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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큰물 진 뒤/토혈 상세페이지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큰물 진 뒤/토혈작품 소개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큰물 진 뒤/토혈> 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큰물 진 뒤]
1925년 <개벽>에 발표된 최서해의 단편소설.
‘윤호’는 착하고 부지런하게 살면 부자가 된다는 말을 믿고 열심히 살아왔건만 이때까지 자기에게 남은 것은 병든 아내, 굶주림, 모욕밖에 없다. 오히려 욕심 많고, 우락부락하고, 못된 짓 잘하는 무리들은 잘 입고, 잘 먹고, 잘 쓴다. 이제 남은 것은 ‘목숨’ 뿐,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고 아내가 죽는다는 절박한 생각에 윤호는 어느 부잣집 담을 넘는데…

[토혈(吐血)]
1924년 <동아일보>에 발표된 최서해의 단편소설.
‘나’는 병든 아내의 약을 지으러 갔다가 돈이 없어 거절당하고 돌아온다. 그날 저녁, 어머니가 얼굴과 다리에 피를 흘리며 누군가의 등에 업혀 돌아오는데…


저자 프로필

최서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1년 1월 21일 - 1932년 7월 9일
  • 경력 매일신보 학예부 부장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 회원
  • 데뷔 1924년 조선문단 단편소설 `고국`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최서해(崔曙海)
1901~1932. 함경북도 성진 출생. 1918년 간도 등지를 유랑하면서 나무 장사, 두부 장사, 부두 노동자, 음식점 배달꾼 등 최하층 생활을 했으며 이 체험이 창작의 밑바탕이 되었다.
1924년 동아일보에 <토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25년 조선 문단사에 입사하였고, 여기에 극도로 빈궁했던 간도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소설 <탈출기>를 발표하여 당시 문단에 충격을 줌과 동시에 작가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의 소설들은 모두 주인공의 극빈 상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한편, 그 주인공들이 그들을 배태한 사회 제도를 저주하며 부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무산 계급의 문예’ 창조를 주장하던 당대의 프로문단에서 그 전범으로 환영받았다.
저서에 <십삼 원> <금붕어> <박돌의 죽음> <살려는 사람들> <큰물 진 뒤> <폭군> <홍염> <혈흔> 등이 있다.

목차

큰물 진 뒤
토혈(吐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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