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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쓰는 편지 상세페이지

꽃들에게 쓰는 편지

이기주 시인의 다섯 번째 시조집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25.12.0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88 쪽
  • 9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574259
UCI
-
꽃들에게 쓰는 편지

작품 정보

이기주 시인의 시화집 『꽃들에게 쓰는 편지』는 자연의 꽃과 신앙의 빛이 한데 어우러진 영혼의 기록이다. 시인은 한평생의 시간 속에서 피고 지는 꽃들을 바라보며, 그것을 곧 인간의 삶과 믿음의 여정으로 겹쳐 본다. 봄의 첫 조팝꽃에서 가을의 천일홍에 이르기까지, 그에게 꽃은 단지 계절의 장식이 아니라, 하나님께 바치는 찬송이자 감사의 고백이다.
이 책은 여섯 개의 부로 나뉘어, 꽃이 피는 순간마다 드러나는 생명의 의미를 담았다. 첫 시 「미리 그린 봄 그림」에서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부활의 기쁨을, 시 「고난 중의 피운 꽃」에서는 고통 속에서도 피어난 은혜를 노래한다. 그리고 시 「팜파스 그래스의 가을」에 이르면, 시인은 흔들리는 삶 속에서도 평화를 발견한다. “일렁인 바람결에 은발을 휘날리는 팜파스 그래스는 음률 타듯 춤추네”라는 한 구절처럼, 그의 시는 흔들림조차 아름다움으로 바꾸는 믿음의 언어다.
사진과 시가 함께 엮인 이 시화집은 단순한 자연 예찬을 넘어, 신앙의 깊이를 품은 사색의 책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한다. 삶은 지더라도 피어야 하고, 고통 속에서도 감사해야 하며, 흔들리더라도 아름다워야 한다고.

작가 소개

시인 이기주

• 경기도 안성 출신
• 경기도 의정부시 거주
• 한국문인협회 회원
• 대구 매일신문사 주부 수필로 등단
• 한맥문학 시부분 등단
• 창작 가곡 작사자
• 창작 성가곡 작사자
• 성가곡 작시 공모전 2회 당선
• 샬롬 찬양집 『은혜의 주』
• 샤마임 찬양집 『나 부족하여도』
• MBC 라디오 여성시대 사연 4회 방송
• 월간 문학 한국 문학인
• 시와 시조로 다수 공저
• 글벗 문학 시조로 등단
• 제10회 글벗 문학 대상
• 제2회 가을 문학 춘추 문학 대상

[저서]
제1집 『노을에 기댄 그리움』(도서출판 글벗)
제2집 『세월이 못 지운 그리움』(노트북 출판사)
제3집 『꽃들이 전해준 안부』(도서출판 글벗)
제4집 『이별보다 슬픈 그리움』(도서출판 글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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