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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계속 나오는 반전은 깜짝 놀랐다기 보다는 응 그렇구나? 느낌이었다. 후반에 계속 나오는데 .. 글쎄..? 초중반을 스릴러 형식으로 가다가 끝 엔딩은 갑자기 미스터리 해짐. 그래서 초반에 그 모자가 그렇게 죽은 이유로는 너무 부족하지 않나 싶다. 방법이 너무 잔인했는데 이게 그곳에 숨겨진 비밀로는 너무 부족함
대부부의 책이 그렇지만 이것도 초반에 잘 안읽혔다. 무슨 큰 반전이 있을줄 알았지만, 반전은 있되 그렇게 소름돋지는 않았달까... 맨 마지막 부분 팻맨, 남자아이 여자아이 부분에서 놀랐기는 했지만 소름돋는 수준은 아니다... 광산의 악마적인 수수께끼만 제외한다면 존 조, 스티븐, 마리 다들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는 인물처럼 입체감이 느껴지기는 했다.
재미있었어요 ^-^ 단순 공포물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구요. 미스터리를 이용한 스릴러물같아요. 몰입감있게 재밌었습니다.
미스터리의 끝을 보고 싶어서 책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반전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눈 아프게 몇시간을 고생해서 읽은 보람 있네요
음..초반은 흥미롭게 읽었지만, 결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들이 이상해진 이유. 헨리가 만난 두아이가 애니와 벤인건지... 무슨이유로 그런건지 납득이안되요ㅜ
어떤 이야기를 숨기고 있을지 궁금해서 다 읽긴 했으나 내 스타일 아니다. 절반 넘게 밍기적거리면서 지루하게 끌고가더니 후반부는 찝찝하게 끝났다. 소설로서의 재미도 없고 영상화를 노린 시나리오라도 시시하다.
전작인 초크맨보다 재밌어요.
간만에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초크맨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멋진 작가가 탄생한거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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