서 사랑이 보였지 난 안 보이던데 이런 생각만 듬. 이건 서술상의 트릭도 아니라 팩트임. 로맨스로만 보면 1점도 아까움. 차라리 남주도 별로 혼인 안 원하는 같은 처음에 나 같으면 가서 임시 동맹 같은 거 하자고 그러고 일이 끝나면 깔끔하게 화리하자고 약속하고 장홍한테 나중에 갔으면 더 나았을 듯… 장홍 정도 능력이면 나중에 황제한테 사혼 받아 낼 수 있을 거 같은데… 주변에 짜증나는 인간들이 널려있는 중에 제일 짜증나는 놈은 황제임. 어떻게 그렇게 자기 밖에 모를 수가 있는지 아주 어메이징함. 네째 아들놈이 사고친걸 여주는 바라지도 않는데 다섯째 한테 밀어놓고 혼인을 한 마당이니 여주가 애쓰고 돈써서 다섯째를 도와주도록 만들더니 일이 다 해결되니까 내 아들 귀하니까 이렇게 하자고 아들더러 결정하라고 함. 어이가 없어서. 지가 황제면 다냐고. 부탁받은 것도 있는 주제에 이게 부탁 받은 걸 들어 준 거야? 그러면서 자기 혼자만 천년의 사랑을 한 듯 온갓 유세는 다 부리고 있음. 로맨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비추지만 대충 능력 고아 여주 신세 탈출기 정도로 본다면 흥미있게 볼 수 있을 듯. 하지만 끝까지 짜증은 각오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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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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