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구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2017년까지 <프레시안>에서 과학•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다. 현재 코리아메디케어 부사장 겸 콘텐츠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황우석 박사의 <사이언스> 논문 조작 의혹을 최초 보도했고 제8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1, 2』,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과학수다 1, 2』(공저), 『과학은 그 책을 고전이라 한다』(공저) 등이 있다.
김범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초전도 배열에서의 양자요동과 무질서의 효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웨덴의 우메오대학교와 아주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통계물리학 분야의 상전이, 임계현상, 비선형 동역학, 때맞음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복잡계 물리학의 이론 틀 안에서 사회, 경제, 생명 현상을 설명하려는 연구를 시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상물정의 물리학』, 『과학은 논쟁이다』(공저) 등이 있다. 『세상물정의 물리학』으로 제5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김상욱
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상대론적 혼돈 및 고전적 혼돈계의 양자 국소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텍, KAIST, 독일 막스플랑크 복잡계연구소 연구원, 서울대 BK조교수를 거쳐 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8년부터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 『과학하고 앉아있네 3, 4』(공저), 『김상욱의 과학공부』, 『김상욱의 양자 공부』 등이 있다.
송기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유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의과대학의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과학 연구 외에도 생명과학에 관련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세대학교에서 ‘과학기술과 사회’ 포럼을 만들어 활동하였고, 포럼 참여 교수들 중심으로 2014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내에 과학기술정책전공을 개설했다. 50여 편의 SCI 논문 외에 지은 책으로 『세계 자연사 박물관 여행』, 『생명』, 『생명과학, 신에게 도전하다』(공저), 『과학은 논쟁이다』(공저) 등이 있다.
이강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영국 켄트대학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수행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천문 분야와 관련된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우주의 끝을 찾아서』, 『외계생명체 탐사기』(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7』(공저), 『빅뱅의 메아리』 등이 있으며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이은희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다. 고려대학교 과학언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제21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을 수상했다. 현재 책, 칼럼,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과학을 알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1, 2』,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 『하리하라의 몸 이야기』, 『하리하라의 과학 24시』, 『과학, 10월의 하늘을 날다』(공저),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 『하리하라의 음식 과학』, 『하리하라의 눈 이야기』 등이 있다.
이정모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 연구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거쳐 현재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달력과 권력』,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바이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공저),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공생 멸종 진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등이 있다.
이지유
과학 논픽션 작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천문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공주대학교에서 과학영재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학교 과학 교사, 시민천문대 교육부장을 지냈다. 현재 계간 <창비 어린이> 기획위원이며 재미난 과학 글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 우주로 날아가다』, 『처음 읽는 우주의 역사』, 『내 이름은 파리지옥』, 『처음 읽는 지구의 역사』,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 『숨쉬는 것들의 역사』,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몸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사막 이야기』,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등이 있다.
정경숙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공과대학 물리학과에서 천체물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항공우주연구소와 프랑스 국립천문대, 서울대학교,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재직했고, 2012 국제천문올림피아드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별의 진화과정 중 나이 든 별인 만기형 항성 주변에서 먼지 형성이 별의 질량 손실과 진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황정아
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우리별 위성 시리즈의 네 번째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1호에 실린 우주물리 탑재체 개발로 석사학위를, 지구 방사능 벨트의 생성 원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우주방사선 예측 모델 개발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방사선대의 생성과 지속을 가능하게 하는 원리에 대한 단서를 찾아냈다. 지은 책으로 『우주 날씨를 말씀 드리겠습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